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픽업 서비스는 마켓컬리 온라인 앱에서 와인을 주문·결제한 후 고객이 지정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방문 수령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앱에서 와인을 구매하고, 카카오톡으로 매장에서 와인을 수령할 수 있는 교환권이 발송되는 방식이다.
이번 조치로 아티제는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확장을 위해 50여 종의 와인을 마켓컬리에 추가 입점시켰다. 200만 원대...
이커머스(e-Commerce)의 확산, 인구 고령화 및 노동 인구 부족, 스마트팩토리 보급,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인접 기술의 발전 등이 로봇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다.
서비스 로봇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향후 가정용 시장이 가장 커질 전망이다. 전문 서비스 로봇은 양적인 면에서 물류용이 최대 수요처이다. 아마존의 물류 창고에는...
넥슨재단은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청각장애아동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돕는 프로젝트와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을 돋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2018년 5월 ‘핑크빈 나눔의 프로젝트’를 통해 15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 지원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경제적인...
해상 운송용 냉동컨테이너를 버섯 재배용 스마트팜으로 개발한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2018년 창업한 도시농사꾼은 컨테이너형 버섯 스마트팜인 '큐브팜'을...
나라 곳간에 금은보화가 쌓이고, 온 나라가 스마트시티로 운영되어도, 시민들, 우리 인간은 여전히 건강한 먹거리를 나눠 먹어야 살 수 있다. 제 스스로 농사짓지 않고 충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마을은, 나라는 없다. 당장은 금과 달러로 사다 먹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나, 이미 기후위기와 평화위기는 식량안보, 식량주권의 위기로 이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나CEA’가 파트너로 참여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무척 작지만 매우 충분한 집, 도시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안과 밖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집, 온실 속 스마트하게 자리 잡은 모듈주택, 식재료의 생산과 소비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져 신선한 음식공급뿐 아니라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레스토랑, 커다란 온실 안에서 식물도...
이 밖에도 어린이 체험 공간에서는 반려식물 만들기, 무인기(드론) 체험교실, 가상현실 지능형 농장(VR 스마트팜) 체험이 진행됐다.
본청 주 행사장에서는 농업 골든벨, 마술 공연 등이 펼쳐졌고, 행사에 참여한 500가족에게는 체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최유림 농진청 개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개청...
라온피플이 정부와 인공지능(AI) 스마트농업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농업 분야 디지털 확산을 위한 농업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고 기후변화 및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저감 사업에 협력하는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AI 스마트농업 전반에 대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월드컵점 2층에 자리잡은 ‘팜스365’는 농업회사법인 팜세계로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카페로, 이상기후, 코로나 팬더믹 등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소비자가 직접 재배 현장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일 매장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한 샐러드 등 웰빙 먹거리와 각종 음료를 판매하는 ‘팜 카페’...
미ㆍ중 무역 분쟁 이후 감소한 매출을 모두 극복했다”며 “지난해부터 매출이 확대해온 만큼 올해는 주가 회복은 물론,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 측은 “특히 새로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 AI와 스마트 농업 등 라온피플의 주력 사업과 맞물려 있는 만큼 올해 라온피플의 성장세는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창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업지원센터의 공동 활용 △기술의 이전·사업화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9월 말까지 구체적 이행계획을 수립해 창업기업의 입주보육과 각종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정밀농업과 탄소저감 분야에 투자하는 스마트농업펀드와 마이크로바이옴·대체식품 등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투자하는 그린바이오펀드 운용사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선정됐고, 지난해 보다 50억 원이 늘어 각각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마이크로 분야는 2개사 선정에 8개 운용사가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야별로 K-푸드 핵심 소재 생산 기술 등 유망분야 성장 지원을 위한 과제에 130억 원, 현장 수요가 높은 범용적 설비 및 부품 개발, 가공·검사 기술 개발과 장류 등 전통식품장 생산 공정 스마트화 등 식품 제조 기반기술 확보에 105억 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체식품과 친환경 식품 포장 관련 기술개발에 139억 원 등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잔디깎이 '로봇모어' 스마트 로봇체어 '모모' 등을 전시한다.
에스아이리소스는 팜유가 인도네시아 수출 중단 소식에 가격이 급등하자 수혜가 전망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아이리소스는 말레이시아 SJ Palm 지분 45%를 인수하고 팜유를 독점공급 받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팜유 상품 가격은 2021년 2월부터 3월까지 12.6%, 2021년 3월부터...
알코올 도수 6도, 용량은 650ml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동강주조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막걸리 ‘얼떨결에’는 맥주 발효 공법을 막걸리에 접목해 천연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함이 도드라진다. 영월에서 생산된 햅쌀과 국내산 누룩, 효모, 정제수로만 만들어지며, 막걸리에 흔히 쓰이는 인공 감미료를 비롯해 보존제 등 첨가물은 사용하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미래 먹거리 산업 성장 전략 중 하나로 ‘스마트 농업’을 선택한 가운데 라온피플은 이미 AI와 로봇 기술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 사업을 시작했다.
28일 라온피플 관계자는 “농업을 스마트 산업으로 혁신하겠다는 새 정부의 신성장 전략이 라온피플의 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술과 맞물려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180시간 이상),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해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480시간 이상), 그리고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 이상)으로 이뤄진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대동은 서울대학교와 ‘스마트 농업 분야 연구 협력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농기계 군집 및 무인 작업을 위한 자율주행 알고리즘(경로생성, 추종제어, 실시간 제어 등)과 이를 탑재한 통합 단말기를 개발해 스마트 농기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와...
미래 먹거리로는 현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빅3’에서 더 나아가 에너지, 바이오, 탄소중립 대응, 방산·우주항공, 인공지능(AI), 스마트농업 등 6대 산업을 제시했다. 에너지 분야는 차세대 원전과 수소산업 및 전력 신산업 육성, 바이오는 신종 감염병 대응, 탄소중립의 융합바이오, 방산·우주항공은 첨단 과학무기 연구개발과 수출산업화,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