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호주(1조7000억원)와 스위스(6000억원)에서는 순투자가 이뤄졌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보유고는 407조7000억원 규모로 한 달간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1월 말과 비교하면 보유고가 3조7000억원 증가했다.
최대 순매도 국가는 미국으로 9000억원이 빠져나갔고 이어 영국(5000억원)과 케이만아일랜드(3000억원)의 유출세가 컸다. 반면 싱가포르에서는...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채권 연구원은 “11~12일 중 외국인 순투자 거래규모를 고려해 추정한 12일 기준 외국인 보유잔액은 97조1000억원이다. 이는 2월초 만기도래규모를 고려하더라도 1월말대비 약 1조5000억원 이상 원화채권을 순매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상황은 채권금리에도 고스란히 녹아들고 있다. 지난 12일 스왑(Swap) 시장에서 통화스왑(CRS)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해 5000억원을 순투자 하며 2011년 이후 매년 순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4조원), 중국(2조7000억원)이 순투자 상위권을 형성했고 말레이시아(-3조7000억원), 프랑스(-1조9000억원)의 순유출 규모가 컸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조1000억원 순투자했고 미국(-6000억원), 아시아(-4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은...
그러나 이들은 11월에 다시 매도 우위를 보였고 국내 순투자 흐름도 한 달 만에 꺽이게 됐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가 순매도로 돌아선 것은 유가 하락 영향이 컸다.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달 국내 주식 3083억원을 순매도했다. 싱가포르도 3524억원의 주식을 팔며 외국인 순매도를 이끌었다.
유진혁 금융투자감독국 팀장은 “외국인의 주식...
국내 채권에 대해서도 순투자로 전환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584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 6월부터 넉달 동안 '셀코리아' 기조를 유지하다 5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중국 증시가 안정을 되찾고 세계 경제 둔화 우려가 조금씩 수그러들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채권에서도 5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하며 1000억원어치를 샀다. 주식과 채권에서 총 7000원이 순유입됐다.
10월 말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441조8000억원(시가총액의 29.3%)으로 전월 말 대비 27조6000억원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만기상환규모는 전월 대비 2620억원이 증가한 2조723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국내 채권 3245억원어치를 처분했고 룩셈부르크(-2627억원)와 싱가포르(-1654억원)가 뒤를 이었다.
채권 순투자 규모는 일본이 8143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중국(3043억원)과 홍콩(250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만기상환규모는 전월 대비 4조6000억원이 감소한 2조5000억원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태국이 국내 채권 1조3000억원어치를 처분했고 미국(-6000억원)과 말레이시아(-3000억원)가 뒤를 이었다.
채권 순투자 규모는 스위스가 5793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노르웨이(1347억원)와 룩셈부르크(51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채권의 경우 지난달 외국인의 순매수액은 6조4509억원이었으나 만기 상환액이 7조118억원에 달했다.
국적별로는 프랑스가 국내 채권 6천698억원어치를 처분했고 영국(-4585억원)과 룩셈부르크(-2348억원)가 뒤를 이었다.
채권 순투자 규모는 스위스가 7914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홍콩(1978억원)과 노르웨이(146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유 연구원은 “5월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장기 위험손해율이 86.9%로 하락하면서 장기보험 손해율이 85.9%로 개선됐다”며 “현대해상의 5월 투자영업이익 및 순투자수익률은 각각 704억원 및 3.7%로 견조한 운용자산 증가와 더불어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험영업 수익성 개선에 따른 실적 호조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고, 주가는...
외국인들이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은 상장 주식 1조4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 채권 3조2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6000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 [데이터뉴스]외국인 4개월째 주식•채권 순유입
외국인들이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은 상장 주식 1조4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 채권 3조2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6000억원이 순유입됐다.
◇ [데이터뉴스]...
외국인들이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외국인은 상장 주식 1조4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 채권 3조2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6000억원이 순유입됐다.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5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 400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 3조 2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 6조000억원이 순유입됐다.
4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채권 순투자 기조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4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상장 주식 4조70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2015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4월 중 상장 주식 4조7000억원을 순매수, 상장 채권 1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8000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4월 중 상장 주식 4조7000억원을 순매수, 상장 채권 1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8000억원이 순유입됐다.
4월 말 외국인의 상장 주식 보유 규모는 470조9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8조9000억원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 채권 순투자 기조가 유지되는...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4월 중 상장주식 4조 700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1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 8000억원이 순유입됐다.
4월 말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470조 9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8조 9000억원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주식 순매수, 채권 순투자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채권 순투자 규모는 지난달 1조4000억원으로 2월(6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외국인 투자금의 국내 유입 규모가 급증한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이 3월 초부터 국내 매입프로그램에 따라 본격적인 양적완화에 들어간 영향이 컸다. 여기에 미국의 금리 인상이 조기에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위험선호도가 커진 상황도 맞물렸다.
이런...
상장채권의 경우 외국인은 3월 동안 1조4000억원을 순투자해 전월 6000억원에 비해 순투자 규모를 확대했다.
순매수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4000억원 감소했으나 만기상환규모도 전월 대비 2조2000억원이 감소한 1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7000억원) △칠레(3000억원) △싱가포르(2000억원)가 순투자 상위권을 형성했다....
외국인 투자잔고는 102조4000억원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전과 비교해 9000억원 증가했다.특히 중국 등 아시아계 자금과 양적완화를 진행중인 유럽계 자금의 순투자 규모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국채시장팀 관계자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매월 600억원유로(총 1조1400억유로) 규모의 자산을 매입하면서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