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과제는 △키이우 지역 스마트 교통 마스터 플랜 수립(KIND) △우크라이나 중부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KIND 및 수자원공사)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한국공항공사) △부차시 하수처리시설 재건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 복구(수자원공사) △우크라 주요 철도노선 고속화 및 개선(국가철도공단) 등이다.
동시에 포럼을 통해...
이를 통해 신공항, 도심 인프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폴란드와의 주요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동유럽 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현지 사무소 설립을 추진한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신설하는 현지 사무소는 동유럽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현지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지 기업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7만7000명 인구수용을 목표로 자녀 돌봄 및 교육환경을 고려한 보육특화단지,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단지로 공공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 단지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광주-무안고속도로 운수 IC, 어등대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KTX송정역, 광주 지하철 1호선, 광주 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첨단⸱수완⸱하남지구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GS건설은 GS건설 홈페이지, 자이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자이 앱, 자이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GS SPACE를 대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ISO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 서비스 및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해당...
GS건설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GS SPACE'를 활용해 인증을 확보했는데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서비스를 건설사 단독 역량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GS건설 전담부서인 로그하우스 그룹은 스마트폰 앱 GS SPACE 2.0 버전도 함께 출시했으며 내년에는 단지 내 생활을 아우르는 통합 앱으로 개선해 내놓을 계획이다.
GS건설...
소식통에 따르면 백악관은 사우디 정부와 함께 전기차와 스마트폰, 노트북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코발트와 리튬 및 기타 금속의 주요 산지인 아프리카 국가들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진 것은 없지만 사우디 정부가 설립한 국영 벤처기업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기니,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국가의 광산 지분을 매입하면...
현대건설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정관에 반영하고 전력중개거래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력중개거래 분야 에너지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며 탄소 중립 전략 수립·이행이 쉽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해왔다.
올해 초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협의체 남동스마트모빌리티미...
공개 채용은 △플랜트 △건축 △자산 △스마트기술 △재경 △경영지원 △구매 △전략 △안전품질 등 9개 분야 34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과 역량 검사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각 전형은 기초역량, 태도 역량, 기술 역량과 직무 및 산업관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전체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전형마다...
스마트물류센터 구축과 운영을 통해 물류관리의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G, 인공지능(AI), 자율주행시대에 맞는 스마트물류시대를 준비해 본격적인 의약품 물류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강조했다.
지오영은 중장기적으로 수도권 동부지역에 또 다른 ‘수도권 제2허브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수도권 의약품 유통역량을 극대화한다는...
인텔은 베트남 남부에 반도체 조립과 패키징 등을 위한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패키징 업체 앰코는 7월 하노이를 방문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을 통해 대규모 반도체 조립 공장이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베트남은 현재 스마트폰과 전자제품의 주요 수출국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들어선 자체 반도체 제조...
또한 LG스마트파크, 현대로템 창원공장 등 국내 대기업 생산공장이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바로 인접해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창원시 의창구에서는 올해 1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공급돼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는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데다 구축 단지가 많은 편이라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고 춘천~속초...
시멘트와 철근 등 건설 기초 자재의 경우 공급 업체의 영향력이 커 원자재 가격 급변에 따른 단가 재협상이 수월하지만, 스마트홈 시공은 건설 마지막 공정에다 경쟁까지 치열해 사업자들의 단가협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코콤은 지난해 22억 원 영업손실로 첫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약 6억 원가량 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이 안정화 되고...
그는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건설안전을 강화시켜야 하는 사회적 요구 속에서, 그 해결방안의 한 축은 스마트한 현장 안전관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새싹기업 대표들은 "건설현장의 실제적 안전 강화가 이루어지려면 건설산업의 디지털화·표준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건설현장의 각종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수준이 제고돼 건설안전...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2050 국토교통 미래와 스마트 건설’과 ‘한국건설의 미래 생태계 설계 주문’ 등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2050년 미래 도시의 모습을 △신교통 시스템이 구현된 초연결도시 △친환경 생태공간이 구현된 순환도시 △생활공간과 업무공간의 스마트한 연결로 삶의 질이 높아지는...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중국 SMIC 7나노칩 탑재최첨단 EUV 장비 아닌 DUV 장비로 생산DUV 수입도 이달 막혀, 미국 제재 강화만 부추길 수도일본, 5조 엔 투입했지만 인력·기술 부족 직면
중국과 일본이 한국과 대만이 주도하는 반도체 제조 부문에서 경쟁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그러나 두 나라가 직면한 과제가 막대해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대한상의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과 관련해 인프라 구축 협력과 스마트시티 건설 등 디지털 협력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가 기후변화로 인해 수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준 대한상공회의소 아주통상팀장은 “인도네시아와의 수교 50주년이자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
조명, 색온도·디밍, 난방, 콘센트 전력을 스마트 스위치 하나만을 통해 모두 제어할 수 있게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 또한 푸르지오에 맞는 모던한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2019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외관디자인, 조경, 문주,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토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마트코티지는 GS건설의 국내 모듈러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선보였던 공간 창출과 구성 능력을 활용해 10평 남짓의 소형주택이지만 충분한 공간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LG전자의 사물인터넷(IoT)으로 제어하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을 더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또 독일의...
이에 따라 현장의 설계 기술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설계가 더욱 스마트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
최근 1000억 원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적용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대가 기준이 없어 BIM 설계 용역비에...
대동 이종순 프로덕트 생산개발부문장은 “대동그룹은 미래사업으로 기존 농기계와 건설장비의 스마트화를 꾀하고, 전동화·지능화·자동화가 된 모빌리티, 로봇을 개발하며 농업·비농업 시장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제품 라인업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포스코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대동 제품들로 특정 시설 내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근무 능률을 높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