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멀티캠퍼스를 실현하고자 대학로에는 공연예술센터를, 청담동에는 디자인연구센터를 설치했다.
동덕여대 원서접수는 오는 24∼30일에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나, 다군에서 정원 내 총 888명 모집하지만,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이월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이월인원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지만 올해 수시모집 인원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2016년 모집 인원은 가군 919명, 나군 875명, 학생부종합전형(정원 회) 28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전형 요소를 간소화함으로써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 100%(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일부 예·체능계열 제외)로 선발할...
단 정원 내 기준,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23일 공지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2016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에서 의예과를 50명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많은 선발 인원이다. 가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90%와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해 학생부의 비중이 낮다.
수능 영역별...
연세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수능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의 관심 전공, 수능 성적, 수시모집에서 이월된 인원, 경쟁률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정시모집은 각 대학들이 수차례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므로 전년도 추가합격률도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세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8∼30일까지 진행된다.
수능과 내신 점수를 토대로 수험생의 위치를 분석해주며 목표대학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시 이월 인원 등 정시 지원 흐름을 살펴 군별 최종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실제 입시 결과(100만 건)를 분석해 커트라인을 예상하고, 학과 중심의 적성을 고려한 진학 계획을 수립해 준다. 컨설팅 문의는 전화(02-2102-5582)로 하면 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나, 다군에서 정원 내 총 1001명이나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여부에 따라 이월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특성화고교특별전형, 기회균등특별전형, 서해5도지역특별전형은 나군과 다군으로 분리 선발하고,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10일 죽전캠퍼스에 따르면 정원 내(1132명)는 수능 위주 일반학생 ‘가’군(265명), ‘나’군(343명), ‘다’군(255명) 및 실기 위주 일반학생(269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는 ‘나’군 특수교육대상자(27명),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의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뽑는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모집단위별 분할모집이...
수시모집 미선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며 언더우드학부·아시아학부·테크노아트학부·글로벌융합공학부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결원에 한해 정시모집에서 선발할 수 있다.
변경된 정시모집 인원 및 결원이 있는 모집단위 선발전형에 관한 사항은 오는 21일에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yonsei.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는 2013학년도부터...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가'군 15명, '나'군 381명, '다'군 일반학생 576명과 지역할당제 100명 등 정원 내 기준 총 1072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는 '나'군에서 농어촌 학생 7명과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수시모집 이월인원 등을 선발한다.
한편 단국대는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정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라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수시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추가 합격자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어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따라서 수시모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올해부터 수시모집 지원횟수가 총 6회로 제한돼 눈치작전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선택과 최종 지원에 더욱...
김 실장은 “올해 수시 일반전형의 모집인원 증가로 이월 인원 역시 대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정시모집에서 수능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수능 위주의 준비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정시모집에서 1176명을 모집하며 자연계열의 수능 반영비율이 조정된다. 특히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의 비중이 높아져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또 올해부터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기간이 생겨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줄어들면서 정시 경쟁률이 작년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지원에 앞서 대학과 학과 중 어느 것을 우선순위에 놓고 판단할 것인지 분명한 원칙을 정하고 본인의 성적, 희망, 현 위치와 조건 등을 살펴 전략을 짜야 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정시 가·나·다군·별로 한...
서강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3%인 총 540명(정원 외 제외, 수시 미등록 이월인원 불포함)의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나군이며 분할모집은 하지 않는다. 원서접수는 12월23~27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일반전형은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눠진다. 1유형은 수능성적만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70% 내외를 우선 선발한다. 1유형에 선발되지 않은...
이 실장은 또 “수시 미등록 충원에 따른 정시 이월 인원도 확인해야 한다”며 “2012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 기회라는 호재와 정시모집 선발인원 감소라는 악재 두 가지 상황을 경험하게 됐다. 12월 초에 있을 서울소재 주요대학 및 지방 국·공립대의 수시모집 등록률은 전년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정시 이월 인원도...
특히 올해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설정해 대학은 예고한 모집인원을 선발할 수 있으며 수험생들은 정확한 예비합격자 발표기간을 알 수 있게 됐다. 충원 기간까지 미충원 인원이 생기면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뽑는다.
전형 일정을 보면 9월8일(입학사정관 전형은 8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대학별 원서 접수와 전형이 실시된다.
합격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