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상점과 스마트공방 사업에 7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000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온라인채널 진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구독경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올해보다 25% 증가한 9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자금’ 2000억 원을 스마트상점과 공방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백년가게’...
영업 피해가 2년 동안 누적되면서 당장 지원의 절실한 상황에 전 국민 시장가는 날이나 소상공인 사업장의 스마트화 및 신기술 보급하는 지원책 등은 당장 발등의 불을 꺼야 하는 소상공인의 입장과 괴리가 큰 정책들이다.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연합회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은 계속 빚의 굴레에 묶여서 연명하라는 것인지 정부에...
유통 분야에서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디지털 방식이 가속화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스마트상점, 스마트슈퍼, 스마트공방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여 경영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방안, 디지털 유통 경쟁력강화 방안, 소상공인 구독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상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무인점포 전환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통해 동네 슈퍼가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다섯 곳의 점포가 현재 지원사업을 통해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상점 전체에 투입하는 예산도 올해 기준 220억...
서울시가 1회용품‧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제품을 소분‧리필 판매하며 생활폐기물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식당, 리필샵, 친환경 생필품점 등 70여개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서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쓰레기를 배출을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 소비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서울맵’ 첫...
권 장관은 소상공인ㆍ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그는 “스마트 기술 및 인프라 보급을 통한 전통시장, 지역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지원을 가속하겠다”며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 연말 소비촉진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는 모바일 기기ㆍ큐아르(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안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총 6개 시범상가에 보급된다.
특히 이번 시범상가 선정은 전국 각지에 고루 분배됐다. 울산 중구의 ‘웰컴시티’ 상가는 울산에서 최초로 선정된...
간편한 스마트폰 송금이나 결제는 저소득층에게 막대한 혜택을 주고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사각지도 폐해도 같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최근 진단했다.
미국 뉴욕의 한 고교생은 부모로부터 용돈을 송금 앱 ‘벤모(Venmo)’로 받는다. 결제의 99%는 앱이나 카드로 이뤄진다. 지갑에 있는 현금은 5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친구들과 카페에서...
실내용 투명 OLED는 스마트홈, 업소용 사이니지에 주로 적용된다.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디스플레이 뒤편의 상황도 볼 수 있어 식당이나 상점 등의 공간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고객 접점을 확대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투명 OLED 제품 상용화 이후, 세계...
◇소상공인 경영회복 및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핵심 방안은 소상공인 경영안전망 구축과 재기 지원, 강한 소상공인 육성과 온라인ㆍ스마트화 지원, 지역상권의 자생력 제고를 골자로 한다.
2022년 소상공인 손실 보상 예산은 1.8조 원이다. 중기부는 7월 국회를 통과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시행일인 올해 10월 8일에 손실보상심의원회를 개최해 손실보상...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전통시장에서도 대형상점처럼 온라인을 통해 주문하고 배송하고 있는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향후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다.
다만 도입 초기 단계인 만큼 실제 전통시장 내 이용률은 저조하다. 현대화를 마친 일부 전통시장에서 애플리케이션과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도입했지만 이를...
구축된 매장은 동네상점 고객이 매장 내에서 스마트 기기와 지역 특색 콘텐츠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지원되는 규모는 약 130개다. 유형은 스마트 기기를 기본으로 하고 높은 접근성과 체험을 활용한 융합형과 지역특화형으로 구분한다.
융합형은 소매업종 간 융합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지역특화형은 지역 및 공간의 특장점을 활용해 로컬 콘텐츠와...
또한, 비대면 중심의 유통구조, 소비패턴 변화 가속화에 대응해 스마트상점·공방 보급, 온라인 판로진출 등에 집중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 혁신을 위해 △규제자유특구·지역주력산업 등 지역기업 혁신플랫폼 활성화 △창조경제혁신센터·스타트업파크·그린스타트업타운·팁스타운 등 지역 창업거점 육성 △지역뉴딜 펀드 조성...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상점 등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술탈취, 하도급 등 불공정 거래를 차단하는 공정경제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했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자발적 상생 노력도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제 맥주, 현지의 유기농 식품, 스마트폰 음식 주문과 게이트 배달은 쉽게 채택할 수 있다.
얼굴 인식과 종이 탑승권 없는 기술이 항공 여행 경험을 업그레이드한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카메라가 사람을 인식하거나, 홍채 인식을 해 논스톱 비행이 가능해진다. 보안 검색, 탑승권 확인 없이 비행기 좌석으로 바로 걸어가거나, 비행 전에 식당 예약도 할 수 있다. 공항...
내년에는 서울시 스마트솔루션 앵커시설을 유치해 영세봉제업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2월 ‘광진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에도 나선다. 김 구청장은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사업, 안전관리와 미인정 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꼭 이루고 싶은...
최근에는 스마트오피스, 스마트상점과 같은 스마트공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는 등 IoT 분야에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퀄’은 홈 IoT 브랜드 ‘헤이홈(Hej home)’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런칭한 ‘헤이홈’은 생활에서 쉽게 IoT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헤이홈’은 런칭 2년만에 약 25만명의 사용자를...
드림스퀘어에 창업 체험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인 셀프스튜디오, 창업 공간 및 스마트상점 모델숍 견학도 이어진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분야의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소상공인 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 이라며 “공단도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우수한 청년...
회장을 맡은 이 씨는 “스마트화 등 지원사업을 유치하려면 상인들이 뭉칠 필요가 있더라. 이런 거리는 상인들이 만든다”며 “젊은 사람들이 계속 장사하고 싶어하고 밀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건은 활발한 골목상권을 밖으로 확장하는 것이 됐다. 황리단길에서 걸어서 5분 남짓인 구도심의 경우 점심시간인데도 텅 비어 있었다. 곳곳에 임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전국 편의점·슈퍼마켓 50곳에 비대면 주류 판매가 가능한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과 '스파로스 스마트선반'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무인자판기에서 술을 사 마시려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반드시 성인인증을 거쳐야 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편의점인 '이마트24'나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에 자판기를 설치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