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개 기관 중 은행(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을 제외한 344개 기관의 자산은 1055조 원, 부채 670조 원, 당기순손실 13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자산은 9.1%, 부채는 15.0%, 당기순손실은 226.6%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174.3%로 전년대비 22.5%p 증가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재무상황이 악화해 사채발행이 급증한 한국전력과...
같은 기간 순손실은 27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적자다. 이전 기록은 2017년 4분기 기록한 6억8700만 달러의 순손실이었다.
조정 후 주당 순손실은 0.04달러였다. 월가의 전망치는 주당 0.15달러 순손실이었다.
얼어붙은 PC 수요가 실적을 끌어내렸다. 미국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PC 출하 대수는 569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나...
순손실은 2조5855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1조8984억 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2년 3분기(151억 원 영업손실) 이후 10년 만이다.
EBITDA도 약 1500억 원으로 98% 급감했다. DRAM과 NAND 메모리의 비트그로스(bit growth)와 평균판매가격(ASP)도 PC, 모바일, 서버 등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 당기순손실 2조58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58.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1조7012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을 고려하면 두 분기 동안 5조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2012년 2월 SK그룹에 편입된...
당기순손실은 1조1531억 원이며, EBITDA(상각전 영업손익)는 802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제품 중심의 수요 부진과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1분기에도 계속된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제품 출하와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LCD TV 사업의 축소도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 순손실 2조5855억 원전분기 대비 적자 1.7조 늘어…수요 부진, 메모리 가격 하락 원인“DDR5ㆍLPDDR5, HBM3 등 프리미엄 시장 선도…2분기 매출 개선”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 여파로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 폭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당기순손실...
IV리서치는 "대유플러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367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 당기순손실 381억 원을 기록했다"며 "대우전자 등과 관련한 자산과 지분증권을 일시에 모두 상각함에 따른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전액 상각을 완료했기 때문에 2023년 이익 훼손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연결...
이 당시 회사 매출은 코로나 전 4000억 원대에서 2000억 원대 후반으로 낮아졌고, 2020~2021년 누적 순손실은 1334억 원에 달한다.
패션그룹형지는 1년 만에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는데, 실적 개선 이외에도 송도에 지은 신사옥과 증자 영향이 컸다. 회사는 송도 신사옥 완공 이후 재무제표 계정을 재고자산에서 투자부동산으로 옮기면서 1046억 원의 재평가 이익을...
영업외 비용으로는 RCPS에 대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의 공정가치를 평가한 결과 약 214억 원이 금융비용으로 인식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무신사 스토어와 통합한 스타일쉐어의 서비스 종료에 따른 영업권 손상차손(156억)과 중단영업손실 비용(93억)도 반영됐다. 연결 기준으로는 자회사...
코인원은 작년 매출은 349억 원이지만, 영업손실을 210억 원, 당기순손실 124억 원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아직 공시하지 않은 코빗과 고팍스(스트리미) 등은 거래 점유율이 코인원보다 적어 실적 감소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일찍부터 고객 확대 전략을 위해 법인과 해외 투자자 허용을 요청하고 있다. 고객 폭을 확대해 늘어난 유동성을 바탕으로 수수료...
포괄손익도 2021년 당기순이익 76억9504만 원에서 지난해 당기순손실 54억3802만 원으로 전환했다.
특히 1년내 지급해야하는 ‘유동부채’는 지난해 1209억 원으로 전년(1160억 원) 대비 49억 원(4.2%) 더 늘었다.
앞서 범현대가 중견 건설사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도 법원회생을 신청한 바 있다. 에이치엔아이엔씨의 지난해...
급식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아워홈은 코로나19 여파에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에는 영업손실 93억 원과 당기순손실 49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다. 이어 이듬해엔 매출 1조7408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매출(1조8791억 원)과 영업이익(715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당기순손실은 2232억 원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판매비와 관리비가 전년 대비 55.5% 증가했음에도 매출총이익이 전년 대비 91.3% 증가하면서 영업손실 확대 폭은 매출 확대 폭 대비 안정적으로 방어된 모습"이라며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화장품 품목 위주의 버티컬 '뷰티컬리' 서비스를 시작한 영향도 일부 있겠지만, 원가 절감...
△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약 1700억 원 출자
△배민, 지난해 영업이익 4200억…3년연속 적자 벗어나
△토스뱅크, 지난해 2640억 순손실…순이자이익은 턴어라운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회장 횡령·배임 혐의 공소 제기
△컬리, 지난해 매출 2조 원 달성…전년비 30.5% 증가
△기아, 현대차 발행 700억 규모 특정금전신탁 매수
토스뱅크가 출범 2년차인 지난해 연간 264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2000억 원이 넘는 순이자이익을 달성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속도가 붙으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작년 연간 순이자이익은 2174억 원으로, 출범 첫해인 지난 2021년 113억원 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지난해 위메이드의 영업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4635억 원, 영업손실 849억 원, 당기순손실 1858억 원으로 큰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주가 역시 반토막 난 상황이다. 장 대표는 우선 “지난해는 객관적, 주관적으로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실적 부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영업적자는)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차”라면서 “작년에는 블록체인...
그러나 호텔레저 부문을 보면, 2021년 243억 원 순손실을 봤으나 지난해 544억 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상장 기업 중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509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 202억 원을 거두며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파르나스호텔 역시 재작년 영업이익 34억8000만 원에서 지난해 701억 원으로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