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8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안산 시화공단 대모엔지니어링에서 ‘중진공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의 경영혁신 추진노력에 대한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목적으로 기업체에서 열렸다. 중진공 경영혁신과제 추진현황, 혁신 우수성과 과제 발표 등을 통해 한 해 동안 중진공이 추진한 노력을...
시화공단이 당시 150만 원이었다.
채 연구원은 “이는 향후 개성공단 잔여 700만 평, 개성시가지 총 1200만 평 확장공사나 신의주, 황금평위화도, 나선 등 북한의 중앙급 경제특구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핵심은 북한은 자체적으로 발주할 자금이 현재는 부족해 보인다는 것으로 결국 투자 주체는 대부분 남한의 공공 혹은 민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12일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스마트산업단지 민간투자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을 포스코ICT 컨소시엄(포스코ICT, KT, 한국전력공사, 장우기계, 이하 컨소시엄) 및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함께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018년도 제3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4월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친화적 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우수 청년인력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개선펀드 사업자를 공모한다. 사업지원 금액은 600억 원...
170억 원을 투자해 지난 4월 시화 MTV 공단 내에 양산용 공장을 착공한 상태로 내년 월 150톤 수준의 2차전지 음극소재 생산능력(Capa)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2차전지용 음극활 물질의 매출액은 내년 321억 원에서 2021년 1346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당 물질을 흑연 음극활 물질과 일정한 비율로 섞으면 음극재 용량을 약 30% 개선할 수 있어...
당시 소방당국과 연수구는 관내 업체들과 남동·시화공단까지 조사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다.
SBS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주민과 전문가들이 악취 원인으로 지목하는 곳은 하수종말처리장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이다. 이에 대해 인천환경공단 직원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시설 바로 앞에서는 좀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송도지역 일대에 영향을...
기업은행은 경기 안산 시화공단과 대구 평서공단 등지에 2호와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만을 위한 어린이집으로 기업은행은 남동공단지점 3층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과 인천광역시와 함께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29개 중소기업의 근로자 자녀라면 누구나 어린이집...
기업은행은 경기 안산 시화공단과 대구 평서공단 등지에 2호와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만을 위한 어린이집으로 기업은행은 남동공단지점 3층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과 인천광역시와 함께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남동공단 소재 29개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해당 기업의 근로자...
이와 함께 5G,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DNA(Data · Network · AI)와 VRㆍ증강현실(AR) 등 고도화 기술을 개발해 안산 시화공단에 ‘한국형 미래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공급기업 육성과 해외진출을 위해선 대ㆍ중견ㆍ중소기업 간 ‘스마트공장 얼라이언스’ 구축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솔루션, 센서, 컨트롤러, 로봇 등 관련기업 30...
올해 정부 각 부처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 곳에서 쉽게 알 수 있는 ‘찾아가는 정부합동설명회’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집적지인 반월 및 시화, 시화MTV 국가산업단지의 산업 현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정부합동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경기도 및...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고충을 청취했다. 그는 “날이 갈수록 국내에서 중소기업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며 ”그래서 기업들이 대기업도 해외 탈출을 하고 있고 최근에 와서는 중소기업도 해외탈출을 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나라가 참 더 힘들어지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