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NYT)는 8일(현지시간) 애플 전 임원들의 말을 인용해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과 관련한 모든 특허를 받을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까지 애플의 법무자문위원으로 일했던 낸시 하이넨도 “잡스는 애플이 무언가를 생각해낸다면 특허를 신청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며 “그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지 못하더라도 방어수단이 될 수...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 사망 1주기를 맞아 잡스의 통찰력이 깃든 명언 10가지를 CNN이 보도했다.
1. "컴퓨터는 가장 놀랄만한 도구다. 컴퓨터를 쓰면 인간의 사고는 마치 걷다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진다" (1990년 영화 '메모리 & 이매지네이션')
2. "나는 결국 물건을 많이 사지 않는데 이 물건들이 터무니없다는 걸 알게...
2007년 1월9일 당시 최고경영자(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사명을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개명했다.
2007년 6월 아이폰을 출시했다.
이후 애플은 아이폰3G·아이폰3GS·아이폰4·아이폰4S 그리고 아이폰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였으며 출시한 제품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2010년에는 아이패드를 통해 태블릿PC 시대를 열었다.
2011년 스티브 잡스의...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화면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 한 손으로 잡기가 불편하다”며 경쟁사들의 화면 대형화에도 3.5인치 화면을 고수했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한 손 안의 컴퓨터’라는 철학이 반영된 것.
하지만 점차 스마트폰의 활용도 가운데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대형화면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3인치대의 화면에...
2010년 4월 스티브잡스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를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단순히 크기가 커진 아이폰', '키보드 없는 맥'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태블릿 PC의 거의 대부분의 기능은 이미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한 장의 사진을 보더라도 엽서와 대형 화보집의 차이만큼 스마트폰에서 보는 것과 태블릿 PC에서 보는 것은 사용자가 얻는 감동이 다를 수 있다....
고(故)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는 떠났지만 그의 성공 신화는 여전히 재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애플의 컴퓨터인 iMac의 대부이자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카피로 유명한 켄 시걸은 잡스와 12년간 일한 경험을 담은 저서 ‘광적인 심플함(Insanely Simple)’을 지난 4월 출간했다.
그는 최근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이날 WWDC는 지난해 10월 스티브 잡스 공동 창업자의 사망 이후 처음이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행사에서는 예전에 잡스가 했던 것과 같은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나 예상을 뛰어넘는 이벤트는 없었다.
쿡 CEO는 “애플만이 놀라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것이 애플에서 일하고 최선을 다하는 이유이며 이렇게 나온 제품이...
1976년 소규모 컴퓨터 제조회사로 출발해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애플에 대한 수식어들이다.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IBM과 노키아 등 내로라하는 IT 공룡들을 물리치고 세계 최고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성공 신화의 비결은 바로 혁신과 디자인이다.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하드웨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콘텐츠 시장이 이미 다른 업체들에...
애플의 전 CEO 고 스티브잡스는 지난 1983년 11월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을 만났다. 당시 이 회장은 삼성의 명운을 걸고 반도체 사업에 진출할 때였다. 잡스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된 스물여덟의 새파란 젊은 사업가였다. 이병철 회장은 그 자리에서 “굉장히 훌륭한 기술을 가진 젊은이”라며 “앞으로...
애플의 고 스티브 잡스 창업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의 기업가 12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잡스가 획기적인 상품 개발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서 글로벌 테크놀로지와 미디어 분야에서 중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잡스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고 이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에 대한 파일을 21년 만에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FBI는 정보공개법에 따라 잡스 파일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FBI는 개인 신상파일을 해당 인물이 사망한 뒤 공개할 수 있다.
이 파일은 FBI가 지난 1991년 잡스 본인과 그의 전 직장동료, 이웃, 사회적 친분이 있는...
컴퓨터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입체적 아바타로 구현해 가상으로 옷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뮬레이션 기술은 허름한 창고에서 탄생했다. 2004년 과학도를 꿈꾸던 서울대 박사 2명이 한국판 스티브잡스를 꿈꾸며 창고에서 조그만 회사를 차렸다.
현재의 3D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프엑스기어로 8년이 흐른 지금은 서울 압구정동의...
애플은 또 매킨토시 컴퓨터를 이용해 교사들이 교습을 위한 자체 교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인 ‘아이북 아서(iBooks Author)’와 온라인 강의코스를 만들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앱)도 함께 공개했다.
애플의 디지털 교과서 사업 진출은 지난해 10월 사망한 스티브 잡스 창업주가 생전에 기획했던 것이라는 점에서 업계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실러 부사장은...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전기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과 기술을 공유하느니 핵전쟁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잡스의 공언대로 애플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3대 거인인 삼성과 HTC, 모토로라모빌리티 등을 잇따라 특허침해 혐의로 세계 곳곳에서 고소했다.
초기에 애플은 호주와 독일에서 승소하는 등 특허전쟁에서 이기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타임’이 ‘2010년 올해의 인물’로 스티브 잡스가 아닌 마크 주커버그를 선정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포브스 선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과는 반대로 그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나 자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더구나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 속...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지난 10월5일(현지시간) 56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잡스는 1976년 세계 최초 개인용컴퓨터(PC)‘애플 1’을 개발하고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정보기술(IT)업계의 ‘혁신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잡스는 디자인에 단순함을 추구하며 잇따른 대박...
그는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와 성격은 다르다.
브랜슨은 그러나 잡스 못지않게 톡톡 튀면서도 글로벌 재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IT 전문지 PC월드는 지난 8월 잡스가 애플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날 당시 ‘포스트 잡스’ 시대를 이끌 인물 중 한 명으로 브랜슨 회장을 꼽기도 했다.
영국에서 브랜슨 회장의 인기는 연예인에...
당시는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매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마우스 시대가 개막하려던 시기였다.
애플을 뒤좇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맥그리거를 영입해 PC 운영체제(OS)인 윈도 1세대 개발팀 책임자로 활약했다.
그는 “당시 MS에서 가장 큰 단독 개발 그룹의 책임자로 일하면서 처음 경영의 맛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회고했다....
애플 창업주인 고(故) 스티브 잡스가 와이파이를 이용, 아이폰 전용 이동통신망을 구축하려 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맥월드, 컴퓨터월드 등 미국의 주요 IT언론은 16일(현지시간) 잡스가 기존 이동통신회사의 망을 사용하지 않고 와이파이 주파수를 이용한 자체 통신망을 통해 아이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했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미국 컴퓨터 소프트웨어업체 어도비시스템스는 9일(현지시간) 모바일 기기를 위한 동영상 구동 소프트웨어 ‘플래시 플레이어’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플래시는 애플의 공동 창업주 고 스티브 잡스가 작년 초 “플래시는 기술적 결함이 있다”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동영상과 게임 등을 위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