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코이앤씨는 2014년 ‘SMART’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민간사 ‘스마트파워’에 주주사로 참여했고, 이듬해 정부와 사우디 간 ‘SMART 건설 전 사전설계 MOU’를 체결하면서 민간 건설사 최초로 한국전력기술과 SMART 원자력 발전 기본설계를 공동 시행했다.
또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SMR 모델 ‘i-SMR(innovative SMR, 혁신형 소형 원자로)’ 개발 과제 및...
이어 ‘시공간적 한계를 초월하는 산업솔루션’을 주제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건설기계와 AI 활용 방안 등 건설기계 분야 AI 기술력이 소개됐다. 이성주 서울대학교 교수가 AI 유망 기술, 제조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 전략이 논의 됐다. 산업용 AI 솔루션 스타트업...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되며 업계 혁신을 주도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세계 시장에서 DL이앤씨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영업1팀장 윤재남 부사장은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MX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규 고객을 발굴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글로벌인프라총괄 퍼실리티(Facility) 팀장 이건형 부사장은 8.6세대 IT라인 건설비 절감을 위한 현장 혁신활동을 주도하고 폐수 재이용률 상향, 에너지 저감 기술 개발로 ESG...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의 핵심인 비균일 배열 안테나 설계부터 고난이도의 실시간 레이다 신호처리,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인식 알고리즘 등 4D 이미징 레이다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미징 레이다 개발,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 농기계, 방산, 헬스케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서 4D 이미징 레이다 만의 특성을 활용하고...
현대건설은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곳'으로서 주거모델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허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향후 트랜스포밍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의 심리나 건강상태에 따라 가구와 벽체가 자동으로 변하는 초개인화 공간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삶의...
디지털 기술을 청색경제 전반에 적용해야 한다. 자율주행 양식 어선, 스마트 로봇과 대양 사물통신으로 바다 양식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저궤도위성통신망을 이용한 바다 통신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어업 로봇 시스템을 다른 나라의 청색경제 전반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정밀육지양식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섬 주민과 바닷가 어민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어워즈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을 기반으로 2021년 5월 착공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대상으로...
(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수평재인 띠장 모듈화) △어밸브(AI 자동환경제어 스마트팜) △마이띵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형 스마트팜) 등이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상생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고 말했다.
스마트계약을 활용해 청약 신청 금액에 해당하는 예금 토큰(I형 통화)을 처분 제한(lock) 조치한 후 최종 물량 배정 후 토큰화된 자산 배정량에 해당하는 자금만 이체가 이뤄지고 잔여 금액에 대한 처분 제한을 해지하는 메커니즘을 구현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 실험에서 청약 주관사, 납입은행 등은 가상의 기관들을 상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토큰화된 증권을 기관용...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4일 스마트건설 기술을 평가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첫 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7월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이루는 대・중소・벤처기업(현재 313개 참여 중)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 등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과 활성화를 장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경연을 주관한다.
현대건설은 2021년부터 참가해 작년 최다 혁신상 수상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수상이란 성과를 냈다.
올해 수상작인...
파이살 알 투르키 회장 등 네스마 그룹 방문단은 MOU 체결에 앞서 21일에는 오토스토어·AGV·스마트패키징 등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기술이 결집한 인천 GDC와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방문했다.
파이살 알 투르키 네스마 그룹 회장은 “첨단 로봇과 자동화 설비가 적용된 물류센터를 보며 CJ대한통운이 매우 혁신적인 물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반도건설과 씨큐앤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등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Smart one-pass grip key)’의 공동 특허등록을 추진하고, ICT융합 및 상용화 솔루션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는 스마트폰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장치로 공동현관 로비폰, 세대용 도어락, 출입통제시스템에 등록...
애그테크 기술을 전수하고, UAE 등 중동과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스마트팜 영역을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듬지팜은 지난 4월 국내 15만 평, 해외 8,9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환경제어기업 신한에이텍, 스마트팜 온실 시공 전문기업 광진기업과 함께 K-스마트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우듬지팜...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현장을 지원해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한 후 사업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혁신기술 발굴·지원으로 상생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신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 기술, 스마트건설기술 등 미래 신성장 사업과 관련한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의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객 체감형 스마트홈 플랫폼 'Smart elife' 앱이 실제 소비자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기술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기술시연 심사 등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또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삼성 푸드, 지속가능성 기술인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 새롭게 주목받는 분야에서도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을 2개 포함해 총 3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는 28개 상을 받은 지난해를 뛰어넘은 역대 최대 수상 성과다. 올레드 TV, 모니터, 세탁기, 빌트인 가전, 로봇...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SK에코플랜트의 환경·건설 역량 시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솔루션 '피클(PICKLE)' 및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안심(안전에 진심)'이 2024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CES에서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