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정승인 대표가 지난 4일 세븐카페 원두를 생산하는 롯데푸드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열 만큼 원두 커피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월 론칭한 세븐카페를 판매하는 점포는 현재 전국 1000여곳에 달한다. 각 판매점은 하루 평균 30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세븐카페는 브랜드 론칭 후 매출이 1년 사이에 87.7% 신장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11일 경상북도 경산볼파크에서 진행된 시무식 이후 “일단 윤성환과 안지만을 스프링캠프에 데리고 가려 한다”며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난 게 아니니 함께 훈련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은 회의를 통해 45~48명의 1차 전지훈련 명단을 확정한다. 투수는 외국인 투수 2명을 포함해 22명이다.
윤성환은 지난 시즌 17승8패...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시무식 겸 신년 워크숍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선제적 혁신전략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를 위한 경영방침으로 △ 핵심사업의 차별적 경쟁역량 극대화 △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 신규사업의...
지난 4일 시무식 이후 고인의 영정이 모셔진 추모 공간인 장원기념관에서 아모레퍼시픽 현직 임원이 참여한 추모식이 거행됐다. 이어 8일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 30여명이 장원기념관을 찾아 선영을 참배하고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리게 된다.
추모식에서는 작년 9월 발행된 창업자 평전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장품이다’와 ‘제52회 무역의 날’...
지난 4일 구단 시무식을 연 FC서울은 이번 괌 전지훈련을 통해 더욱 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5년 째 괌으로 1차 전지훈련을 이어오고 있는 FC서울의 방문 이유는 분명하다. 괌의 따뜻한 기후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펼치는데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 따뜻한 날씨는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방지에도...
류제국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시무식에서 선수단 80명과 코치진 및 현장직원 50명, 프런트 직원 30명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89표를 얻어 주장이 됐다.
이로써 류제국은 10구단 중 유일하게 주장을 맡은 투수가 됐다. 이날 류제국은 이병규(등번호 7·22표), 박용택(18표), 손주인(11표), 봉중근(7표) 등을 제치고 최다 표를...
그러나 니퍼트는 결국 정규 시즌에서 3개월간 출전하지 못해 연봉 삭감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두산 역시 니퍼트에게 적정선인 연봉 120만 달러를 제시해 에이스 대우를 이어갔다.
한편, 5일 시무식에 이어 니퍼트와 재계약을 마무리해 큰 걱정을 덜은 두산은 스프링캠프 출발일인 15일까지 선수단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Team First, Fan First!’는 신임감독이 선수단에 최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팀워크에 대한 각오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의미한다. 롯데는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는 11일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십자는 지난해 캐나다에 혈액제제 공장을 착공하고, FDA에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SN의 허가를 신청하는 등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노조위원장도 “노동조합은 임금과 복지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을 대변해 현장의 문제점을 최고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함께 풀어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장 방문은 권오갑 사장과 백형록 노조위원장이 4일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에는 노사 갈등을 털어내고 함께 힘을 모아 새 출발 하자는 신년 메시지에 대해 서로 뜻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일화는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급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표창, 각 본부별 신년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메르스...
동아오츠카는 4일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강당에서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임직원들과 대면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민장성 신임대표(48ㆍ사진)는 1992년 동아제약으로 입사해 의약실 전문의약팀장을 거쳐 동아제약 비서실장, 동아에스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일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813만대로 설정했다. 정 회장은 “올해 자동차산업은 기존 메이커 간의 경쟁 심화와 함께 자동차의 전자화에 따른 산업 구조적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2016년 1월 4일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 회장은 2015년 성과를 돌아보고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2016년 경영 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로 전했다.
문 회장은 지난해 성과로 저성장, 불경기의 경제적인 악조건과 더욱 심화된 커피업계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한 점을 꼽았다. 특히, 2012년부터 최근 3년간에 이어 2015년에도...
조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시무식에서 “단순히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가치를 먼저 창출해야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상식을 깰 껏을 요구했다. 모든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되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김 사장은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대외적으로 금년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크고 구조적인 저성장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꾸준히 미래를 생각하며 계획, 현재를 준비해온 만큼 환경변화와 시장재편은 당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지난 4일 시무식을 겸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진흥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공직유관단체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국토진흥원 임직원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해 청렴에 대한...
양 대법원장은 4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2016년도 시무식에서 "분쟁을 1회로 해결하는 재판이 가장 바람직한 재판"이라며 "이를 위해 사법부는 인적·물적 자원을 1심에 집중하면서 사실심 강화와 1심 충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심 강화를 전제로 항소심의 역할에 대해서도 성찰이 있어야 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경영진은 2016년 시무식에서 세계 시장 진출과 연구개발(R&D)에 집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혈액제제의 북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어 전사적 에너지 결집이 필요하다”며 “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계획해 글로벌 선진...
이곳 시무식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고
각 부서 사무실과 국내외 현장, 지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함께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께도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새해 첫 출발과 함께 사령장을 받은
신임 본부장들과 승진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