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창업주 부인 노순애 여사 발인

입력 2016-01-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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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수원시 연화장에서 최신원 SKC회장(영정 뒤 왼쪽)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최 회장의 왼쪽)이 모친인 고 노순애 여사의 영정을 앞세우고 유족들과 함께  승화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31일 오후 수원시 연화장에서 최신원 SKC회장(영정 뒤 왼쪽)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최 회장의 왼쪽)이 모친인 고 노순애 여사의 영정을 앞세우고 유족들과 함께 승화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발인제가 31일 오전 9시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제는 최신원 SKC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유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뜻에 따라 검소하지만 엄숙하게 진행했다.

유족과 친지 등이 비통함 속에 엄수된 영결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이 방영됐다. 고인은 “신원아, 태원아, 재원아, 창원아, 딸들아. 화목하게 잘 살아라”고 당부했다.

최신원 SKC 회장은 “많은 분이 어머님이 가시는 마지막 길을 배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어 화목하고 우애 있는 가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큰 어머님께서 추모 영상에서 말한 ‘형제간 우애’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노순애 여사의 장례는 고인의 직계 자녀인 최신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뿐만 아니라 최태원 회장도 장례 기간 3일 내내 빈소를 지켰다. SK 일가의 다른 사촌과 손자 등도 조문을 도왔다. 불교 예식의 발인제를 끝낸 뒤 유족들은 고인을 봉담 선영과 수원 평동의 옛 선경직물 터로 모셨다.

고인은 남편인 고 최종건 창업회장이 세운 SK그룹의 모태인 옛 선경직물의 공장과 SKC 수원공장을 둘러보고 수원시 연화장에 도착했다. 유족들은 평소 “장례는 조용하고 검소하게 치러 달라”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승화원에서 화장으로 모셨고, 화장을 마친 고인을 봉안함에 옮겨 서울 서대문구 광림선원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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