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7-08-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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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일 GKL에 대해 분기별 실적 개선세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7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 211억 원을 밑돌았다”면서 “사드 이슈로 인한 중국인 입국자 감소 및 북한 핵이슈로 일본인 입국자 감소가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분기별 실적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 연간 영업이익은 1255억 원으로 전망된다.

성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초기 집객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사라지면서 점진적인 고객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일본인 입국자와 중국인 입국자도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5.6배로 낮고, 순현금 비중이 시가총액의 40%로 높은 점 등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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