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ㆍ스마트화와 정책금융 강화에 집중한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또한 소상공인 직접대출 정책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중기부의 2021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3조3640억 원) 대비 29.8%(3조9853억 원) 늘어난 17조3493억 원이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서 오프라인 상점...
이 외에도 스마트상점·공방(514억 원), 대한민국동행세일·크리스마스마켓 등 ‘K-세일’ 사업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중기부는 ‘4차 산업혁명’ 전환을 위한 제조혁신 R&D 확대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3995억 원), 스마트센서 기술개발(110억 원), 제조기술융합센터(R&D)(신규 14억 원), 스마트서비스 솔루션(R&D)...
스타벅스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였다.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기 이전 스타벅스 이용자라면 이러한 경험은 한 번쯤 있지 않을까.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초창기인 당시 대기 없이 커피를 가져가는 이 서비스는 작은 충격이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이 같은 비대면...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6조 원 돌파했으며 스마트 스토어 등록상점 수도 35만 개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네이버의 커머스 비즈니스 성장성은 매우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 최대 무기다. 이를 기반으로 한 광고ㆍ커머스 사업인 '톡비즈'와 페이 등 플랫폼 매출이 실적 성장세에 힘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으로 84억 원을 지원한다. 전국 35개의 소상공인 밀집 상권을 스마트시범상가로 지정해 상점가 내 스마트기술(IoT, AR/VR, AI 등)을 도입한다.
또,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30억 원을 지원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비용 지원사업으로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시장에도...
총 237개 시장의 1367개 상점에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총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사업에 지난달까지 680억 원 출자했고, 7750억 원을 결성 중이다.
삼성전자는 마스크 제조업체와 진단키트 업체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해 마스크 일일 생산량(51%)과 진단키트 생산량(솔젠트 73%)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남겼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스마트상점, 스마트상권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비대면 판매를 지원해, 산골의 상점도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을 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12월에 소상공인을 위해 시행한 ‘크리스마스마켓’을 올해 전국적으로...
또 스마트 상점을 10만 개로 늘리고, 재택근무 운영 사업체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린 뉴딜을 통해선 임대주택 22만5000호에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아파트 500만 호에 스마트 전력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태양광·풍력 발전용량도 42.7GW까지 키운다.
홍 부총리는 “미래산업과 혁신행정을 선도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국가를 만들고...
최지훈 네이버 책임리더는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해 추천해주는 스마트어라운드의 특성상 단순히 주변의 인기 있는 장소보다 작지만 매력적인 상점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거쳐가고 있는 지금 AI 기술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인상점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쳐 결제가 이뤄진다.
현금 없는 사회는 현금을 소지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사회 취약계층을 소외시킨다는 문제점도 갖고 있다. 취약층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대세로 등극한 아바타 서비스 =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아바타를...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코로나 등으로 경기가 침체된 지역들이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영 정상화와 재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밀집지역에 대한 제도적 지원뿐 아니라 향후 도시재생사업, 낙후 공업지역 스마트화, 공동활용시설 구축 사업 등과도 연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금 전통시장은 비대면 소비라는 소비행태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화로 기존 영업방식을 고수할 경우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며 “중기부는 전통시장도 온라인 배송과 ’라이브 커머스‘ 등 비대면 거래 방식 도입 지원, ’간편결제‘ 확산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스마트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할...
또,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모델 샵을 조성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스마트상점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상점 모델 샵은 올해 8월 서울 마포구 태영데시앙루브 7층 드림스퀘어에 조성된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방향이며 에너지 절감 빌딩으로 설계돼 예정이다. 친환경 관련 스타트업 300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 외에 △온라인 상품권 발행에 2760억 원, △스마트 상점ㆍ기술 보급에 114억 원, △라이브 커머스 등 디지털화 사업의 인건비에 242억 원 등이 쓰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56분, 주말에는 64분 가량이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 대다수는 프라이버시 노출을 우려하면서도 정보 취득 등의 편익을 위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역설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다만, 소상공인은 적은 인력과 자본력 부족 등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직접 기획해 개발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관련 전문성을 갖춘 중소기업 등이 주관해 기획하고 개발을 추진한다.
개발에 성공한 과제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 지원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전통시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기부는 전통시장도 온라인 배송과 ’라이브 커머스‘ 등 비대면 거래 방식을 도입해 스마트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스마트공장, 스마트상점과 함께 ‘스마트 대한민국’의 구현을 위해 올해 신규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이 스마트서비스 창출에 필요한 빅데이터·AI 등 첨단 ICT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사업비의 50% 이내에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총 150개 이상이며, 지원 총 규모는 93억 원이다.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스마트상점의 확대 보급을 위해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10곳을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AI, VR, AR, 로봇, IoT 등을 설치해 서비스와 경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점을 뜻한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스마트 상점은 총 2000만 원의 상금과 신문·방송, SNS에...
영국 정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약국·슈퍼마켓 등 필수 영업장 제외한 모든 상점의 영업 중단 △2명 이상의 모임 금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한 이동 금지 등의 봉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봉쇄 완화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영국은 이달 말 보급을 목표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코로나19 추적 프로그램을 이번 주 시험 가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