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소득 원천징수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면서 “부가적인 혜택은 6개 권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 진출 시 터키투자청에 반드시 사전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포럼에 이어 개최된 전문컨설팅에는 터키 투자청 관계자와 무역협회 관세사, 터키·중동 수출상사 대표 등이 참여해 한-터키 FTA 활용, 터키 진출요건 및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GMV 2022는 ICT 분야 전시 상담회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19일부터 27일까지는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온라인 상담이 이뤄진다. 전시는 스마트팜, 메타버스, 데이터ㆍAI, 혁신기업(MWCㆍCES) 등 6개 산업관으로 구성되며 국내 300여 개 업체와 해외 바이어 250개 사가 참가한다.
이수화학은 이번...
이들 기업에게는 해외 영업과 제품개선, 해외마케팅과 판촉을 비롯해 참여사 대상 수출 상담회, 청년인턴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특히 온라인 상담회가 활성화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45개 수출업체가 5개국에서 59개 바이어를 온라인으로 만났고, 하반기에는 37개 기업이 6개국 46개 바이어를 만났다.
이 같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상담회와 사업...
10일에는 KOTRA 두바이무역관이 UAE 주요 설계, 조달, 시공 회사들을 유치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한수원이 UAE를 중심으로 협력중소기업의 활로를 열면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원전 수출 강국' 정책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원전 수출 지원법 제정을 통해 원전 수출...
즉석식품 국내시장 2조 원 넘어…수출 물량 5년 새 390%↑aT, 온라인 수출상담회서 이틀 만에 600만 달러 실적도
코로나19가 변화시킨 일상 중 하나는 식사를 집에서 하는 이른바 집밥이다.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식, 밀키트 시장이다.
즉석조리식품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오프라인 상담회에 비해 수출업체들의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의 국제식품박람회 개최 취소 등 여파로 현지에서 수출업체들이 직접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취소됐다"며 "2020년부터 농식품부는...
이번 상담회는 기존 항공·우주 분야 수출 상담회를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협력수요 발굴 및 연구개발(R&D), 투자유치,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에어버스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과 협력해 공동 R&D 결과물을 위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ICT 트렌드 인사이트 콘퍼런스’는 물론 ‘신제품·신기술발표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혁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국 28개 대학 50개 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전시 ‘ITRC 인재양성대전 2022’와 참가기업(기관)의 사업 분야별...
상품 등록, 결제, 배송 등 온라인 수출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외국어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해외 판매 전담 상담원도 배치했다.
SSG닷컴은 이번 G마켓 글로벌샵 입점을 통해 해외 역직구 시장에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G닷컴은 2017년 11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꼽히는 ‘쇼피(Shopee)’에 입점해 대만...
이 박람회는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가 해외 각국의 구매 담당자와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주요 소통창구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수출 대면 상담이 2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수협은 그동안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의 국제수산박람회 참가를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 기간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약 50여 개국, 1300개 이상의...
또한, 비전략물자 수출통제 설명회, 수출애로 대응 설명회 및 화상상담회 등을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건설 부문의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對) 러시아 제재 관련 전담 정보제공·안내코너를 신설했다.
정부는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 물류애로 해소, 거래선 다변화, 취약 기업 밀착 관리 등 지원 이행과 지원 방식을 구체화하기로...
그는 이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전략물자관리원 내 러시아 데스크를 찾아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애로 요인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러시아 데스크를 포함한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금감원), 중소기업피해지원센터(중기부), 비즈니스애로상담센터(코트라) 등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수출·물류바우처 지원대상에 국내 회항·대체 목적지 운항 시 운송비·지체료를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포함한다. 거래단절 피해기업의 대체거래선 발굴을 위해 맞춤형 긴급상담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온라인매칭 전담팀 구성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금감원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를 상시 가동하고, 거래 가능 품목과 송수금 허용범위 관련 정보를 수시로...
긴급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서 4일 우리나라의 미국 FDPR 면제국 포함 최종 확정에 따른 통제 범위와 절차 등을 명확히 해 기업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러시아 데스크, 설명회 등을 통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수출 물류와 관련해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화물의 국내 회항 또는 대체 목적지 운송 시 물류비·지체료 등을...
앞서 금융위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와 지난 2일 ‘긴급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피해 현황 및 자금애로 상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분쟁지역 현지 정세 악화 및 서방 제재 본격화 등으로 일부 수출대금 회수 애로 등 사례가 나타나고 중견·중소기업 중심으로 사태...
전략물자관리원은 수출통제 품목 및 허가심사 정책, 해외직접제품규칙(FDPR) 적용 대상 여부 등 미국의 대러시아 수출통제 세부 내용을 자세히 안내해 기업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산업부는 아울러 지난달 24일부터 본격 가동한 기업 전담 상담창구인 ‘러시아 데스크’에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가능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민원 대응 인원과 상담...
기자재·용역 수출대금 등을 결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무보는 향후 한국기업의 추가 수주금액에 따라 금융규모를 최대 30억 달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또 PIF를 초청해 ‘무보 벤더 페어'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이 행사는 무보가 우리기업이 발주처의 벤더(기자재 납품업체)로 등록될 수 있도록 1대 1 상담을 주선하는 행사다.
이인호 무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대(對) 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와 금감원의 관련 익스포져 점검 등을 통해 우리 기업과 현지 교민·유학생 등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결제 애로 해소 방안을 적극 검토·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10차 우크라이나...
아울러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통한 일일 점검체계 가동을 개시하고,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한 식품 수출기업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태 장기화 시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진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생산원가 상승 등이 중소기업 전반의 경영여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대신 수출통제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서 마련한 대응방안을 차질없이 시행한다. 먼저 금융감독원 내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해 기업과 현지 주재원, 유학생 등의 대러시아 금융제재로 인한 금융애로 접수·해소 지원을 개시했다. 대러시아 결제애로 발생 이세는 우리 기업의 대체계좌 개설을 통한 무역대금 결제가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