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업체 에스폴리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로 2018년 3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으로 현재 미국...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8일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맞아 300만불 수출의 탑 달성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해외 수출 실적은 2017년 2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해 올해에는 11월말까지 40억 원을 넘겼다. 수출 첫해 대비 3년만에 20배 이상 신장한 것이다.
수출 품목도 2017년 40여종에서 올해 450여종으로 크게...
반도체는 코로나19가 본격화한 4월 이후에도 수출이 3.1% 증가하며 전체 수출의 버팀목이 됐다.
메모리반도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생활방식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며 서버용 수요가 늘었고, 3분기 이후 모바일용 수요가 회복되며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시스템반도체는 1~10월 수출이 13.1% 증가하며 전체 반도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지역수출 지원을 촉진해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충청남도엔 대통령표창(단체)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기여해 최우수 중소기업지원센터로 선정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엔 대통령표창(단체)을 수여한다.
올해 수출의 탑은 대기업 28곳, 중견기업 67곳, 중소기업 1410곳이 선정됐고 올해 최고의 탑인 30억불탑은 삼성SDI가 받는다.
한국무역협회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수출 5000억 달러 달성에 이바지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다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삼성SDI가 3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민관이 협력해 어렵게 되찾은 수출의 활력세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5일 무역의 날을 맞아 인천신항을 찾아 수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어렵게 회복한 수출 활력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민관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총리는 해상운임 상승 및 수출 선박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경제에 어려움이...
메디톡스는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년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 장관이 지정하는 우수 수출 중소·중견기업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신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실적과 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 등을 고려해...
그는 "그사이 수출의 감소 폭이 예상보다 대단히 컸다. 수출 실적이 안 좋다 보니 곧바로 성장률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더 중요한 요인은 코로나 확산 세인데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것도 글로벌 경기는 물론 우리나라 수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금년 경제 성장이 비관 시나리오(-1.8%)까지...
한국무역협회가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0년 무역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12월 5일 ‘무역의 날’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에 수출실적에 따라 100만 달러부터 41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는 산업훈장(금ㆍ은ㆍ동ㆍ철ㆍ석탑)ㆍ산업포장 및...
석유제품 수출은 반 토막이 났으며 한국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반도체도 마이너스 신세를 면치 못했다. 경제전문가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공포가 시작됐다며 여름에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연말까지는 수출 성적이 녹록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4월 1~10일 수출 122억 달러 그쳐…18.6% 급감 =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4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특히 우리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력 시장의 동반 침체는 전체 수출 전선에 먹구름을 몰고 올 가능성이 크다. 당장 글로벌 수요가 가라앉으며 물건 팔 곳을 찾기가 쉽지 않고, 국가 간 교류가 어려워진 탓에 업무상 출장조차 가로막히고 있다.
수출기업도 이번 충격을 덜어줄 마스크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 비상 상황을 홀로 견뎌내기에는...
2018년 기준으로 EU는 영국 수출의 45%, 수입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의 자료에 따르면 EU 예산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1.88%로 독일(20.78%), 프랑스(15.58%)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
아울러 핵보유국이자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내왔던 영국이 빠지면서, 국제 외교·안보 측면에서 EU의 위상 또한...
전체 수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중·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신북방 등으로의 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3일 수출업계·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딸기·포도 등 주요 수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바이오 소재 수출 등을 통해 최근 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설 투자는 공급계약을 바탕으로 매출의 증가는 확보된 상태이며,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제품 판매 허가 획득도 앞두고 있다”며 “이번 시설 투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과는 별도로 회사...
이어 “수출의 기준이 양에서 질로 바뀌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김 회장을 ‘경제 외교관’이라고 평가하며 ‘민족의 미래를 위한 큰 꿈을 꾸셨던 분’이라고 회상했다.
허 회장은 “1980년대 국가간 통상마찰이 커져갈 시기, 통상사절단 민간 대표로 몸소 뛰시면서 선진국과의 무역 분쟁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섰다” 며 “북한도 예외일...
◇셀트리온헬스케어,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 시장의 개척과 수출의 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업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 및 포상하는 행사로 오스템은 우수한 품질의 치과용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생산을 주도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향상,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브랜드 탑은 2019년 신설된 상으로 수출실적 1억 불 이상의 소비재...
에프앤리퍼블릭이 해외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56회 무역의 날 기념 ‘50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에프앤리퍼블릭의 지속적인 중국 현지 마케팅 시장 공략과 체계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 전략을 바탕으로 수출액을 확대한 결과다. 에프앤리퍼블릭의 오창근 대표는 신시장 개척과...
불닭 브랜드는 2016년 유튜브에서 시작된 ‘Fire noodle challenge’ 열풍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음식을 새롭게 인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수출 물량 전체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K-푸드 홍보와 수출에 앞장서 왔다.
현재 한국 라면 수출의 약 44%를 불닭 브랜드가 담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나가는 모든 불닭 제품 패키지엔 삼양식품이 자체 제작한 ‘K-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