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운데 경기 수원병과 수원정은 계속심사 지역으로 결정이 미뤄졌고, 부산 해운대기장갑도 심사를 더 진행하기로 했다. 대전 대덕 역시 김근식·정용기 두 후보로 압축은 했지만 경선 방식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와 충북 충주도 계속심사 지역으로 남겨뒀고, 충남 서산·태안과 전남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도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한편...
수도권 가운데 경기 수원병과 수원정은 계속심사 지역으로 결정이 미뤄졌고, 부산 해운대기장갑도 심사를 더 진행하기로 했다. 대전 대덕 역시 김근식·정용기 두 후보로 압축은 했지만 경선 방식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 김포와 충북 충주도 계속심사 지역으로 남겨뒀고, 충남 서산·태안과 전남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도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김태흠...
여야는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병에서 승리를 위해 전략공천 카드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 잠재적 대권주자 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공천 카드로 언급된다. 수원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이 거론된다....
뿐만 아니라 비주류인 조해진 의원은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한 자리에서 ‘개정을 반대하는 황 대표나 남경필 의원(수원병) 등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분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법만 만들어 놓고 국회가 아무것도 안되도록 해놓고 이법은 그대로 지켜야 된다? 무책임한 얘기”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에선 남경필(수원병)·원유철(경기 평택)·심재철(안양 동안을)·정병국(여주·가평·양평)·유정복(김포)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남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5선에 성공했으며 2010년 6·2 지방선거 때도 후보물망에 오른 바 있다. 내달 당 대표·원내대표 선거에 나설지, 경기지사 도전으로 직행할지 두고 입장 정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원·심·정 의원은...
야권 통합후보로 나선 천호선 통합진보당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4·11총선에서 ‘손목 붕대투혼’으로 여당을 승리로 이끈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11번으로 이름을 올려 5선이 됐다. 그 외 새누리당 경기 수원병의 남경필 후보, 부산 중구동구의 정의화 후보, 인천 연수 황우여 후보 등이 5선의 중진의원이 됐다.
이찬열 수원갑(장안), 신장용 수원을(권선), 김영진 수원병(팔달), 김진표 수원정(영통), 오일용 (화성갑), 이원욱 (화성을) 야권단일후보 6명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수원·화성지역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실현 가능한 소상공인·재래시장 온기 확산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친재벌·부자정책과 대기업의...
52개 선거구가 있는 경기 지역에서는 새누리당이 수원병 등 15곳을 우세 지역으로, 고양 일산동 등 8곳을 백중우세 지역으로 꼽았다. 민주당은 안양 동안갑 등 17곳을 우세 지역으로, 안양 만안 등 5곳을 백중우세 지역으로 분석했다.
인천 지역 12개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은 남구갑 등 6곳을 우세 또는 백중우세 지역으로 꼽았고, 부평갑 등 6곳은 열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