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제 근무가 곤란한 경력 단절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을 통해 읍면동 현장에서 업무가 집중되는 특정 시간대에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여성비율이 높은 복지 공무원이 현장 방문 등 과정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인근 파출소와 협업을 강화하는 등 지역 차원의 협력...
공사는 전국에 공용업무공간인 스마트오피스 10개소를 운영하고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성화시켰다. 또 온라인 경영보고와 전자 및 영상 회의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면서 효율성을 제고했다.
2014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구축한 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국의 강수량...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와 경제단체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육아기 대체인력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해...
협의회에서는 또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남성육아휴직·육아기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인식개선을 위해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 동참을...
육아를 위해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일하고자 하는 여성 근로자들도 많았다. 공공부문 30대 여성 10명 중 2명은 3년 내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용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ㆍ교육기관 등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두달간 ‘전환형 시간선택제ㆍ남성육아휴직...
사내 여성 근로자는 모두 정규직이며 다양한 형태의 시간선택제(1일 3시간·4시간·6시간) 근로를 운영해 오래 맘놓고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2013년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남녀평등한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성고용평등 목표제를도 도입했다. 채용·승진 심사 시 누구에게나 공정한...
‘울산 테크노파크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같은 달 부산시와 협업 성과로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인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도 문을 열었다.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유연근무와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공단에는 1148명의 직원이 유연근무제로, 41명이 전환형 시간선택제로 일하고 중이다.
한마당 △시간선택제 사업설명회 및 일가(家)양득 캠페인 △2016 창조경제 공감콘서트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 홍보인식 강화교육 등이 진행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바른 시장경제는 중소기업이 열심히 일한만큼 성장하고, 우리경제도 지속가능할 수 있는 근본적 토대”라며 “이번 중소기업주간을 통해 중소기업의 땀방울과 바른 경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렵다.
출산율 감소는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로 국력 쇠퇴를 가져온다.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생산인구 부담이 가중되고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면 당연히 국가의 잠재성장률이 낮아진다. 이 결과는 청년실업 확산이라는 악순환으로...
전일제 근로자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는 시간선택제도 확대한다. 정부는 2018년까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교원 등 공공부문 정원의 1% 이상을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도입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시간선택제 전환에 따라 결원이 생겼을 때 공공기관이 이를 정규직으로 충원하면 현원이 일시적으로 초과해도 2년간 인정하기로 했다....
이용자 수를 업종별로 보면 ‘전문ㆍ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비중과 증가율이 모두 압도적으로 높아 경력 유지가 특히 필수적인 전문직 근로자에게 친화적인 제도로 분석됐다.
한편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고용부는 남성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포함한 ‘전환형 시간선택제’ 제도에 대해 430만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시간선택제 전환 도입 기업에는 지원금 지급 심사 시 10점의 가산점도 준다.
지원금 수급 요건도 까다로워진다. 지원을 받고 있거나 지원을 신청한 모든 사업주에 대해 사업기간 중 1회 이상 지도ㆍ점검에 나서고 필요한 경우 추가 점검이 이뤄진다. 근태관리를 허위로 기록했거나 소홀히 한 경우에는 부정수급 대상이 된다. 유연근무, 재택·원격근무제별로 연장근로...
정부가 공무원ㆍ교사ㆍ민간사업체 근로자 430만명을 대상으로 전환형 시간선택제와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등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6월 7일까지 약 두달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공공부문 1만400개 기관 근로자 130만명과 민간기업 1800곳의 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환형ㆍ육아휴직’ 수요조사를...
정부는 시간선택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관별 공무원의 정원을 소수점 단위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 개정령안’도 처리했다. 시간선택제는 자녀보육·학업·간병 등의 사유로 근로 시간을 주 20시간 내외로 단축해 근무할 수 있는 제도로, 하루 2시간씩 주당 10시간을 일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주당 40시간 기준으로 0.25명으로...
남성 육아휴직 기회를 늘리고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경영계가 머리를 맞댄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제1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열어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지원의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고용부 등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정부는 해당 제도의 적극 도입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 지원제도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 근로자 뿐 아니라 그 이외 기간에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임신 근로자에 대해서도 월 최대 40만원(대체인력지원 포함 시 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아직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이 정부가 그나마 여성 인재의 활용이 국가 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만들었지만 그건 아이를 돌보면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고급 아르바이트’이다. 정규직 일자리에서 경력 단절 없이 남성과 동등하게 성장하고 싶은 여성을 위해, 재취업하려 해도 저임금ㆍ장시간의 일자리밖에 안 보이는 싱글맘 가정에 적합한, 차원 높은...
여성 재취업을 돕기 위해 정부가 제안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예상보다 별로 만들지 않았다. 상품을 소개하거나 하는 텔레 마케터들도 6개월 근무 이후에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이주민 여성들의 일자리 찾기를 돕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프로그램과 공간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특히...
근로기준법 개정 추진과 함께 장시간 근로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교대제 개편, 시간선택제 확대, 유연근무제 활용 등도 지침에 포함됐다.
이를 위해 제조업 협력업체, 정보통신업 등 500곳을 집중 감독하고 각종 재정지원ㆍ컨설팅과 연계해 장시간 근로 개선 조치가 단체협약ㆍ취업규칙 등에 반영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사업장을 근로감독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