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인터밀란, PSV아인트호벤과 1-1 비기며 16강 탈락

입력 2018-12-12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밀란(사진)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사진)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연합뉴스)

인터밀란이 PSV아인트호벤과 비기며 토트넘에 밀려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이 좌절됐다.

한국시각 12일 인터밀란은 PSV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을 벌인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인터밀란은 2승2무2패(승점 8점)를 기록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과 동률이다. 하지만 원정다득점에서 토트넘에 밀린 인터밀란은 조 3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행에 실패했다.

인터밀란은 이카르디가, 페리시치, 폴리타노가 공격수로 출전했다.

선제골은 전반 13분 PSV의 로사노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로사노는 오른쪽 측면에서 베르바인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인터밀란은 후반 28분 이카르디가 헤더로 아인트호벤의 골망을 가르며 1-1 동점을 기록했다.

이후 양팀 모두 득점이 멈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인터밀란의 16강행은 불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7,000
    • -1.9%
    • 이더리움
    • 4,55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1.53%
    • 리플
    • 3,061
    • -1.23%
    • 솔라나
    • 199,500
    • -2.92%
    • 에이다
    • 621
    • -4.31%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04%
    • 체인링크
    • 20,480
    • -2.8%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