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애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심신 발달에 초점을 둔 ‘건강·영양 체험하기’, ‘응급처치 교육(심폐소생술)’ 활동이 이어진다. 활동을 통해 영유아기 식습관 개선을 위한 1대 1 영양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으며 장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배워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애아동의 다양한...
'녹색식생활 체험교육'은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200명의 초중등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 이끼볼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내 초중등학생 가족(최대 5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열다'도 진행한다. 다양한 식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계의 먹거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신청은 김치박물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pulmuonekimchimuseum)를 통해 가능하다.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지난 2011년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 공간 제47호로 지정된...
이 외에도 업소 방문 식품위생 지도계몽 활동 시 친절교육과 더불어 ‘외국의 음식문화’ 코너도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 식생활정보센터와 녹색소비자연대는 16일 오후 12시부터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4대 성인병 중 하나인 고혈압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에 나선다. 지하철 이용객 등 시민들에게 고혈압 식단과 관리방법, 채소 중심 녹색 밥상 소개와 시연...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농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운영자금 지원,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확대 운영, 학생과 영양(교)사 대상식생활교육 추진 등 학교급식과 관련해 필요한 4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앞으로 양 부처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급식 음식재료의 안전관리는 물론...
던킨도너츠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약 107억원에 상당하는 도넛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페이스북 1만팬 돌파시 팬 이름으로 도넛을 기부하는 등 저소득층 식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0여년간 푸드뱅크를 통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범사업 내용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소속된 원장, 조리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등에 대한 집합교육 및 방문지도 등이다. 특히 식약청은 현장 방문지도를 통해 조리시설의 위생수준을 강화하고 월·연령별 표준식단 및 레시피도 제공할 방침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급식시설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영·유아의 안전한 식생활을...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식습관이 뿌리 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1년부터 전개해온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바른식문화 정립을 위한 식생활캠페인...
특히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교육’은 올해 참가 대상을 기존의 초등학교에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하고, 교육횟수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재단은 바른먹거리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바른 식생활 교육 전문 사회적 기업인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와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또 교육과학기술부와도 MOU를 체결하고 바른먹거리 교육을...
정부는 내년부터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이동식 식품위생 및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서필언 행안부 1차관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여름철 식중독과 같은 위생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한식의 세계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이충신 서정대학교 호텔조리 및 식품영양과 교수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42년 동안 조리사의 한길만 걸어온 대한민국 대표 조리사다.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조리실력과 기능장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기술자격검정은 물론 기능경기대회 및 전국요리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지난해 6~7월 서울시교육청과 수도권 초·중학생 1084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신체활동 습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이상 탄산음료, 라면을 먹는 중학생의 비율은 각각 22.6%, 24.9%, 22.2%로, 18.7%, 17.7%, 16.0%를 기록한 초등학생 보다 높았다.
이에 반해 과일이나 채소 섭취율은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수준별로 개발된 ‘영양·식생활’ 교재를 활용한 식품안전·영양교육을 전국 17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식생활’ 교육 교재는 초등학교 학년별 전 과목의 교과내용을 분석해 어린이 교육 수준에 맞춰 1·2학년용, 3·4학년용 및 5·6학년용 등 3종으로...
서울시는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 관리강화 △어린이 단체급식 안전관리 강화 △어린이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홍보강화 3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구성된 ‘어린이 식생활안전 강화대책’을 21일 발표했다.
시는 먼저‘영업자 자율점검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학교주변 식품판매업소 관리를 강화한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내 1만309곳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전국 만 15세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 니즈(요구·수요)' 조사(전화면접)를 진행한 결과 32.9%가 식생활 영역에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믿을 수 있는 원산지 및 식품성분 표시'를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주거에 대해서는 '교육환경이 갖춰지고 저렴한 집(26.2%)'을, 직장은 '안전 제일의 일터(23.9%)'를 제일로...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양식·식이 요법과 운동요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이어 16일 오전 11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비만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소아 비만 건강 캠프(Fun & Run Health Camp)를 열어 환아, 학부모, 교사와 비만 전문가가 함께 남산 걷기를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1일...
국민 식생활 개선 캠페인의 전개와 농촌에 ‘食 체험·교육 마을’을 육성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예산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함병석 상무는“이번 사업에 수십억원정도 예산이 들어 갈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세부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세부안이 마련되지 않았더라도 이번 사업은...
‘대학교육은 학문적 지식보다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우선’(57%),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74%)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게 높았다. 또 ‘일의 과정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61%)는 응답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라이프스타일에서는 패션과 뷰티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스턴트 음식과 같은 편리한 식생활을...
아울러, 미래세대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녹색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농식품의 학교급식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농어업인의 소득안전망을 확충하고, 농어촌을 일터ㆍ삶터ㆍ쉼터로서의 역할이 조화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직접지불제는 농어가의 소득을 보전하는 안전장치이면서 환경ㆍ지역 등...
이 병은 당뇨 자체보다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 두 병원에서 이 질병에 대한 체계회한 치료와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 환자가 늘어 우리나라 성인 중 10%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통합진료시스템을 갖춘 당뇨전문센터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