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수소∙암모니아 분야까지 협력 분야를 확장해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이미 연료전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확보했고, 여기에 고효율의 수전해 솔루션을 연계해 그린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생산까지 이르는 수소 전 주기...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롯데 화학군은 화학군 내 회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극대화하여 청정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기술개발 등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동남아, 일본, 미국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유통과 활용을 앞당겨 국내 수소 경제를...
수소산업과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국가 청정수소 생태계를 조성 및 활성화하고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사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도입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수소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SK E&S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효성, 하이창원, 현대자동차와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 행사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정부와 액화수소 공급사, 차량 제조사는 내년부터 국내에서 액화수소가 원활하게 생산ㆍ유통ㆍ활용될 수...
또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을 600개 육성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지원 등을 통해 수소산업의 저변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규제 개선과 수출산업화 촉진을 통해 기업의 투자와 해외 진출 활성화도 약속했다.
다만 정부의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와 큰 틀에서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도 수소 모빌리티...
기존 중동, 동남아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미국의 공급처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동아시아 1위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통해 청정 암모니아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는 “롯데 화학군은 핵심 역량을 극대화해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생산을 포함한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안정적 원유 공급과 수소 생태계 강화 등 양국 간 에너지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이 장관은 압둘아지즈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을 통해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압둘아지즈 장관이 요청한 것으로, 원유와 수소 등 에너지 관련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압둘아지즈 장관은 지난달...
제품 추천, 주문 및 출하 현황, 시황 전망 등 고객의 문의에 실시간 응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철강업계 이해관계자 간 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철강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은 철강 비즈니스를 넘어 다양한 신사업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열린 협업의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등 ESG 국가대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상의 안전수준을 바탕으로 한 원전 운영과 혁신형 SMR 기술확보 및 수소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원전 생태계 복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최대 파트너인 3사의 국내외 대형 투자는 국내 자동차산업 생태계에 직·간접 긍정 영향을 끼쳐왔다.
우선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한다. 이 분야에 16조2000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순수 전기차는 물론 수소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이와 관련해) 정부의 역할은 중소조선업이나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한 지원"이라며 "생태계를 건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축"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암모니아 엔진이나 수소로 가는 연료전지 등 다른 분야의 기술을 융합해서 만들어야 한다"며 "새로운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사활을 거는 게 맞다"고...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번 사업용 화물차ㆍ건설기계 및 전기ㆍ수소차에 대한 고속국도 통행료 할인 기간 2년 연장으로 국민의 교통비 부담이 연간 1344억 원 이상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통행료 할인 기간 연장은 화물운송업계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향후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전환에...
RE100 가입…전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추진자원 재활용 등으로 순환경제 생태계 확대 혁신 기술 통해 저전력ㆍ친환경 상품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환경경영을 본격 추진하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롯데케미칼은 올해 2030년까지 총 6조 원을 투자해 12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 활용하여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었다. 국내 수요 증가에 대비해 해외 청정 암모니아의 도입을 추진하고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 등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탄소저감성장과 수소 중심의 그린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소경제를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시스템 구축 △수소 유통․배관․충전소 등 빈틈없는 공급인프라 구축 △수소발전 확대, 수소 모빌리티 다양화, 산업부문의 수소활용기술 적용 등 모든 일상에서의 수소활용 확대 △기술개발․인력양성․표준 개발 등 생태계 기반 강화 등을 제시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SK케미칼은 사업장 내 액화천연가스(LNG)·수소 등 친환경 연료와 재생에너지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2040년까지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100%(상쇄포함) 감축하기로 했다.
또 화학적 재활용 사업 체계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에 투입된 자원이 반복적으로 재사용 될 수 있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2050년까지...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동참2030년까지 수소 전기차 1700대 보급 내년부터 수소 전기 시내버스 보급 시작 보급 확대 맞춰 이동형 충전소도 도입
현대자동차가 203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추진하는 제주도에서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는 29일 제주 CFI 에너지미래관(제주시 구좌읍 소재)에서 열린 '제주 그린 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S-OIL은 작년 10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규모 청정수소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2050년 탄소배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탄소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수소 산업 전반의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참여를 확대하고...
기본계획(안)을 보면 우선 2027년 Lv.4 상용화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법·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인프라, 산업생태계 구축 및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촉진한다.
또 2030년 전기·수소차 450만대 보급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제작과 운행 단계에서 안전성을 확보한다. 특히 배터리 등 핵심장치의 신 비즈니스 모델 지원 등을 통한 친환경 산업생태계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