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드는 대형건설사 외에도 호반건설·쌍용건설·두산건설·계룡건설·한라·한신공영 등 중견사도 대거 참가했다.
서울시는 설명회 개최에 앞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들 입장에서도 SOC(사회간접자본) 등 공공공사 물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총 추정 금액만 1조578억 원에 달하는 대형...
제안서 평가는 사업의 기본방향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 △새만금 기본계획 추진 역량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창의적 기술과 아이디어 보유 △발전시설의 안정성, 환경보호 능력, 경제성 △새만금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및 지역상생방안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5개 컨소시엄이...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 8년 연속 1위를 수성하며 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국내 첨단온실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1000평 이상의 대형 첨단온실은 모두 그린플러스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첨단온실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선진국의 온실전문업체와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글로벌 내 경쟁력도 강화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은 총 5조4761억 원에 달한다. 이 중 현대건설이 유일하게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만 6곳의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총 1조5553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 주암마을 재개발(2759억 원) △서울 강남구...
특히 이번 수주는 입찰 평가 과정에서 글로벌 유수 경쟁사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발주처인 아람코로부터 현대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내에서 아람코가 발주한 카란 가스 처리시설 공사(14억 달러, 2012년 완공), 쿠라이스 가스 처리시설 공사(7억 달러, 2009년 완공)...
9일 이투데이가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시공능력평가(시평) 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치를 내놓은 상장건설사들의 올해 상반기 예상실적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등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자리수 이상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시평 순위 1위인 삼성물산의 경우 가장 큰 폭의 실적 하락이...
회사는 건설 사업 분야에서 연내 수주잔고 1조2000억 원 달성과 3년 내(2022년) 매출액 1조 원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와 함께 현재 70위권인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를 40위권으로 올려놓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수익성이 높은 민간 부문 건설을 53%에서 75%로 확대하고, 아파트 등 건설 사업 분야를 68%에서 70%에서 늘리기로 했다. 매출실적이 거의 없던...
3일 건설업계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은 총 5조4761억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액인 5조3082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상반기 수주액만 놓고 보면 현대건설이 유일하게 1조 원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만 6곳의 정비사업을 따내며...
또한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주택(LH)에서 실시한 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동부건설이 시행 중인 ‘하남감일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품질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향후 LH의 사업수행능력 평가(PQ)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대방건설그룹은 작년 시공능력평가 27위를 기록한 대방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건설업체다. 대방건설 외에 대방하우징, 대방산업개발 등 11개 계열·관계사가 있으며 작년 말 기준 그룹 총자산 규모는 2조5335억 원이다. 대방건설의 모체는 1991년 설립된 광재건설이며 1998년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 회사 지분은 오너 2세인 구찬우 사장이 71%, 매제인 윤대인...
우수업체로 선정된 건설업체는 내달 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적격 심사와 시공 능력 평가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우대를 받게 된다.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SK건설 구성원 모두가 비즈파트너사의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란 생각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선정된 우수업체는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적격 심사와 시공 능력 평가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감경 등 우대를 받게 된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 및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부문에서 현대엔지니어링(11위)보다 높은 2위(4조1630억 원)를 차지했다. 또한 대우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을 7회 수상하는 등 아파트 부분에서만 다양한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업계는 도시정비사업이 절차가 복잡하고 사업진행 과정에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공사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LH는 이번 공모의 제안서 평가시 상생·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시공능력평가 배점 폭을 축소하고 주택건설실적기준 등을 완화했다. 진입장벽을 낮춰 사업역량을 갖춘 중견건설사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주거서비스 지원플렛폼 구축계획, 개방형 단지시설 운영방안을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중심의...
GS건설이 시공중인 싱가포르 T301 현장이 무재해 2천만 인시를 달성했다.
12일 GS건설은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현장이 지난해 11월29일 무재해 1500만 인시(人時: 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 총합) 를 달성한 데 이어 약 6개월여만인 지난 7일에 2천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GS건설이 달성한 무재해 2천만 인시는 발주처인 싱가포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 중 올해 1분기 정규직 직원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곳은 한 곳도 없다.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노무사는 “상위 10대 건설사를 보면 프로젝트 단위별로 계약하는 PJT직원이 전체의 30%가량 있는데, 3년짜리 프로젝트를 3번 옮기면 9년간 비정규직으로 있는...
면제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반도건설도 해당 공공사업 수주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건설은 2018년 시공능력 평가 12위 건설사로, 2017년 조경실적 1위,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AAA등급, 나이스신용평가 기업단기신용등급 A3+ 등을 보유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고품질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등 세계 유수의 건설사들을 물리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실제로 쌍용건설은 2011년 적도기니 진출 이래 2018년 완공한 Mongomeyen(몽고메엔) 국제공항을 비롯해 호텔, 성당 등 다수의 프로젝트롤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적도기니 정부로부터 고품질 건설을 통해 국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이훈 의원실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평균 기준으로 전기공사업체 중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5% 기업이 전체 공사실적의 약 52%를 차지했다.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전기공사의 경우 상위 3.7% 업체가 전체의 60%를 점유했다. 1억~10억 원 규모의 전기공사 시장에서는 한전KPS, 한전KDN, 코레일테크 등 공기업이 중소업체의 최대 경쟁자로 꼽힌다.
동탄2, 김포한강, 남양주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해 대구, 양산, 원주, 세종 등 전국에 걸쳐 7만여 가구를 공급한 반도건설은 혁신설계와 상품력으로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이며 2018년 시공능력 평가 12위 건설사로 도약했다.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은 종합 스포츠 아파트 복합단지로 국제공인 규격(50m·8개 레인) 수영장과 최고급 피트니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