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성장 투자를 진행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의 의미 있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가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에너지 전환에 균형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일 전남 여수공장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2019년 허 대표 취임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여수공장에서 진행됐다. 현장 경영을 강조하기...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 기술 융·복합을 이루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를 리드하는 수소안전 기술 개발 및...
한양은 주택, 도시개발, 공모사업 등을 담당하는 '건설부문'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LNG, 수소 등 에코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부문' 두 축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에너지와 건설 부문의 신규 인사 영입으로 수익 중심의 경쟁력 있는 건설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더불어 재생·에코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한 10개 분야는 △접경지역 입지규제 △해양·섬 지역 규제 △인증규제 △조달규제 △불합리한 시장구조 규제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 규제 △유전자 활용 기술 규제 △폐자원 등 재활용 규제 △환경배출 규제 △산업 전문인력 양성·활용 규제 등이다.
정부는 선정한 킬러 규제와 관련, 분야별 전담 작업반을 구성해 개선 방안에 대해 신속...
중국의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수출도 늘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1~10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43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수출에서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달했다.
특히 중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닛케이는 “일본 업체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에서...
정유업계는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의 성장에는 이견이 없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운송 수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S엠트론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농업 인프라와 경험을 가지고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해 전기, 바이오가스, 그린수소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와 액비·퇴비 등과 같은 천연 비료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메가 플랜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성우와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정부 정책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 산업...
그는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과 그 이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중요해졌다”며 “이산화탄소 포집(CCUS), 수소‧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 삼성엔지니어링이 어떻게 준비하고 시장을 전망하고 있는지 이번 실적발표 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4분기 실적발표 때 내년 시장 전망과 현금...
CES 2024 메인테마는 '올 온(All On)'삼성-LG전자, AI 사업 비전 제시현대차, 수소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SK, 넷제로 세상 청사진 제시
다시 '인공지능(AI)'이다. 2018년과 2020년 CES의 테마였던 AI가 내년 CES 2024에 메인 테마로 돌아왔다. 과거에는 AI의 기술 태동에 초점을 뒀다면, 내년 CES에선 한층 진화해 일상 속으로 성큼 들어온 진정한 AI를 선보일...
먼저, 에너지자립화 전략으로 입주기업 지붕,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8MW)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3.2MW)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계획하고, 산업단지 내 에너지 사용량 예측‧분석을 위한 통합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디지털화 전략으로는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그늘막 등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를 설치해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산업단지...
(석간)
△에너지 공급망 교란·가격 급변 대응 논의(석간)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 활용 세미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내년부터 투자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22년 기준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전력계통 대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28일(목)
△산업부...
또한 R&D 기초역량 미니게임, 포토존 운영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배터리소재, 리사이클 플라스틱,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미래 혁신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그룹사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을 담을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무한하며 청정한 수소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상 속 긍정 변화를 촉진하면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을 공개한다.
또 이동의...
녹색산업은 경제·금융·건설·교통물류·농림수산·관광 등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재화의 생산과 서비스의 제공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모든 산업을 말한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미래 비전에는 그룹사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무한하며 청정한 수소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상 속 긍정 변화를 촉진하면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ㆍ저탄소 분야에서는 수소, 탄소 포집ㆍ저장(Carbon Capture Storage) 전문가인 김용헌 한국석유공사 기술전략팀장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의 임원급 연구위원으로 신규 채용했다. 8월에는 미국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 출신의 임우상 박사를 AI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AI, 에너지신소재, 차세대그리드, 수소에너지, 환경기후기술, 핵에너지 분야에 특성화된 광주․전남지역의 우수기술 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일 기보 이사는 “창업부터 실제 사업화 성숙 단계까지 완결형 패키지 정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창업․혁신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보는 우수 기술인재를 많이...
그룹의 뿌리인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수소, 에너지, 식량 등 다각적인 글로벌 친환경 소재기업을 지향하는 지주회사 경영체계로의 변화에 맞춰 이사회 구성도 산업현장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경영자 출신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금번 지배구조 개선에 맞춰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