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6조146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6조5680억 원을 순회수해 총 4220억 원을 순회수했다.
상장주식은 유럽 지역 외국인이 3조5000억 원, 미주 외국인 1조5000억 원, 아시아 외국인이 5000억 원 순매수했다. 이에 따른 보유 규모는 미국 260조 원(외국인 전체의 40.9%), 유럽 191조9000억 원, 아시아...
면목유수지는 1976년 수해방지를 위해 설치된 후 현재까지 대부분이 복개돼 상부에 공공주차장과 부대시설(대형마트)로 활용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문화·체육시설의 설치 필요성 및 적정 규모뿐만 아니라, 유수지 복개 상부에 시설을 설치하는 만큼 유수지 기능 저하 방지대책 및 구조물 안전 보강방안 등에 대해 검토했다.
서울시는 유수지 복개 주차장의 기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난방비를 각 10만 원씩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이외에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 가구, 저소득 수해피해 가구 등 520가구에 대해서도 1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도 확대된다. 민간·가정어린이집 96곳에 시설별 10만~20만 원...
이승기는 이번 기부에 대해 “산불과 수해 등 전국의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과 구호 요원에게 따뜻한 급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이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상황까지 맞물려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 상황이...
계열사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방울그룹은 해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취약계층에는 마스크 나눔 행사를, 수해 및 산불 등 재해 및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는 구호 지원...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수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500만 원과 2000만 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5000만 원을 후원해 재단 누적후원금 1억 원을 넘기면서 명장 칭호를 받았다
또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해 피해 카페 복구 지원은 물론 노후화된 카페 리모델링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 등과 맺은 상생협약을 통해 1억 원의 지역 상생기금을 전달하면서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개점했다. 경동1960점에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을...
지역사회를 향한 임직원의 뜨거운 마음 덕분에 볼룬티어 투게더를 이어갈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원 로슈’의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양사가 코로나19·수해...
그러나 1998년 수해로 역사가 소실되어 2000년 새로운 역사가 준공되었다.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수도권 전철이 개통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뿐만 아니라 안보관광의 새로운 장을 여는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파주 지역은 임진강을 끼고 있으며 한양과 가까운 주요 물산지였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강 마포나루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로, 피해 복구가 시급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세대 내 청소와 가구 정비, 전기 점검, 수해로 오염된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는 매뉴얼에 맞춰 힌남노 상륙 1주일 전부터 자연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이 역대급 위력이라는 예보에 따라 하역 선박 피항, 시설물 결속, 침수 위험 지역 모래주머니·방수벽 설치, 배수로 정비 등 사전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했다.
그런데도 초강력 태풍으로 각 공장의 설비 구동에 핵심 역할을 하는 모터가 4만4000대 중 31%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올해 서울에서는 수해로 인명피해가 생겼지만 영‧호남 지역은 가뭄과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겼다”며 “이번 물 주간에서 식수댐 건설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예보 체계도 준비 중”이라며...
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와 지난 8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제품 홍보를 할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핏줄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실제로 올해 대규모 수해는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했다. 파키스탄에서는 6월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3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방글라데시와 중국, 인도에서도 수십 년 만의 최고 강우량을 기록한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속출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원 연구팀이 2015~2020년 사이 세계 99개 도시의 지반침하 속도를 인공위성을...
이날 마련한 김장김치는 총 1260kg으로 관악구 21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치매 위기 가정 3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비록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많은 주민이 힘든 상황 속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대응과 관련해선 포스코가 철저히 준비했지만, 압연지역과 수전 설비의 침수와 화재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공장은 전체 가동중단 후 차례로 복구 중이며, 내년 1분기엔 힌남노 피해 이전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수급 차질과 관련해선 긴급 대응으로 큰 이슈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향후 설비 복구 일정이 지연되면 대체 생산을 통해 공급 추진 중인...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에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악구 및 동작구에 침구류 등을 지원했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과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지역에서만 100명 가까이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강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돼 사망자가 추가로 보고될 가능성이 있다. 민다나오의 나기브 시나림보 내무장관은 “산사태 실종 추정자들은 정부의 공식 실종자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특히 피해 지역 주민들은 과거 쓰나미 피해로 인해 매년 대피 훈련을 했지만, 홍수로 인한 산사태에는...
상장채권은 9800억 원을 순회수해 총 3조3130억 원을 순회수했다.
9월 말 외국인은 상장주식 550조4000억 원(시가총액의 26.2%), 상장채권 231조 원(상장잔액의 989%) 등 총 781조4000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 동향을 지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유럽(-3조3000억 원), 미주(-9000억 원) 등은 순매도했고 아시아...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침수피해를 입은 소규모 상가 8804곳을 비롯해 과거 침수피해 이력이 있거나, 침수에 취약한 지역의 소규모 상가다. 시는 올해 침수피해 상가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소규모 상가 1개소당 100만 원 상당의 물막이판 설치 또는 2.5㎡ 규모 물막이판 설치 중 하나를 지원한다. 1개 건축물당 소규모 상가 최대 5개소(500만 원 이내)까지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