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2015시즌 공격진 구축 완성…안성빈ㆍ이동현ㆍ이효균 영입

입력 2015-02-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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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프로축구 FC 안양이 공격수 안성빈, 이동현, 이효균을 영입했다.

안양은 지난해 경남FC, 대전시티즌, 인천UTD에서 활약한 안성빈, 이동현 선수를 FA로, 이효균 선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빈은 경남FC에서 데뷔한 프로 6년차로 공격 시 드리블과 움직임이 탁월하다. 이동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에서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포함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골 결정력이 좋다는 평이다. 이효균은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결정해 주는 해결사 본능이 있다.

안성빈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생각하고 있다. 올 한해 안양에서 프로 축구 인생의 끝을 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입단소감을 말했다.

이동현은 “미래를 향해 달리는 진취적인 구단 분위기가 좋았다. 팀에 합류해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 희생하고 노력해서 팀의 원하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효균은 “주전 경쟁이 쉽지 않겠지만 경쟁을 즐기려고 한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당당히 서고 싶다.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우형 안양 감독은 “세 선수를 영입해 올 시즌 공격의 밑그림은 완성된 상태다.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가진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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