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신년회에 참석하는 등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성장동력으로 삼은 신에너지·바이오사업 진행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SK㈜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를 인수합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에너지 사업 육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사회는 이날 현 이사회 의장으로서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을 사내 이사 후보로 주총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김창근 의장은 지난 3년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며 에너지, 화학사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선임은 SK그룹 내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의 인재위원회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위원회는 신성장 동력원을 확보하려는 SK네트웍스의 구원투수로 최 회장을 낙점한 셈이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렌터카ㆍ경정비 등 카 라이프 사업을 중점적으로 키우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반면 지난해...
19일 임명식에는 12기 리더그룹 외에 지난해 활동을 펼친 11기 리더그룹,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 정현천 전무와 SK행복나눔재단 임성식 교육문화 본부장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11기 수료식과 12기 임명식이 동시에 진행되어 선후배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대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정현천 전무는 “12기 리더그룹은...
예컨대,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작년 11월 한 달 동안 그룹 인트라넷 ‘톡톡(toktok)’을 통해 진행한 ‘결식아동·어르신 돕기 기부캠페인’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했다.
기부를 원하는 임직원들이 톡톡 초기화면에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기부가 가능하며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금뿐만...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지난달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신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고 이를 실행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신에너지란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에너지 산업 구도를 넘어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산업을 말한다. 바이오...
발인제는 최신원 SKC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유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뜻에 따라 검소하지만 엄숙하게 진행했다.
유족과 친지 등이 비통함 속에 엄수된 영결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이 방영됐다. 고인은 “신원아, 태원아, 재원아, 창원아, 딸들아. 화목하게 잘 살아라”고 당부했다.
최신원 SKC...
발인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유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뜻에 따라 조촐하고 엄숙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이 방영됐으며 고인은 "신원아, 태원아, 재원아, 창원아, 딸들아. 화목하게 잘 살아라"고 당부했다.
최신원 회장은 "많은 분들이...
SK그룹은 27일 최근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미래 에너지 페러다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에너지 분야를 차기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추진단 형태의 조직’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에너지 분야는 범 지구적으로 기후변화를 둘러싼 미래 에너지를 두고 벌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중요성이 매우...
SK는 최근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직속 기구로 ‘통합재무솔루션팀IFST 조직’ 신설, 은진혁 전 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차질을 빚게 됐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은진혁 전 사장은 이번 IFST 조직의 부사장 영입을 고사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IFST는 SK 계열사가 특정 회사를 인수ㆍ합병(M&A)하거나 글로벌 메이저사...
이는 SK가 지난달 중순 그룹의 최고 협의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6개 위원회를 7개로 늘린 데 이어 두 번째 조직 확대다.
IFST는 지난해 10월 제주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금융 기능’이 필요하다는 계열사의 요청에 따라 신설됐다. 앞으로 그룹 내 계열사가 글로벌 메이저사와 파트너십을 맺거나 특정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 임형규 ICT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재진들이 혼외자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듣고자 행사장 입구에 진을 치고 기다리자 별도의 통로로 입장했다. 부인인 노소영...
먼저 개별 회사가 처한 환경과 사업구조 특성에 맞게 경영시스템을 설계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실행력을 높여야 하는 동시에 수펙스추구협의회는 각 사의 경영 인프라 수준을 높임으로써 그룹의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솔직함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또 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서의 패기를 다시금 강조하기 위해 패기를 통해...
그룹은 동영상으로 대체하거나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신년회를 주재하는 등 대안이 있어 크게 문제 소지는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번 신년회는 최 회장이 지난해 8월 경영일선에 복귀한 후 처음 맞이하는 것으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최 회장이 신년회에 참석하면 3년 만에 그룹 총수로서 신년회를 주재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또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매년 신년회를 주재해왔기 때문에 최 회장이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진 않는다는 것이 그룹 측 설명이다.
다만, 최 회장은 올해 국내와 해외 현장 점검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0~23일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하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국내 현장과 해외 공장도 방문한다.
한편, 최 회장은...
그룹 신년회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챙겨왔기 때문에 굳이 최 회장이 참석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최 회장은 수감되기 전인 2013년 신년회에는 참석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여러 변수가 있어 최 회장의 신년회 참석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신년회는 김창근 의장이 주재하기 때문에 최 회장이 참석하지 않아도 문제되지는...
그룹 조직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전략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해 온 정 부회장은 이번에 전략위원회가 없어지면서 신설된 에너지·화학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SK종합화학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형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사장은 SK그룹과 SK이노베이션에서 기획 및 재무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13년부터...
대신 각 계열사 책임경영 지원을 위한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역할과 전문성은 강화했다.
SK그룹은 16일 김창근 의장과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2016년그룹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K그룹 측은 “이번 인사는 지난 10월 제주 CEO세미나에서 정한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란 그룹 운영방침에 따라...
또한 기술 기반 성장을 실행하기 위해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ICT기술전략담당을 맡고 있는 이호수 사장을 영입했다. 이호수 사장은 IT서비스사업장과 ICT R&D Center장을 겸임하며 신성장 사업의 성과 창출을 본격화함은 물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준비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이외에도 CEO 직속의 현장경영실을 신설해 자율책임경영 지원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