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이 정부가 37조 원을 투입해 전국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일 대비 185원(6.39%)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항만 자동화·디지털화를 통해 전국에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국 항만의 중장기...
이후 부산항 제2신항에 국산화된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형 스마트 항만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부산항, 인천항 등에서 야드영역만 자동화가 도입돼 있으며 신규 개발되는 컨테이너부두에 단계적 자동화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로테르담항(네덜란드), 양산항·청도항·상해항(중국), TUAS항(싱가포르) 등 해외항만은...
△세계를 선도하는 ‘K-품질’ 확산의 장
△제15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 비대면 개최
20일(금)
△산업부 장관 11:00 창원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창원 농업기술센터), 13:30 마산 자유무역지역 출범50주년 기념식(마산자유무역관리원)
△스마트그린산단, 창원이 앞장선다(석간)
△산업부, 중견기업 주간 맞아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시대, 스마트시티 표준화에서 길을 찾는다
△수출기업 발목 잡는 해외 기술규제 개선 나서
4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 차관
△제4차 한베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제5차 한베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개최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율촌항만부지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거듭나
△어린이...
최근 4차산업 혁명으로 스마트항만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항만시설을 자동화하는 수준인 ‘자동화항만’은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만, 미국의 롱비치 항만, 중국의 청도 항만 등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구축되어가고 있는 반면, 지능형 항만은 아직 도입단계다.
이에 해수부는 5G 지능형 항만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의 경쟁력을...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가스공사의 당진 LNG 생산기지 스마트팩토리,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들 수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들이다.
정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지역별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의 조속한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해운·항만 물류 연구개발(R&D) 산업을 핵심산업으로 하며 해수부가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 자동화 항만 시험장(테스트베드)’도 입주할 계획이다.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관 모집 대상 구역은 컨테이너 부두 4번 선석(20만9414㎡), 중마일반부두(7만8470㎡)이며 모집 시설은 R&D 시험장 10개 구역(15만6000㎡)과 연구사무실...
21년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 추진
29일(화)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도록 청약제도가 개선됩니다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성능개선 대상 선정 및 녹색건축물 전환 추진
△‘제3차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 정책과제 아이디어 공모
◇해양수산부
28일(월)
△추석연휴 전국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운영
△어업경영자금 규제 완화로...
항만시설 유지보수에는 1783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철도, 하천 등 기반시설 관리를 디지털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등 첨단 도로교통체계 마련에 5785억 원을 투입하고 국가하천 1218개소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1800억 원을 투입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4선석 규모의 스마트항만 테스트베드 조성, 자율운항 선박 상용화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 등이 핵심이다.
인천항과 부산항 스마트 해운물류 시스템에 45억 원이 신설되고 항만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도 추진된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확대 조성에 64억 원 늘어난 219억 원이 투입된다.
그린뉴딜을 위한 친환경선박 건조에 930억 원이 투자되고 민간...
그는 "자율운항과 스마트항만 등이 계속 나오고 트랜드가 이내비게이션에서 자율운항 선박으로 방향이 바뀌는 국제분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율운항 선박 논의 주도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노르웨이 등 선진국 중심의 협의체에 우리나라도 참여하라는 연락이 왔다. 이에 홍 팀장은 "자율운항 등 신기술 도입을 위해서는 해상에서...
자율확산 프로젝트의 경우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데이터를 공유해 데이터 분석ㆍ기술 활용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조성해 전자상거래를 지원한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해 직업병 위험도 예측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보건 신시장 창출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한화토탈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도입한 스마트 글래스, 무선 통신망(P-LTE), 설비정보포탈(AIP), 드론, 스마트 로지스틱스 시스템 등 디지털 변혁의 성과들을 조명했다.
그중에서도 6월 도입한 ‘스마트 글래스’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강조했다....
단순 비용절감 측면뿐 아니라 중장비의 직접 운영이 줄어들어 물류 운반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
조원석 LGU+ 전무는 “무인지게차는 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등 산업 영역의 디지털 전환을 가져오는 핵심 설비 중 하나”라며 “당사가 제공중인 5G 기업전용망의 시너지를 통해 무인지게차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로봇, 해양에너지, 해양치유산업 등 5대 전략 신산업을 육성하고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항만 등 해운항만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스마트 친환경 양식의 상용화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갯벌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해양생태 관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