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완주군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했다.
김해시는 도시 고유의 역사 문화적 유산을 활용해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든 사업 구상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이들 5곳에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각 도시 별로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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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목)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2021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통보(석간)
◇국토교통부
28일(월)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청사)
△제3차 공항소음 방지 및...
이어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 온라인 투표와 300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노원구는 보조강사 횡령 의혹에는 “보조 강사료 책정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강사료 지급 기준에 따라 1시간당 4만 원, 2시간 8만 원으로 지급했다”라면서 “통상 프로그램...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기후환경ㆍ자원순환, 문화, 복지, 인권 등 2021년 시민참여가 필요한 사업을 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민간단체의 성장 지원과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12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1개 단체당 1개...
입법·정책·예산 수립에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청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1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위원장인 김종민 의원은 "2019년부터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당장 내년 보궐선거부터 당원들이 공약과 정책을 후보 캠프에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먼지든 교통이든 서울·부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이후 지역주민들, 시민단체와 330번 논의했죠.(이 과정에서 경실련도 참여했다) 다양하게 소통해서 그분들이 이야기했던 것들 받아서 안을 만든 뒤 행정안전부나 문화재청, 서울지방경찰청 등과 쉼 없이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시의회에서도 예산을 반영해 준 것이죠. 신규사업으로 갑자기 툭 떨어진 게 아닙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5월 고(故) 박원순 전...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정부·시민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다.
2016년 출범 당시 14개였던 회원사는 100개로 늘어나 금융, 법률, 외국계, 사회적기업 등 여러 방면에서 전문역량을 확보한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지자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외연을 적극적으로...
기업ㆍ정부ㆍ시민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가 100곳을 돌파했다.
SK그룹은 행복얼라이언스 운영을 맡은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17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데이(DAY)’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범 이후 성과를 공유하고 아동...
11월까지 추가로 9개 배달 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제로배달 유니온'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사회활동 제약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020 서울미식주간'과 연계해 11일부터 17일까지 각종 할인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제로배달 행사주간'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일주일간 ‘제로배달 유니온'으로 주문하고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예산 낭비 지적에 대해서는 “‘학생인권종합계획’은 꾸준히 이행해야 하는 교육적 과제가 많기 때문에 연속적인 계획 방안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인권종합계획'을 통해 '학생참여예산제도', '두발 자유화 선언', '편안한 교복 공론화',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권교육 콘텐츠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토론공연' 등이 이행됐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균형 있는 시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재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충분한 지원과 교육이 함께 가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이 우리 공동체의 살림살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가예산에 참여할 수 있는 재정역량을 갖춰 미래사회의 균형 있는 시민으로...
이번 통신비 지원 조치에 대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이통사가 감면하고 정부가 그 감면분을 국가재정으로 지원한다는 방법은 동의하기 어렵다"며 "절반은 소득을 기준으로 대부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거나 직접적인 피해업종 등에 정부가 예산으로 직접 집중 지원하고, 이통사가 나머지 절반을 요금에서 직접 감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포퓰리즘이라며 혹평 공세에 나섰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어제 갑자기 통신비 2만 원을 나눠 준다고 발표했는데, 정부의 재정 안정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도 성명을 내고 “재정 여력 우려와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지원 원칙을 밝혀 온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맞지...
서울시에서는 해당 법령의 시행과 더불어 보일러 교체 시 시민들에게 1대당 20만 원, 저소득층에게 5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적게 나오는 친환경 보일러…난방비도 연간 약 13만 원 절약 가능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란 일반 보일러보다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오염물질이 적게 나오면서 가스...
이 대표는 “그런 관점으로 정부는 올해 네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있다”며 “힘겨운 국민들께서 추석 이전부터 지원을 받으실 수 있어야 한다. 국회에 곧 제출될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여야 의원님들께 부탁드린다. 추경 심의과정에서 의원님들의 합리적 의견은 기꺼이 수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당을 향해선 “저는 누구도 ‘반대를 위한 반대’는...
권 기획관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정교한 정책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점심시간 사무실 조명 끄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덜 쓰기 등만 실천하더라도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산불이나, 홍수, 가뭄 등의 기상재해는 물론 해충 증가, 전염병의 대유행을 기후위기에서...
멤버사의 현금ㆍ현물 기부와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모은 자원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우선 지원하면, 이후 지자체가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해 아이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사와 지자체의 확대를 통해 기업ㆍ지역사회ㆍ지자체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햇빛지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사업자별 대여조건을 확인한 후 대여사업자를 선택해 직접 유선 문의 및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올해 대여사업자에 선정된 기업은 △에너리스 △한화솔루션 △해줌 △인피니티에너지 △솔라커넥트 △청호나이스 △세아네트웍스 등 7개 기업이며, 사업자별로 대여료, 발전량 보증제 등의...
마지막으로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시 그린뉴딜의 배경, 원칙, 목표 등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선도형 그린뉴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또한 “총괄 그린뉴딜 계획 마련과 그린뉴딜 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기초지방정부 그린뉴딜 선도지구 지정 및 예산 투입을 위한 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조정훈 의원은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해 비례대표로 당선돼 원 소속 정당인 시대전환으로 복귀했다. 국회 전체에서 보면 ‘범여권’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조정훈 의원의 소속 정당인 시대전환의 경우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동시에 노동유연화를 포함한 기업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등 민주당과는 상이한 정책노선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