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중앙에 4100㎡의 승용 전시관을 마련한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스퀘어를 비롯한 총 25대의 차량과 16종의 신기술을 공개했다.
이와 별도로 현대차는 1100㎡의 상용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 컨셉트에 맞춰 전시관 내부에별도로 '그린존'을 구성해 초저상 전기버스 '일렉시티'와 디젤 하이브리드 '메가트럭' 등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차인 K5 하이브리드 2대, 프라이드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 2대, 전기 컨셉트카 네모(NAIMO, KND-6) 등 콘셉트카 4대, 승용차 및 상용차 등 양산차 19대 등 총 27대의 차량과 신기술 10종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또 이번 모터쇼 기간 중 밴드공연, 모닝 어플리케이션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LG화학은 지난해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인 GM의 시보레 볼트용 리튬이온 배터리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현대·기아차, CT&T, 미국 상용차 부품업체 이튼(Eaton), 중국 메이저 자동차 업체인 장안기차 및 유럽의 볼보(Volve) 등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 GM과 더불어 미국 빅3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미국 포드가 올해부터 양산 판매할 순수...
서울모터쇼' 행사장 내 GM대우 부스에 첨단 무공해 수소연료전지차량 '시보레 에퀴녹스'가 전시되어 있다.
오는 12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기술, 놀라운 디자인(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이라는 주제로 9개국에서 158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출품한 승용차와 상용차, 이륜차, 부품, 용품 등이 전시된다.
올해 서울모터쇼는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을 주제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부품 및 용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미래자동차 시장의 흐름과 자동차의 원리, 신기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 공인 국제모터쇼로서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조직위...
BMW M5
고성능 승용차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BMW M5는 상용차로서는 최초로 경주용 V10 엔진을 활용해 장착했고, 7단 SMG가 적용됐다. 최대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53kgㆍm을 발휘하며 무게 또한 240kg으로 V12 엔진에 비해 가볍고 부피도 작아, 마찰로 인한 연료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BMW 모터사이클 – G 650 X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