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환경규제 및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해운정보센터와 사업전략부를 하나의 본부에 편제해 부서 간 시너지를 강화했다.
고객에 대한 신뢰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ESG경영을 안착하기 위해 ESG경영실, 외화조달 및 외화금융투자를 확대해 국적선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또 "전남에 대전환을 선도할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전남 대불산단의 친환경 중소형 선박 전문 산업단지 조성과 남해안 탄성소재벨트 구축, 여수·광양항의 '그린 스마트 항만' 등 구상을 드러냈다.
그는 "누리호의 고향 전남을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조성하겠다"면서 전남 동부권 우주발사체 종합지원센터 및...
울산·광주·동해안(에너지)은 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부품의 제조 및 활용으로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한다.
부산진해·대구경북·광주(첨단기술·부품)는 AI·ICT·로봇기술과 첨단소재·부품·장비 연계를 통해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지원한다.
인천·부산진해(물류)는 세계적인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해양 분야에서는 항만 노동자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항만안전플랫폼을 올해 부산항에서 시범 운영한 후 전국 항만으로 확산한다. 항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잠재적 사고요인을 사전에 감지한 후 제거하고 항만 크레인에 영상 인식 장치를 설치하여 노동자와의 충돌을 방지한다.
또 2023년까지 전국 29개 무역항에 지하시설물 계측 센서를 부착해 지반 침하...
항만에 대해선 "여수 광양항을 환적 물류가 가능한 아시아 최고의 그린 스마트 복합항만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전남 동부 등 남해안 남중권을 포괄하는 핵심 초광역 관광권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의 '에너지고속도로' 지원도 나선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이 태양과 바람의 재생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홍 부총리는 "최근 비대면 수요 증가, 확장현실(XR)·5G 등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메타버스가 인터넷·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며 "이에 2026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점유율 5위를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투자와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먼저 민간주도-정부지원 방식으로 선도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발굴...
해수부는 우선 이달 27일부터 시행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 항만건설현장, 관공선, 여객선, 어선 등 고위험분야 집중 관리, 현장점검 강화, 안전문화 확산 및 전담인력 확보 등 해양수산 분야 재해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2023년까지 47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해양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사고 빈발해역 및 다발선박, 해양사고 주요 원인 등에 대한...
7조9000억 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컨테이너부두 9선석을 완공하면 부산항이 연간 3200만TEU를 처리할 수 있어 세계 TOP3 스마트 허브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거점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산항 진해신항(1단계) 개발사업이 이날 예타를 통과했다.
진해신항 1단계는 총...
해수부는 박 사장이 향후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경영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CEO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 자동화 항만 구축,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효율적 운영 등 여러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어 “‘지속가능한 공동 발전’은 한국 화웨이가 지향하는 목표”라며 “더 많은 고객,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모든 개인, 가정, 조직이 완전히 연결되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화웨이 비즈니스 동향과 전략에 대해서는 칼 송 화웨이 글로벌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이와 함께 공공기관을 동원한 △데이터 인프라와 업종·지역별 클라우드 구축 △스마트 공급망 및 지역별 R&D 실증센터 구축 △대-중소기업 간의 한국형 기술혁신 상생 스테이션 프로그램도 제시했다.
벤처기업을 위해선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규모를 2027년까지 1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를 도입하겠다”며 “선배...
통해 개발되는 관련 신기술과 장비들을 자동화항만과 연계해 검증할 수 있는 ’신기술 시험검증영역(면적 9만㎡)‘도 구축한다.
김창균 해수부 항만국장은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주요항만의 자동화 및 스마트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항만경쟁력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정 무기체계 사이버방호 발전방안을 비롯해 △사이버 생존성 향상을 위한 함정 설계 기술 방향 제언 △선박 통합 사이버위협 대응 체계 △해사 사이버보안 인증 현황 및 전망 △스마트 항만·조선소 보안 △해사 디지털라이제이션과 사이버보안에 대한 견해 등 해양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민·군의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최근 스마트함정, 자율운항선박...
총 12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기자재, 조선, 해운, 항만 밸류체인 내 각 기업·기관들이 생성·보유한 데이터를 공유·활용해 스마트선박 건조·예지 보전·운항 지원서비스 질 향상 등 추진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연말까지 참여 기업과 기관의 수를 300개로 늘리고 디지털 전환 과제도 170개까지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산업부도 내년부터 3년간 약 300억 원...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항만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5G 28㎓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통신 모듈과 라우터에 연결하는 외장형 안테나도 공동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외장형 안테나는 박스형 설계를 통해 글로벌 LTE 주파수 대다수를 수용하며, 5G 3.5㎓는 물론 퀄컴의 28㎓ 안테나모듈을 탑재하고 방수ㆍ방진기능을 구현했다.
LG유플러스 전영서...
보는 스마트항만(석간)
◇환경부
1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배출시설 허가조건 부여 대상 규정, 대기법 시행령 개정
△허가물질 지정체계 개선 등 화평법 시행령 개정
△전문인력 양성으로 물산업 활력 제고
△제16회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공개
△국제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국내 유일 번식지에서 5번째 번식
13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