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지난해 경남FC, 대전시티즌, 인천UTD에서 활약한 안성빈, 이동현 선수를 FA로, 이효균 선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빈은 경남FC에서 데뷔한 프로 6년차로 공격 시 드리블과 움직임이 탁월하다. 이동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포함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골 결정력이 좋다는 평이다. 이효균은 중요한...
지난 2012년 4월에는 인천숭의 축구전용구장 현대오일뱅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후 대전 시티즌의 서포터즈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인천의 마스코트 유피를 폭행했다. 다행히 곧바로 안전요원과 대전 선수들이 난입한 관중을 제지하며 더 큰 불상사는 막았다. 그러나 경기 후에는 양팀 서포터즈가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등 소란이...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김은중이 벨기에 AFC 투비즈로 지도자 연수를 떠난다.
김은중은 1997년 대전 창단 멤버로 입단해 2003년까지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지난해 11년 만에 플레잉코치로 대전에 복귀해 팀의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김은중이 연수를 떠나는 투비즈는 벨기에 2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지난해 국내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인 스포티즌에 의해...
김세환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의 사표가 최종 수리됐다.
디전은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한 김세환 대표이사의 사표가 21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 수리되며 대표이사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이 모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김세환 대표는 지난 2013년 12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대전에 부임해 체질개선과 쇄신을 통해 위기에 빠진 팀을 바로 잡으며 강등 1년 만에...
임완섭 수석코치는 2010년 챌린저스 남양주 시민구단 감독과 2013년 대전시티즌 코치를 거쳐 현재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U -18 감독을 맡으며 구단과 인연을 이어 가던 중 이흥실 신임 감독의 부름을 받아 합류 하게 됐다.
서동원 코치는 1991년 U-17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1993년 U-19 청소년 대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로 활약 했고 은퇴 후 2011년...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수원 삼성으로부터 조원득을 임대 영입하며 2015시즌 국내선수 영입을 마무리 했다.
조원득은 부경고-단국대를 거쳐 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수원삼성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수비력과 활발한 오버래핑 능력을 가진 공․수 양면을 겸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 관계자는 “구단 내...
내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뤄낸 대전 시티즌과 광주 FC가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대전은 선수단 재정비에 들어갔다. 9일 2015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대전 유소년 팀 출신인 황인범 등 4명을 선발했다. 보호해야 할 좋은 선수는 최대한 지키기 위해 재계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리그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아드리아노(MVP·득점왕·챌린지 베스트 11)는...
이와 함께 지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충청 지역 출신 금메달리스트 3명(축구-임창우 대전시티즌, 사이클-장경구 코레일, 우슈쿵푸-김명진 대전시체육회)에게 600만원의 격려금도 이날 함께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대전과...
K리그 챌린지 우승팀 대전 시티즌은 내년부터 클래식 무대를 밟는다.
2014 K리그 클래식 최종순위
-순위-팀명--승무패--승점-
1 전북 24승9무5패 81
2 수원 19승10무9패 67
3 서울 15승13무10패 58
4 포항 16승10무12패 58
5 제주 14승12무12패 54
6 울산 13승11무14패 50
7 전남 14승9무15패 51
8 부산 10승13무15패 43
9 성남 9승13무16패 40
10 인천 8승16무14패 40
11 경남 7승15무16패...
특징종목으로는 시티즌홀딩스가 11.46% 올라 이날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상승했다. 또한 치요다그룹이 7.63%,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 일렉트론이 4.43% 각각 급등했다.
중국증시는 후강퉁 개시 엿새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이 가운데 중국은행(10.14%), 류저우철강(10.03%), 충칭가스그룹(10....
백승호가 결장한 한국은 올림피크 리옹 소속의 김신과 대전 시티즌 소속의 서명원 등을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국의 밀집수비를 극복하지 못했고 중국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일단 한국은 득실차에서 중국을...
올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중인 임창우는 지난 2011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하지만 부동의 오른쪽 풀백 이용에 밀려 제대로 출전 시간을 잡지 못하며 올시즌 대전으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임창우는 올시즌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22경기에 나서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대전은 챌린지에서 독보적인 1위를...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 임창우(대전 시티즌), 센터백은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맡는다.
이에 맞선 윤정수 북한 감독은 박광룡, 리혁철을 두 명의 스트라이커로 앞세운다. 북한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리명국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편 한국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28년 만에 금메달 획득에...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울산 현대)은 이번에도 벤치에 남게 됐다.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졌던 윤일록(22·FC서울)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전북은 이동국의 맹활약과 최은성의 선방에 힘입어 상주 상무를 6-0으로 꺾었다.
한편 최은성은 지난 1997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5시즌을 뛰다 지난 2012년 전북 현대에서 새 둥지를 틀고 3시즌을 더 뛰었다. 특히 2002년 한ㆍ일 월드컵에서는 이운재, 김병지와 함께 4강 신화의 주역이었다.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멤버로 K리그에 데뷔해 15시즌 동안 대전에서만 뛴 최은성은 단일팀 선수로 개인통산 최다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친 그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한축을 담당했다.
최은성은 또 K리그 역사상 최고령 출전 3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71년 4월 5일생인 최은성은 만 43세로 현역에서...
벤처캐피털펀드 시티즌의 맥스 울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이 중국의 유망한 이커머스시장을 보고 JD닷컴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알리바바에도 좋은 것”이라며 “중국 경기가 둔화하고 있지만 이커머스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이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에릭 틸 퍼스트시티즌뱅크셰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신흥시장의 변동성과 환율 폭락이 미국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면서 “지난해 강세 이후 투자자들이 매도세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생활용품 업체인 프록터앤갬블(P&G)은 2분기(10월~12월) 순이익이 주당 1.18달러를 기록해 전기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배재대를 거쳐 2011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이웅희는 입단 첫 해 17경기에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 해 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대전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골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은 “오스마르 바르바 이바네즈에 이은 이웅희의 영입으로 K리그 최강 수비진의 위용을 갖추는 것은 물론 수비진의...
강원은 2일 각각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 시티즌 출신의 골키퍼 황교충(위)과 홍상준과 계약을 완료했다.
황교충은 2008년 한양대 졸업 후 김해시청에서 2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포항에 입단했다. 2010년부터 올 시즌까지 4년 간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다. 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