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프랑스 자동차그룹 PSA(푸조ㆍ시트로엥)와 220억원 규모의 부품공급 계약을 사상 처음으로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19일 PSA에 ICS(통합형 스위치모듈) 공급한다고 밝혔다. ICS는 자동차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공조시스템을 제어하는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천진공장에서 ICS 제품을 생산해 PSA의 프랑스 현지공장으로 공급할...
푸조시트로엥과 아우디 르노 포드 등 글로벌 자동차업계는 물론 캐터필러와 지멘스 등 산업재 기업들이 중국발 쇼크에 실적 전망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와 증시 혼란이 글로벌 기업에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긴 셈이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중국에 성장을 의존하고 있다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트로엥의 ‘C4 칵투스’= 프랑스 자동차 회사 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를 연말이나 내년 초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해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C4 칵투스는 독특한 측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차량의 측면에는 볼록볼록한 모양의...
크라이슬러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1000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에프씨에이코리아가 수입한 크라이슬러 짚그랜드체로키 승용차는 에어백 내부부품 결함으로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3년 3월 27일부터 2014년 1월 13일까지 제작된 짚그랜드체로키 승용차 231대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5월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캐피탈을 통해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C4피카소와 DS3, DS3 카브리오, DS4, DS5 등 전 차종을 36개월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다.
시트로엥 C4 피카소와 DS4모델은 선수금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봄철을 맞아 스웨덴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의 무료 장착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모델은 푸조 2008, 3008, 308SW, 508SW와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C4 피카소 라인업이다. 이 차량에 툴레의 자전거 캐리어, 스키·보드 캐리어, 카고박스 캐리어를 장착하는 고객에게는 장착 공임비...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열린 ‘2015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는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의 강연 △LG패션(LF)과 프랑스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PSA 푸조 시트로엥의 선진사례와 혁신 기술 전략 공유 △그 외 자동차, 조선, 생명과학, 하이테크, 에너지, 교육 등 각 산업 분야의 기술 데모 등이 진행됐다.
조영빈...
올해 1분기 ‘C4 피카소’를 앞세운 시트로엥은 14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17.4% 성장했다. ‘2008’을 선보인 푸조의 1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9%(1345대 판매)다. 포르쉐는 올 1분기 ‘카이엔’, ‘마칸’ 등 SUV 632대를 판매, 스포츠카를 포함한 전체 판매의 68.1%를 차지했다. 이 업체의 전년 대비 1분기 성장률은 104.4%다.
시트로엥은 250마력의 SUV인 ‘에어크로스’ 콘셉트카를 처음 선보인다.
SUV 뿐마 아니라 세단과 웨건 등 다양한 신차도 출시된다. 폭스바겐은 스포츠쿠페인 신형 ‘시로코GTS’, 아우디는 웨건 모델인 ‘프롤로그 올로드’를 최초로 내놓는다. 닛산은 중국의 젊은 세대를 위한 중형 세단 ‘라니아’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업체들은 신차...
시트로엥은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열흘간 열린 2015 서울모터쇼의 누적 관람객은 61만5000명을 기록했다. 개막 이후 첫 주말인 지난 4~5일 이틀 동안에는 20만2000명이 킨텍스를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모터쇼의 누적 관람객은 지난번 2013 서울모터쇼보다 10%가량 늘어났다.
◇다채로운 행사 통해...
푸조·시트로엥도 지난 6일 중형 SUV 푸조 3008에 라이트 옵션을 더한 ‘3008 럭스 팩(LUX Pack)’을 공개했다. 1.6ℓ 디젤 엔진의 ‘악티브(Active)’와 2ℓ 디젤 엔진의 ‘알뤼르(Allure)’ 2개 모델로 출시된다. 악티브엔 제논 라이트에 빛이 주행 방향을 따라가는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 기능을 추가했다. 알뤼르는 여기에 18인치 휠이 추가된다.
등이 추가되면서 소형 SUV의 시장 규모가 연간 5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수입차도 소형 SUV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푸조의 ‘2008’과 닛산의 ‘쥬크’가 시장에 나오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렉서스 ‘NT200t’, 시트로엥 ‘C4 칵투스’,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 등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또 시트로엥은 미니밴 ‘C4피카소’의 1.6ℓ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기존에 출시돼 있는 이들 차량의 배기량은 2.0ℓ였다.
푸조와 시트로엥을 국내에 수입하는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배기량을 낮춰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국내 소비자의 저배기량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도 출시 이유”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아우디는 1.6ℓ 소형차인...
프랑스 자동차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약 5년 만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했다.
한불모터스는 워크아웃 개시 이후 자구계획을 성실히 수행, 재무건전성 지표가 개선된데다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상 조기졸업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워크아웃 졸업 결정이 내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향후 수입차 시장의 지속...
푸조ㆍ시트로엥의 프랑스 본사 PSA그룹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차량 정차 시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0.4초 만에 재시동을 걸어준다. 시내 주행 시 15%의 연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1.6 e-HDi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푸조 2008은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최대 출력 92마력, 최대 토크 23.5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푸조와 시트로엥을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푸조 108, 시트로엥 C1 등을 국내에 출시할 가능성이 열린다. 르노의 트윙고 역시 경차 기준이 바뀌면 르노삼성을 통해 판매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경차 기준 완화 검토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차 기준 완화 검토, 경차가 이렇게 적은 줄 몰랐네", "경차 기준 완화 검토, 경차 기준 완화되면 수입차 더...
경차 기준이 완화될 경우 크라이슬러 피아트 친퀘첸토를 비롯해 푸조 108, 시트로엥 C1 등 수입 경차들이 국내에 출시할 가능성이 열려 큰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네티즌들은 "경차 기준 완화 검토, 그럼 우리나라 차 잘 팔릴까?", "경차 기준 완화 검토, 기다려진다", "경차 기준 완화 검토, 우리나라 경차 마음에 드는 게 너무 없어...
1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시트로엥 국내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내년 ‘C4 칵투스’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이 올해 초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이 차의 1.6ℓ 디젤 모델 연비는 유럽기준 28.6km/ℓ다. 압축공기를 통해 동력을 얻는 C4 칵투스 에어플로우 2ℓ 모델의 경우 연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