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을 위해 뉴딜기업 육성 특별온랜딩(한국산업은행), K-뉴딜 글로벌 촉진(한국수출입은행) 등 뉴딜 프로젝트에 ‘17조5000억 원+α’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BIG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혁신성장 지원에 57조3000억 원,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제고에 27조2000억 원, 산업구조혁신 가속화에 23조2000억 원 등 총...
환율급락에 5개월째 하락..수입물가 6개월만 반등코로나19 여파로 연간 수출입물가 추락, 각각 6년·5년만 최저
수출물가가 5개월째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 때문이다. 다만, 국제유가 및 원자재값 상승과 일부국가 연관산업수요 회복으로 낙폭은 크게 줄었다. 환율 급락은 주춤한 반면, 국제유가 등 오름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해...
13일에는 12월 CPI가 나온다. 연준이 베이지북을 발표한다. 14일에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12월 수출입물가 등이 발표된다. 파월 의장이 연설할 예정이다. 델타항공과 블랙록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15일에는 12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발표된다. JP모건과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12월 및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와 수출입 동향 통계도 나온다.
한국은행은 29일(화) ‘12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11월 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6.3포인트 오른 97.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8월 중순 코로나19 2차 확산 탓에 9월엔 79.4까지 떨어졌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10월(91.6)에 이어 11월까지...
그 밖에 주요 지표로는 △15일 11월 산업생산·수출입물가지수,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6일 11월 소매판매, 10월 기업재고, 12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FOMC 결과 △17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11월 신규주택착공 및 허가 건수 △18일 3분기 경상수지, 11월 경기선행지수 등이 있다.
이번 주(11월30일~12월4일)에는 3분기 국민소득, 10월 산업활동동향, 11월 수출입동향 등 3~4분기의 분기 단위, 월 단위 여러 국내 지표가 발표되고, 해외기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경제전망이 공개된다.
30일(월) 통계청은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내놓는다. 산업활동동향은 우리나라 실물경제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석간)
△11월 수출입 동향(석간)
△2020년 대한민국 패션대상 개최
△'중견기업 사업재편·신사업 네트워크 포럼' 개최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개최
△태양광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사업 본격 착수
△국표원, 브라질 기술규제 협력체계 구축으로 남미시장 진출 확대
2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제167차 국제박람회기구(BIE)...
10월 수출입물량 상승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틀 줄어든 조업일수를 감안하면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평가다. 11월 통관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감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0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에 따르면 물량기준 10월 수출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3% 상승한 117.21(2015년 100 기준)을...
김용범 차관은 이날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3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1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제4차 한국판뉴딜 점검 TF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 물 관리 추진현황 및 계획', '김장채소 가격 동향 및 대책'이 논의됐다.
김 차관은 스마트 물 관리 추진현황 및 계획과 관련해 "스마트 물 관리 사업은...
현 추세가 지속되는 만큼 수출입물가 하락압력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2.6% 하락했다(원화기준). 이는 2018년 12월(-2.8%)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수입물가도 전월보다 2.6% 내렸다. 넉달연속 하락세며, 4월(-5.7%)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급락한데다, 국제유가와 반도체값이...
수출입과 교역조건에 화색이 돌고 있다. 수출물량과 소득교역조건은 지수기준 각각 역대최고치와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입물량 증가율도 1년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기계 및 장비 수입도 5개월째 두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였다.
다만,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율과 유가하락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부진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당분간 수출입물가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원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8월 0.1% 하락 이후 두달연속 내림세다. 수입물가도 1.3% 떨어졌다. 이 또한 7월 0.8% 내림세 이후 석달연속...
15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9월 수출입물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모건스탠리, 월그린 부츠 등의 실적 발표 △퀼스 연준 부의장,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8월 기업 재고,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관세청이 앞서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8월 무역수지는 41억 달러로 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출이 9.9% 감소한 가운데 수입이 16.3% 감소해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타격이 더 커져 경상수지에 영향을 끼쳤을지 주목된다.
정리=홍석동 기자
강환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수출 물량과 금액 모두 7월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입도 물량은 3개월만에 하락했고, 금액은 마이너스 폭이 소폭 확대됐다. 조업일수가 전년동월대비 1.5일 줄어든데다, 그간 하락 요인이었던 국제유가 하락세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석탄, 석유제품 등에서 마이너스폭이 컸다. 컴퓨터 및...
이번 주 나올 주요 지표로는 15일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8월 산업생산 △8월 수출입물가가 있다. 이어 16일에는 FOMC 결과와 8월 소매판매 및 기업재고 등이 예정돼 있으며, 17일에는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8월 신규주택 착공 및 허가 건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 수 등이 발표된다. 18일에는 2분기 경상수지, 9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