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학여행을 위해 사고 여객선에 학생들이 탑등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에도 이동기지국을 설치했다.
이통사들은 이와 함께 진도 팽목항에 비상연락용 휴대전화를 설치해 가족과 바로 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와 SK텔레콤은 긴급전화 10대씩을 배치해 무료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가운데 16일 오전 학부모들이 침몰사고가 발생한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앞서 15일 오후 9시 인천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12시 제주도 도착예정이던 향하던 청해진해운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한편 진도 침몰 여객선을 타고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30명은 동부화재의 단체여행자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부화재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 1억원을 비롯해 상해치료비와 휴대품 파손·분실 등을 보상한다. 세월호는 한국해운조합의 4개 공제상품에 가입돼 있어 인명피해 등 배상책임에 대해 1인당...
장착이 의무화되긴 했지만, 국내 여객선에는 관련 규정 없어 사고 여객선이 6825t에 해당하는 대형 선박이지만 VDR가 설치돼 있지 않다.
VDR 미설치로 인해 사고 원인 조사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당시 승선원은 여객 459명이었다. 이 중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이 포함돼 있다.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는 1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수학여행을 갔던 2학년 학생 324명 가운데 77명이 구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초 학교측은 이날 오전까지 학생 32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학교측이 밝힌 구조가 확인된 학생은 △1반 17명 △2반 6명 △3반 6명 △4반 7명 △5반 7명 △6반 10명 △7반 2명 △8반 2명 9반 2명 △10반 1명이다....
한국 여객선 침몰
- 한국 전남 진도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도행 여객선 침몰
- 침몰 여객선, 수학여행가던 고등학생 등 477명 태워
3. 국가안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 15일(현지시간) 국자안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지휘
- 현지언론 시 주석이 국가안보에 관한 중요한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
▲ 웨이보(Weibo...
현재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에는 총인원 447명, 선원 30명 등 총 47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진도 침몰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 나가 구조에 나섰으며, 일부 승객들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 대표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건에 대해 “수학여행 학생들이 탄 세월호가 침몰해 큰 걱정이다”며 “현재 사고당한지 얼마 안 되서 상황 파악은 안 되고 있지만 보도에 따르면 약 100여명 정도가 실정됐다고 한다. 조금 전에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서 황우여 대표 등 지도부가 현장으로 상황파악을 하러 갔다. 최선의 구조활동을 하고 있지만 정말 실종된 전원이...
진도 여객선 침몰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소식에 이 여객선을 타고 인천에서 제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시종일관 침울한 분위기였다.
학부모들은 오전 수학여행을 떠난 이 학교 학생들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소식에 학교로 몰려들었다. 교실과 강당에서 TV를 통해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전해 들으며 근심스런 표정을 지었다....
진도 해상 침몰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구조에 나섰으며, 일부 승객들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모두 무사히 생환하길" "진도 여객선 침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장은 어디에" 등의...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대참사로 몰아넣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의 원인이 선내 화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사고가 선내 화재로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각종 사고원인을 추정했다. 그중 구조자 증언과 현장 상황을 토대로 화상자가...
사고 세월호의 선체보험 담보 가입금액은 77억원으로, 이 중 메리츠화재가 40%(약 30억원)를 담보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세월호가 조난신호를 보냈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온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0명 등 총 477명의 승객이 탑승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구조 작업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배포했던 수학여행 가정통신문이 회자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현재 침몰한 청해진 소속 여객선에서 368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세월호에는 승객 447명, 선원 30명 등 총 47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특히 수학 여행 중이던 단원고 학생 320여명이...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안산단원고 수학여행단이 전원 구조됐다는 소방방재청 보고에 대해 “온 국민, 학부모와 함께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구조작업으로 승선자를 모두 구조한 해양경찰과 해군, 그리고 진도군 지역 주민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한 사람의 피해자도 없이 승선자 전원이 구조될 수 있도록...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7명 중 생존한 한 학생이 인터뷰를 통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여객선에서 구조된 임형민 군은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도 실내 체육관에 구조된 학생 20여명과 함께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등 477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현재 해경은 헬기와 구조대를 파견해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건과 관련, 네티즌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구조 완료되려면 아직도 멀었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더 나와선 안되는데" 등 안타깝다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16일 한국 진도 해상에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고교생 등 승객 447명과 승무원 24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몰했다고 중국 신화망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신화망은 선체 좌현이 9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이며 현재 구조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침몰된 선체로 알려진 ‘세월호’는 지난해 2013년 취항해 매주 2차례 인천과...
수학여행길에 오른 안산단원고 2학년생 324명, 교사 14명은 16일 오전 전남 진도 부근에서 침몰중인 여객선 세월호에 탑승했다.
이날 오전 세월호의 침몰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산단원고 학부모들은 학교의 뒤늦은 사고 조치에 항의했다. 또 학교에는 학부모 100여명이 모여들어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 11시를 넘기면서 학생 및 교사들이 구조됐다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승선했다가 구조됐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구조된 진도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여객선인 세월호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완전 침몰한 것으로...
이 가운데 수학여행을 온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330명으로 절반 이상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해경은 침몰 중인 여객선 탑승객 471명 중 190여 명을 구조한 상태로, 구조작업은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군 함정 7척 사고 현장 급파돼 구조작업을 돕고 있으나, 현재 선박이 90% 이상 침몰한 상태로 구조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