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고(故) 우장춘 박사 일대기를 알아보고, 온실을 둘러봤으며,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 개량의 역사를 설명하고,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반려식물 만들기, 무인기(드론) 체험교실, 가상현실 지능형 농장(VR 스마트팜) 체험이 진행됐다.
본청 주 행사장에서는 농업 골든벨, 마술 공연 등이 펼쳐졌고...
성제훈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새 정부에서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을 찾아서 농축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AI 스마트 농업의 도입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차원의 AI 스마트농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진원과 마사회는 12일 농축산식품 분야 청년창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창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업지원센터의 공동 활용 △기술의 이전·사업화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9월 말까지 구체적...
농림축산식품분야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모태 출자금 150억 원에 민간 출자 150억 원을 더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첨단정밀농업과 탄소저감 분야에 투자하는 스마트농업펀드와 마이크로바이옴·대체식품 등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투자하는 그린바이오펀드 운용사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엠아이텍이 사업 총괄과 각 부위별 제품을 개발, 제품화를 담당하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스마트소재팀 손준식 박사, 김가희 선임연구원)은 각 부위별 적용 소재를 개발하고 충북대학교(수의학과 최석화 교수)는 동물 임상실험을 통한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수행한다. 본 과제의 정부지원금은 총 22억 5000만 원으로 개발기간은 2025년 말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분야별로 K-푸드 핵심 소재 생산 기술 등 유망분야 성장 지원을 위한 과제에 130억 원, 현장 수요가 높은 범용적 설비 및 부품 개발, 가공·검사 기술 개발과 장류 등 전통식품장 생산 공정 스마트화 등 식품 제조 기반기술 확보에 105억 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체식품과 친환경 식품 포장 관련 기술개발에 139억 원 등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이어 "과학적인 자원관리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구조를 확립하고 양식·가공·유통 시설은 규모화ㆍ스마트화해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며 "국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의 안전만큼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또 "한진해운 파산 이후 공공 주도로 재건된 우리...
전날 대동그룹은 대동모빌리티와 대동기어 등 계열사와 공동부스를 운영하면서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트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대동그룹은 대동모빌리티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동 골프카트와 그룹 차원에서 개발 중인 무인 잔디깎이 '로봇모어' 스마트 로봇체어 '모모' 등을 전시한다.
에스아이리소스는 팜유가 인도네시아 수출 중단...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관리인이 일일이 가축의 체온을 측정하고 질병 유무를 확인했기에 사람을 통한 2차 전염이나 질병 확산 우려가 있었고 단시간에 모든 가축의 체온 변화를 재기 힘들어 전염병 방지와 조기 통제가 어려웠다”며 “특허 기술인 스마트 축산 AI 솔루션 구축으로 이 같은 문제들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온피플...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며 스마트팜 영농 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국비 지원으로 이뤄지며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에 교육생을 선발한다....
완효성비료, 유기농업자재, 축사용자재 등의 라인업을 확대 등으로 '스마트농업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서며 농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대유는 탄소중립 이행과 저탄소 농업 실현을 위해 완효성비료, 유기농업자재, 축사용자재 등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 탄소 절감 제품으로 꼽히는 대유의 완효성비료 ‘원오버’는 한번의...
LG CNS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라남도 나주시에 54.3ha(16만 평) 규모의 노지형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LG CNS는 농사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정말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농업 정보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기상과 토양 등 외부 변수가...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유라이크코리아는 라이브케어를 통한 축산업의 생산성을 제고함으로써 세계적 이슈인 탄소배출 저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스마트축산을 넘어 저탄소가축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지속가능한 디지털축산의 유망 기업으로, 성공적인 코스닥시장 상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스마트팜 기업 종사자들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재직자 대상 기술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팜 분야는 원격제어 단계(1세대)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생육관리 단계(2세대), 인공지능·무인자동화 단계(3세대)로 전환 중이다.
특히, 최근 시설원예...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실 농축산식품비서관으로 농업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장 재임 시절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와 같은 여건의 변화를 토대로 첨단 융복합기술 기반의 생산성 증대와 스마트 농법 전환을 위해 힘썼다.
정 후보자는 “농업이 기후변화와 지역 불균형 해소하 데 중요한 분야”라며 “융복합 새로운 기술개발로 상당한 효과 낼 수...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국립농업박물관에서 환경 정비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을 가졌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옛 농촌진흥청 부지에 사업비 1532억 원을 들여 농업유물 등 전시, 체험공간, 스마트팜·희귀식물 전시관이 들어서는 유리온실, 교육·세미나 공간으로 구성해 건립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설치 52억 원, 저온유통체계구축 7억5000만 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육성 지원사업 9억 원, 직매장 설치 41억 원,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10억 원,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 9억 원,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 8000만 원 등 지역 먹거리 계획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박은엽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