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답지 않은 깊이와 내공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촬영 때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 감독은 “무엇보다 무용을 한 경험도 있고 해서 강한나를 가희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위를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3월 5일 국내 개봉.
배우 강한나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차기 왕좌를 둘러싸고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건국 초,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순수한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5일 개봉. 노진환 기자 myfixer@
영화 ‘순수의 시대’(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한나는 극 중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모두 베드신을 가진 것에 대해 “중요한 부분은 민재(신하균)와의 감정신이라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강한나는 “영화상 보이는 베드신은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 그치는 게 아니라 민재와 가희(강한나)의 순수한...
3월 개봉 예정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위를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신하균은 극중 태조의 최측근인 정도전의 사위이자 왕의 사돈, 외적을 막아낸 총사령관 김민재로 분했다. 어미를 닮은 기녀 가희(강한나)를 만나 흔들리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이에 신하균은...
한편 '순수의 시대'는 역사가 '왕자의 난'으로 기록한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순수함을 쫓는 장군 '김민재'(신하균), 야망남 '이방원(장혁), 타락한 김민재의 아들 '진'(강하늘) 그리고 첫사랑과 요부를 오가는 매혹적인 여인 '가희'(강한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순수의 시대 신하균, 순수의 시대 신하균 신경질적인 근육, 순수의 시대 신하균...
3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려 안상훈 감독을 비롯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하균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순수의 시대'는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순수함을 쫓는 장군 '김민재'(신하균), 야망남 '이방원(장혁), 타락한 김민재의 아들 '진...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참석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 첫 사극 도전에 대해 "그동안 경험해보지 않은 장르라 신선했다. 역사적 사건을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조금 다른 해석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또 "신경질 내면서 근육질...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안상훈 감독은 “몸으로 나누는 대화를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다”며 “등급을 생각해 안 찍는 것은 또 다른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통으로 밀고 가보자 생각했다. 그래서 정사신이 탄생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강한나는 학교 한 학년 선배”라며 “이렇게 보니 어색하다. 학교에서는 순박한 이미지였는데 현장에서 보니 ‘연기자는 연기자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극 중 강하늘은 정도전의 외손자이자...
신하균은 '순수의 시대'에서 태조의 최측근인 정도전의 사위이자 왕의 사돈, 외적을 막아낸 총사령관 장군 김민재로 분했다. 어미를 닮은 기녀 가희(강한나)를 만나 흔들리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건국 초 왕위를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역사가 감초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3월 개봉 예정.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는 안상훈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신하균은 첫 사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경험해보지 않은 장르라 신선했다. 역사적 사건을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조금 다른 해석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이어 “지금...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드레스속 감춰진 강한나의 글래머러스한 섹시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한나 너무나 섹시하네” “순수의 시대 개봉하면 엄청나겠네” “강한나 정말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색계는 국내에 탕웨이의 존재를 가장 잘 부각시킨 영화로 추앙받는다.
신하균 강한나 '순수의 시대' 출연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하균 강한나, 두 사람 캐릭터가 원본 색계와 잘 맞는다" "신하균 강한나, 신하균 양조위와 분위기 비슷하네" "신하균 강한나, 탕웨이와 강한나 매력 대결이 볼만할 듯" 등의 다양한 기대를 나타냈다.
순수의 시대, 색계
배우 신하균과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선판 '색계'로 불리는 이 영화에서 신하균과 강한나는 각각 민재와...
강한나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하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 하정우 등과 같은 소속사에 포함돼 있는 강한나는 2009년 영화 '자위의 왕', 2011년 영화 '수상한 동거' 등에서 출연했다.
또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개봉은 내년 하반기다.
한편, 강한나는 올해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등을 훤히 드러낸 파격 드레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한나, 순수의 시대 출연 기대된다" "강한나, 제 2의 탕웨이 될까?" "강한나 신하균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