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2014 브라질월드컵 ‘핵이빨’ 사건의 주인공 루이스 수아레스(28)로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7500만 파운드(약 1359억원)를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영입하면서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라인을 완성,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됐다.
4위는 콜롬비아의 훈남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24)다. 2014...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의 감각적인 ‘칩슛’이 축구팬들을 매료시켰다. 수아레스는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첼시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FC 바르셀로나와 첼시 FC의 경기 장면이다. 지난 시즌...
이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 페드로,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등을 중심으로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시와 네이마르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나왔다. 전반 8분 영의 코너킥을 루니가 정확한 헤딩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후반 18분에는 11명을 모두 바꾸며 공격에 나섰고 후반 19분 블랙켓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지난 시즌 페드로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전 옵션이 유력한 맨유의 제의가 페드로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맨유는 페드로를 영입하더라도 추가적인 중앙 공격수 영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판 할 감독은 최근 영국 BBC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FC)가 차지했다.
한편, 최종 후보는 8월 12일 2차 투표를 통해 3명으로 가려진다. ‘UEFA 최우수선수’는 8월 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이승우가 합류하게 될 성인B팀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 성인A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팀이다. 일종의 리저브팀으로 바르셀로나 B팀은 지난 시즌 2부리그격인 세군다리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B팀은 지난 시즌 세군다리가 22개팀 중 최하위인 22위를 차지하며 올시즌 3부리그에서...
우루과이에는 루이스 수아레스(28)가 빠져 에딘손 카바니(28)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력이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 조별예선 3경기에서 13회의 슈팅을 날리고도 2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은 SBS 스포츠에서 중계한다. 온라인으로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즐비한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밀릴 것이라던 주위의 예상과는 달리 후반 23분까지 1-1로 팽팽히 맞서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특히 후반 5분 만에 알바로 모라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을 때는 유벤투스는 경기 흐름을 가져오며 주도권을...
후반들어 10분만에 알바로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네이마르가 또 한 골을 기록해 3-1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로써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와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트리플로도 불리는 트레블은 자국 리그 우승과...
리오넬 메시(28)와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로 이어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단연 세계 최고다. 특히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정규리그 38경기 동안 43골을 터트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 48득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메시는 수아레스(16득점), 네이마르(22득점)와 함께 81득점으로 FC 바르셀로나의...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후 전반 38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의 추가골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9분엔 메시가 다니 알베스의 크로스를 받아 3번째 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가 빌바오를 3-1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네이마르는 후반 40분 상대 수비의 압박을 풀어내기 위해 사포 기술을 사용했다....
메시는 뮌헨과의 4강 2차전에서 자신의 득점보다 루이스 수아레스(28)와 네이마르에게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며 뮌헨을 침몰시켰다. 결국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향방은 이들 ‘MSN 삼각편대’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메시의 득점왕 등극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네이마르와 수와레스는 득점왕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
리오넬 메시(28),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을 기록했고, 네이마르는 9골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바르셀로나는 결승에 오르는 동안 28득점으로 바이에른 뮌헨(33득점) 다음으로 높은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에 맞선 유벤투스는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2차전에 나선 네이마르는 전반 15분과 전반 28분 연속골을 터트려 뮌헨의 결승행을 완벽히 저지했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합작해 네이마르에게 기회를 열어줬다. 네이마르는 깔끔한 마무리로 물오른 공격 감각을 뽐냈다. 바르셀로나는 4강 2차전에서 뮌헨에 2-3으로 패했지만 1차전 승리에 힘입어 1ㆍ2차전 합게 5-3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28), 루이스 수아레스(28), 네이마르(23)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뮌헨은 4-4-2로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를 내세워 화력전을 펼쳤다. 펩 과르디올라(44)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31)와 사비 알론소(34)를 중앙에 배치해 중원 안정화를 꾀하고 티아고 알칸타라(24)와 필립 람(32)을 측면...
바르셀로나는 메시-네이마르-루이스 수아레스로 이어지는 공격 3인방을 비롯해 전력상의 큰 누수없이 1차전을 치렀다.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안면 골절로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임하는 등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메시에게 첫 골을...
수아레스(28)는 전반 6분 중거리 슛으로 기세를 올려 공격을 이어갔다. 노이어(29)와 1대1 찬스를 만들기도 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뭔헨은 뮐러(26)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27)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공방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메시와 네이마르(23)가 계속해서 뮌헨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에 반해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3명의 핵심 공격수들을 비롯해 이렇다 할만한 전력누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물론 그럼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몇몇 부상자가 있다해도 바이에른 뮌헨은 강한 팀"이라고 전제하며 "부상 공백이 있어도 전력은 거의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