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경우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드론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수소드론은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감시, 정찰, 모니터링과 같은 임무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신속시범획득사업(방위사업청), 우수상용품 시범운용사업...
3%)으로 추정
R&D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이나경 흥국증권
◇두산
협동로봇 등 성장성 가시화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듯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성 등이 향후 동사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듯
이상헌 하이투자
◇삼진제약
사업다각화로 인한 비용 증가
2022E 실적은 2,622억원(YoY +3.5), 영업이익...
특히 수소 인프라 분야에서 주목해야할 기업으로는 현대로템(현대차 그룹) 등을 꼽았다. 현대차 및 현대로템은 수소차, 수소 트램, 트레일러 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의 생산 중이며, 현대로템은 수소추출기 및 충전 디스펜서 등 인프라 관련 사업(에코플랜트 부문)을 영위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및 현대로템은 수소차, 수소 트램, 트레일러 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의 생산 중이며 특히 현대로템은 수소추출기 및 충전 디스펜서 등 인프라 관련 사업(에코플랜트 부문)을 영위 중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운송 및 현대차 그룹 내 CCUS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비엠티의 경우 사우디 아람코 피팅 및 벨브 품질 인증 통과한 바 있고, 수소 인프라 구축에...
현대로템은 의왕연구소에서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수소전기트램 양산화를 준비하고 있다. 또 수소차뿐만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요 연료 기반의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도 설치해 영업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2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차 부스에서 수소 멀티콥터 드론을 보고 있다.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300개사가 참가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 에너지 제품·기술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에너지 산업 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한다.
대한상의 샌드박스 승인과제를 분석한 결과, 분야별로는 모빌리티(37건), 공유경제(26건), 의료(23건), 에너지(20건), 스마트기기(17건), 플랫폼(15건), 푸드테크(15건), 로봇/드론(10건), 방송·통신(8건), 펫 서비스(6건), 기타(7건) 순으로 많았다. 모빌리티, 공유경제, 의료 분야에서 승인받은 과제가 전체 승인과제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최현종 대한상공회의소...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차뿐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소 연료 기반 이동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다.
현대로템은 대원수소충전소의 핵심설비인 압축 패키지 설비, 저장 용기, POS 시스템 등을 납품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승용차 24대 또는 상용차...
또한, 미래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으로는 국내 국방 분야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플랫폼인 디펜스 드론(Defense Drone)과 전기구동 방식의 다목적 무인차량, 미래 지상 플랫폼 DOSS(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Search)를 선보인다.
디펜스 드론과 다목적 무인차량은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원격·무인운용 제품이다. 미래...
8일에는 수소 연료 전지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종시에 드론 배달 서비스인 도미 에어를 상용화하기도 했다.
또 도미노피자는 올해 8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 업무 협약을 체결, 예체능 분야의 다양한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대상을 받은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 모빌리티다.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이-보기(e-Bogie)'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 있는 형태를 가졌다. 일반 트레일러보다 좁은 반경으로 회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기(Bogie)는 열차 하단에 바퀴가 달린 차대를 뜻한다.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발표한...
내년부터 UAM, 전기·수소차, PM 등 미래 모빌리티와 기존 철도·버스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인 미래형 환승센터 사업도 추진한다.
물류 분야에서는 배송 수단을 로봇·드론까지 확대하고 배송 로봇의 보도통행도 허용한다. 2027년부터는 지하 도시철도망을 활용한 물류기술을 개발하고 초고속(800~1200㎞/h) 운송이 가능한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개발도...
롯데케미칼은 양산 파일럿 완공 이후 국내 KGS(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을 추진하고 다양한 용량의 수소탱크를 개발해 상용차, 드론 및 운송 수단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롯데케미칼의 수소탱크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과 독자적인 핵심 공정이 녹아 있는 역량의 결집체로서, 고객사의 다양한 수소 저장 용기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수소차 충전소를 확대하기 위해 셀프충전소도 허용한다.
드론·로봇과 관련해선 항공 관련법상 비행승인, 안정성 인증 등 6개 규제가 면제·간소화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확대한다. 중량 60kg 미만 자율주행로봇의 공원 내 출입도 허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선 법인택시기사의 법인차고지 밖 근무교대를 허용하고, PC 온라인·비디오...
또 추 사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소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료전지는 친환경 버스, 트럭, 드론, 선박, 항공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성장잠재력이 높아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경우 국내 산업 경쟁력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했다.
추 사장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소산업을 국가 신성장 산업으로...
‘수소 멀티콥터 드론’은 수소연료시스템과 배터리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보다 먼 거리를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경 6m, 최대 이륙 중량은 700kg에 이른다.
포스코는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해 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사업 청사진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관람객들은 포스코 강재를 적용한...
현대차그룹은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
‘H2 MEET’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수소 모빌리티 도시(H₂ Mobility City)에서는 수소 드론을 활용한 도시 항공 배송 모습을 구현한다.
또한, SK E&S는 9월 1일 ‘수소경제와 미래를 열어갈 연료전지’라는 주제로 미니 토크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니 토크쇼에서는 수소경제 확장에 있어 수소연료전지의 양적 성장이 핵심인 이유에 대해 조명하고, 수소연료전지의 활용 확대를 위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