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LG실트론 매각대금 6200억 원 유입에 따른 순현금 증가도 NAV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달 27일 이후 LG 주가는 12% 상승에도 NAV 할인율은 53.7%로 여전한 가격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회사 주가 호조로 추가 매수에 부담이 없는 환경임을 감안해 목표할인율은 전저점 49.6%에서 최소값인 45.2%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LG...
정 연구원은 “이크레더블은 이런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순현금 396억 원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인 안정성이 높다”며 “우량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배당정책이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시가배당률은 4.0% 수준으로 배당메리트가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4배이고 내년 실적 기준으로는 PER이 6.8배”라며 “순현금 300억 원으로 재무구조가 우량하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입증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지질은 중국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hina State Construction Engineering)와 JV를 설립했다....
기존 예상 보다 상당 시간 동안 지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8.6% 하향 조정했다.
이어 “다만 올해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설비능력이 동반되는 프로젝트 지연으로 배당 규모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순현금 기조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조 원대의 충당금은 큰 규모의 금액이지만, 기아차의 2분기 말 순현금이 약 9930억 원 규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재무적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또한 항소 등이 진행될 것임을 감안할 때 당장 현금 유출이 발생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CJ헬로비전 보유지분 54%에 대한 매각 협상가격이 1조 원이었고, 현재 순현금 2000억 원, 삼성생명 지분을 약 1000억 원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시가총액은 자산가치 수준”이라며 “보유 자산가치와 현재 영업력을 감안할 때, CJ오쇼핑의 시가총액이 타 홈쇼핑사 (현대홈쇼핑 1조6000억 원, GS홈쇼핑 1조5000억 원) 대비 낮을 이유는 없다고...
개장 초기 집객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사라지면서 점진적인 고객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일본인 입국자와 중국인 입국자도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6배로 낮고, 순현금 비중이 시가총액의 40%로 높은 점 등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 연말 순현금 규모에 대해 “하반기도 시설투자가 지속될 것이고 자사주 매입, 분기 배당 등 상반기에 있던 현금 지출이 하반기에도 있다고 가정하면 상반기(6월 말) 순현금 규모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작년 말 보유했던 순현금 규모에 비해서는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주사와 우선주의 동반강세를 전형적인 강세장 진입의 징후로 봤을 때 순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을 거란 분석이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Value Play(저평가 가치주 찾기)’의 확산”이라며 “‘Value Play’가 확산된다면 오랜만에 ‘자산주’를...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2016년 순현금은 약 5000억 원 수준”이라며 “지주부문에서 연간 약 600억 원 이상의 현금유입(배당금ㆍ브랜드로열티)이 예상되고, 아트라스BX의 안정적인 현금창출(FCFㆍ잉여현금흐름, 연간 500억 원 이상) 등으로 순현금 규모는 매년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도...
아울러 그는 “아이콘트롤스는 국내 건자재 업체 평균 PER 12.7배 대비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한다. 또한 2017년 1분기 기준 보유 순현금은 789억 원으로 시총의 31% 수준이며, 이를 활용한 배당성향 증가, 혹은 자사주 매입과 같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차는 3사 중 가장 업사이드(upside)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현대모비스는 현재 순현금 규모가 3사 중 가장 높다”며 “기아차는 통상임금 등 단기적으로 산재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향후 인도공장 준공, 멕시코 국경세(border tax) 관련 이슈 소멸 등 긍정적인 요인도 공존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17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에 순현금흐름이 65조 원에서 70조 원을 초과하면 당연히 약속한 대로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정책을 검토 중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주주와 시장에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약 280조 원에 달하는 보유 순현금에 대해 아이폰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애플이 부품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유테크는 미국 애플에 납품하는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회사인 이솔화학에서 고경도 필름의 제조와...
고유동성자산을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으로 나눈후 100을 곱해 산출한다.
또 은행채 발행 규모도 만기대비 급감하고 있는 추세다. 한 증권사 추정치에 따르면 만기규모 대비 은행채 발행액은 2016년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특수은행과 일반은행을 포함한 은행채 만기규모는 91조3726억원이었던 반면 발행액은 104조337억원을 기록해 12조6611억원이 초과발행됐다....
이어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은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실적 호전을 배경으로 올해 들어 주가가 큰 폭 상승한 후 일시적인 조정기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고, 보유 순현금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시장은 출혈 경쟁을 벌였으나 지난해 9월 단가를 10% 인상했다”면서 “몰탈사업부는 2016년 영업손실 91억 원에서 올해 200억 원의 흑자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익 훼손요인이 점차 해소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PBR는 0.4배에 불과해 잃을 것 없는 주가”라며 “2016년 말 순현금 1460억 원으로 가장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