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수비수에 이웅희 영입… "수비진 다양한 운용 가능"

입력 2014-01-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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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FC 서울이 멀티 수비수 이웅희를 영입했다.

서울에 합류한 이웅희(26) 182cm의 신장으로 빠른 스피드와 대인방어가 강점이며, 오른쪽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수비까지 소화 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로 평가 받고 있다.

배재대를 거쳐 2011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이웅희는 입단 첫 해 17경기에 출전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 해 부터는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대전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골 1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은 “오스마르 바르바 이바네즈에 이은 이웅희의 영입으로 K리그 최강 수비진의 위용을 갖추는 것은 물론 수비진의 다양한 운용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웅희는 곧바로 괌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서울은 미드필더 이광진을 대전으로 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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