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 박성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 박인비는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투어 통산 9승을 획득했으며,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는 고진영(24), 박성현(26),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이은 올해 네 번째 2승 선수이기도 하다. 통산 9승 성적은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최나연과 함께 LPGA 투어 한국 선수 다승 순위 공동 4위다.
3라운드까지 김세영은 톰프슨에 1타 앞선 단독...
콜로라도 선발 투수는 올 시즌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 중인 루키 피터 램버트다.
류현진이 이날 세 번째 10승 도전에 나선다. 지난 2번 등판에서 호투했지만 노디시전으로 물러났다.
한편 류현진 중계는 MBC(MBC온에어),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오전 8시부터 방송된다. 또한 네이버스포츠, MLB코리아,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류현진은 LA 에인절스전에서 무척 강했다.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3경기에 출전해 2승 평균자책점 0.83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를 거두면 올 시즌 10승째와 MLB 개인 통산 50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한국인 투수로는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세 번째로 5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류현진은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왼쪽 사타구니 근육 통증으로 2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류현진은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12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지만, 안정적인 투구를 뽐내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이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한 바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투어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 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한화 약 5억 1000만원)를 수령했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은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3위에도 한 차례 오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2승을 달성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상대 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한 방을 허용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고...
LA 다저스는 6-5로 샌프란시스코에 진땀승을 거두며 류현진의 시즌 2승이 확정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투구수 87개로 효율적인 투구를 뽐냈지만, 상대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2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은 1.50에서 2.08로 올랐다.
류현진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자신의 시즌 목표인 '2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류현진은 개막전에 이어 시즌 2승째를 따낸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7이닝 동안 투구수 87개로 효율적인 투구를 뽐냈지만, 상대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2실점하며 평균자책점은 1.50에서 2.08로 올랐다.
류현진은 5회까지 공을 48개만 던지며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타석에서도 류현진은 범가너를 상대로 볼넷을...
2점을 내준 류현진은 스티븐 두가르와 브랜든 벨트에게 또 다시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에반 롱고리아를 삼진으로 잡아낸 데 이어 버스터 포지를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며 6회 초를 마쳤다.
6회 말이 진행 중인 현재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에 5-2로 앞서 있다. 이대로 경기를 마치면 류현진은 시즌 2승을 거두게 된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코리안리거 류현진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TV로 중계되는 해당 경기의 관건은 중반 이후가 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3일 MBC에서는 류현진이 등판하는 LA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간 경기가 중계 방송됐다. 이날 중계방송 해설자로 나선 허구연 위원은 '허구연의 눈'이란 코너를 통해 류현진의 경기력과 투구를 분석해...
류현진(32·LA 다저스)이 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앞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올 시즌을...
발렌시아는 이날 맨유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솔레르의 선제골과 필 존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승점 3을 추가했지만 2승 2무 2패(승점 8)로 조 3위에 머물러 유로파리그 32강에 합류하게 됐다.
유로파리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유럽 클럽 축구 대항전이다.
반면 이날 발렌시아에 패한 맨유는 승점을 추가하진 못했지만 3승 1무...
한국시각 12일 인터밀란은 PSV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을 벌인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인터밀란은 2승2무2패(승점 8점)를 기록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과 동률이다. 하지만 원정다득점에서 토트넘에 밀린 인터밀란은 조 3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행에...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6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71분간 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바르셀로나와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은 2승 2무 2패(승점 8)로 조별리그를 마치며 인터밀란(2승 2무 2패·승점 8)과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원정 다득점에 따라...
토트넘이 인터밀란에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바르셀로나가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면서 순위가 변동됐다.
B조 1위는 4승 1무(승점 13)의 바르셀로나가 지켰고, 2위는 2승 1무 2패(승점 7)의 토트넘이 차지했다. 인터밀란은 토트넘과 함께 2승 1무 2패(승점 7)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이 같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3위로 밀렸다. 4위는 이미 1무 4패(승점 1)로...
맨유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유벤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안 마타의 동점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에 힘입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2승 1무 1패(승점 7)를 거두며 유벤투스(3승 1패·승점 9)에 이어 조 2위를 지켰다.
조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