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이 원인
2025년 이후 북미 고객사 노트북향 매출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창민 KB증권
◇티엘비
1분기 매출액 419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으로 예상 범위에서 부진
전방산업인 PC 수요 부진 및 서버 투자 지연으로 반도체 출하량 감소에 따른 매출 수준 낮아져 고정비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올해 하반기 PC 및 서버 시장에서...
위축된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6년근 금산 햇인삼(300g)’과 ‘스마트팜 새싹인삼(10뿌리)’을 각 9990원, 2990원에 선보인다.
채소팀 MD들은 GAP(우수 농산물 관리제도)인증을 받은 전북 순창군 지역 약 200여 개의 농가를 방문해 참두릅을 엄선하고,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관내 농협과 사전 계약으로 약 20톤의 물량을 확보했다. 지리산 엄나무순도...
농산업수출진흥과를 신설, 스마트팜과 첨단 기자재, 종자, 동물용 의약품, 해외 수주 등 이른바 'K-푸드+' 수출 업무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는 △농산업 수출 정책 기획·총괄 △농산업 수출 관련 대책 수립·추진 △농산업 수출 관련 민관 협력 △농산업 수출 관련 통계 관리·분석 △농산업 수출 관련 해외 수주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맡을...
신세계푸드의 ‘올바르고 반듯한’의 찹쌀 핫도그, 치즈 찹쌀 핫도그, 미니 찹쌀 핫도그 등 3종은 SSG닷컴,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가공식품 소비 증가와 함께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올바르고 반듯한’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검찰은 ‘경기도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 ‘이재명 방북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고위층에 대신 내달라는 요구를 쌍방울그룹에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3월 21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도 추가 기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전 부지사가 재직했던 당시 경기도지사로 있었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을 파견, 20억 달러 이상의 수주계약 1건과 양해각서(MOU) 5건을 체결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30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수출 MOU도 맺었다.
또 한-폴란드 간 K-2, K-9 컨소시엄 기본합의서를 체결하며 폴란드 방산 수출 2차 이행계약 추진 여건도 마련했다.
수출현장지원단, 수출현장간담회,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간척지 재염화에 따른 밭작물 취약성 평가, 정보통신기술(ICT) 물관리·염해 예측 기술 개발, 생태환경 개선 연구, 작물 재배를 통해 토양개량 및 제염 방법, 스마트팜 농업 신기술 실증 등의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농업특화단지는 수출 중심 농업 생산기지로 공모를 통해 사업자(10개 법인)를 선정했고, 밀, 연근 등 다양한 작물의 시험 재배가 한창이다.
또 지역...
원 대표는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3대 미래사업의 로드맵과 실행전략을 구축했다.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해 고금리, 고물가, 공급망 불안 등의 악조건에서도 2021~2022년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원유현 대표는 “지난 3년간 미래사업의 기틀을 만들었고, 앞으로의 3년은...
계절과 상관없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실내 스마트팜을 매장 안에 설치했으며, 축산 메장에는 이마트 점포 중 가장 긴 30m 길이의 쇼케이스를 뒀다.
수산 매장에는 시그니처 참다랑어와 욕지도 생참다랑어(월 1회)를 운영, 매주 주말 매장에서 직접 참치를 해체해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손질해 판매하는 ‘오더메이드(Order-made) 공간을 만들었다. 또...
이 돈이면 300개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벤처농업인 3천명을 양성할 수 있습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 5만명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에 써야 할 재원을
남아도는 쌀 매입에 쏟아부으면
농촌의 혁신은 더욱 멀어집니다.
과잉생산된 쌀을
정부창고에 수년간 보관하다가
5분의 1, 10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으로
주정용이나...
한 총리는 또 "미래 농업에 투자해야 할 재원이 사라지게 된다"며 "개정안에 따른 재정부담은 연간 1조 원 이상으로 이 돈이면 300개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벤처농업인 3000명을 양성할 수 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 5만 명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먼저 주무부처인 농림부의 정 장관은 “현재도 만성적인 공급과잉 기조인 쌀 과잉구조가 더 심화돼 2030년에는 초과생산량이 63만 톤에 이르고 이를 사는 데 1조4000억 원의 막대한 재정이 소요된다”며 “이는 약 3000평인 1헥타르 스마트팜을 300개 이상 지을 수 있는 예산이며 농식품 분야 R&D(연구·개발) 예산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또 쌀값 하락과 식량안보...
그는 또 “대체육과 건기식, 스마트팜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중요한건 라면이랑 스낵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주총에서 의장을 맡은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구 감소,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국내 시장은 성장 한계에 다다랐다”고 평가하며 “다년간 축적한 글로벌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대북제재 등으로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이 어려워지자 쌍방울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스마트팜 비용을 대납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과 공모해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스마트팜 사업비 대납 명목으로 500만 달러를 해외로 밀반출해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건물 에너지 효율 향상, 육·해·공 이동 수단의 친환경화, 스마트팜 확산, 폐기물 자원효율 등급제 도입 등 부문별 저탄소 구조 전환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전기차·수소차 차량 보조금 등 분야에 총 89조9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탄녹위는 22일 이...
추진본부는 정황근 농림부 장관이 직접 본부장을 맡아 농식품,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연관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농기자재 업계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5대 농기계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부품 수출 후 현지 완제품 조립으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그린사이언스는 루피쿡과 협력해 현대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파밍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샐러드 소재 개발과 정밀 재배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량을 증대시킨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파밍 기술은 스마트팜에서 환경 데이터 기반의 환경 제어, 생육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농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이 등장했고, 자원 사용과 공간 활용을 크게 개선한 수직농장 스마트팜도 도입되고 있다. 아직까지 변수를 완벽하게 통제하거나, 인간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원하는 수준으로 생산량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농업계가 눈부신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