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원점수 기준 1등급 컷을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성학원은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는 1등급컷 국어 91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영어 94점 선이었다.
메가스터디는 1등급컷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이 자료에 따르면 1등급 컷은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4점으로, 2등급 컷은 국어 88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85점, 영어 88점이다.
지난해인 2016년 수능의 1ㆍ2등급컷은 국어 93ㆍ88점(B형 기준), 수학 가형 96ㆍ92점, 수학 나형 95ㆍ87점, 영어 94ㆍ88점이었다.
종로학원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은...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은 17일 이같이 밝히며 "수학 '가'형의 경우 상위권 등급을 결정짓는 문항은 객관식 20, 21번, 주관식 29, 30번 문항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중 30번은 다항함수의 성질을 이용해 그래프의 개형과 극값을 위치를 구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문항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꼽았다. 문항 수 증가로 난이도가 높아질 거라...
이과가 응시하는 수학 가형에서는 기존의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던 30번 외에도 29번이 어렵게 출제되어 고난도 문제가 한 문제 더 늘어났다. 문과가 응시하는 수학 나형의 경우는 통상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는 3문제 외에도, 전체적인 문제난이도가 높아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겐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이번 수능 수학의 난이도가 어렵다는...
17일 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수학 영역은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영역은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수학에서 중요하게...
수학 가형은 비상교육을 뺀 나머지 전문기관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을 96점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비상교육은 92점이 1등급의 최하점으로 봤다.
수학 나형은 비상교육이 96점, 종로학원하늘교육이 89점을 1등급 커트라인이라고 평가했고, 나머지 입시 기관은 92점이 1등급 커트라인이라고 공개했다.
영어는 대부분의 입시기관이 92~93점을 1등급 커트라인으로 봤지만...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으로 국어 89점, 수학 가형 96점, 수학 나형 89점, 영어 92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투스는 국어 89점, 수학가형 96점, 수학나형 92점, 영어 93점으로 추정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국어 90점, 수학가형 96점, 수학나형 92점, 영어 93점 등입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가형은 수학 B형에서 행렬, 일차변환 등이 삭제된다. 수학 나형은 기존 수학 A형에서 행렬, 지수로그 함수 부분은 빠지고 집합과 명제, 함수가 추가됐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대비 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데 수학은 전년과 비교해 출제범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다만,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가형 이과, 나형 문과)으로 운영된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이날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기본사항을 보면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간소화(전형방법 수 축소) △최저학력기준 완화 및 우선선발 금지...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30%, 수리 15%, 외국어 35%, 탐구영역 20%, 자연계열은 언어 15%, 수리 가형 35%, 외국어 30%, 탐구영역 20%, 예체능계열은 언어 50%, 외국어 50%가 반영된다.
▲숙명여대
정시 가·나군에서 953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인문·자연·예체능계에서 532명을 선발한다.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B·사탐을 치른 학생만 지원할...
인문계는 교차지원을 허용하며 언어, 수리 나 또는 가형,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논술시험은 전모집단위에서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관련 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 과목을 반영한다.
수시모집 미선발...
수리 가형에 10%를, 과학탐구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포츠과학 및 디자인학부는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 중 3개 영역을 반영하며 의예과는 언어·수리(가)·외국어·과학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1학년 과정(국민공통교과)에서 국어, 영어, 수학 각 1과목과 사회 또는 과학 중에서 1과목을 선택해 총 4과목을 반영하며 2∼3학년 과정(선택교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수리 영역이 작년보다 상당히 어려워져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도 변별력을 갖게 됐고 외국어도 까다로웠다. 언어는 출제당국의 목표치인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으로 출제됐다.
이로 인해 올 수능에서 수리 영역이 변별력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은 AㆍB형 체제로...
입시업체들은 올 수능 수리 가·나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유웨이중앙교육은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고 지난 9월에 실시한 모의평가보다 가형은 다소 어렵게, 나형은 비슷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만점자 1%의 수험생들도 가형과 나형 모두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전략연구실장은 “가형은...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날 "2교시 수리영역의 EBS 연계율은 가·나형 모두 70%"라며 "고교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리 영역의 만점자 비율은 '가'형이 0.31%, '나'형이 0.9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