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 연결로 참석하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된 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신년 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된 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신년 인사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 연결로 참석하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된 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신년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7일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국민과 정부 주요인사 등 50여 명이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온 국민이 단합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터뷰 자리에 앉은 김 교수에게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져 평소보다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을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네자 “체감하는 반응이 (예년보다) 좋은 것은 맞다”면서 휴대폰을 열어 지난 10여 년간 쌓인 트렌드 키워드들을 보여줬다. △2009년 ‘다시 집으로’ △2010년 동네의 중요성을 강조한 ‘떴다, 우리 동네’ △2012년 ‘위기를...
박 의장은 6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국민통합을 비롯한 3가지 나아갈 방향을 당부했다.
박 의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질서에 부응하기 위해선 중장기 국가 발전에 대한 국회의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혼돈, 이념 과잉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국민통합을 이룰 때에만 전진할 수...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임직원에게 전달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가 회사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변화에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5일 기아차에 따르면, 송 사장은 이날 오후 이메일로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2021년은 시장의 모든 질서가 재편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변화의 대응 속도에 따라...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매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열고 주요 기관장의 신년사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를 듣고 함께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을 감안해 개최를 취소하고, 4개 주요 기관장의 범금융권 신년사와 정무위원장의 격려사를 금융인들과 공유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신년 메시지를 시작했다.
그는 “2년 전 저는 앞으로 LG가 나아갈 방향이 역시 ‘고객’에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라며 “지난해에는 ‘LG만의 고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여정의 출발점으로 ‘고객 페인 포인트’에 집중하려...
정 총리는 이날 2021년 정부 시무식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 과제의 맨 앞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리로서 ‘더 건강한 나라’를 국민께 약속드린다”며 “이번 겨울이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부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치료제와 이미 충분한 양을...
서울경찰청의 마지막 SNS 게시물은 지난해 연말 인사, 신년 인사로 꾸며져 있다.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정인이 사건을 방치한 경찰들 또한 엄벌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들은 학대 정황이 뚜렷하고 세 차례의 신고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경찰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진그룹은 유 회장이 임직원에 보낸 신년 인사를 통해 “유진의 사명은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근본부터 혁신하는 회사라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3일 밝혔다.
유 회장은 변화의 시대에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전환의 방향성’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역량’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혁신을 위해 “임직원들의 시선과 역량이 최고의 회사가...
왕 부장은 2일 관영 신화 통신과 중앙(CC)TV와 신년 인터뷰에서 "최근 중미관계는 이전에 없었던 곤경에 빠졌고, 근본 원인은 모두 미국의 집권자들에게 있다"며 "그들은 중국에 대해 심각한 차별 의식을 갖고, 중국을 최대 위협으로 여기고, 완전히 잘못된 방식의 대중정책을 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전면적으로 대중 압박을...
강 장관은 이날 외교부 공식 트위터에 올린 1분 28초 분량의 ‘신년 인사’ 영상을 통해 “지금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우리 모두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2020년은 정말 어려웠던 한 해였다”며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여러분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최 회장은 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를 통해 “SK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만 잘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허락한 기회와 응원 덕분”이라면서 “기업이 받은 혜택과 격려에 보답하는 일에는 서툴고 부족했고 이런 반성으로부터 기업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기후 변화나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래 거의 매년 1월 1일 육성으로 신년사를 했지만, 올해는 8차 당 대회가 임박하고 사업총화보고 등 육성으로 메시지를 발신할 기회가 많아 신년사를 생략하고 친필 서한으로 주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가 집권 이후 신년사를 생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는 201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노동당...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국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박 의장은 2021년 신년을 맞이해 "우리 국회는 바로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국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가족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세지자 내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있는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소수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기업인과 정·관계, 노동계, 주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참으로 어려움이 많은, 그러면서도 얻은 것도 많은 한 해를 보냈다"며 "엄청난 수고를 해주셨다"고 당직자들께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와 우리나라가 코로나19의 상처에서 회복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해가 돼야겠다"며 "그 과정 또한 지난한 고민과 결단이 필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