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솔루션 부문과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는 수소연료전기기반의 모빌리티인 수소전기트램과 디펜스 드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에코플랜트 부문에서는 수소에너지 생산 인프라의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핵심설비 국산화를 통해 수소사회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대로템은 주주들에게 경영 관련 주요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공시해 알리는 한편...
연구개발 역량과 롯데알미늄의 부품 조립 및 소재 가공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수소탱크는 수소전기차에 필요한 기본 요구 성능 평가를 통과, 유럽 등 해외 국제 인증 취득을 준비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다양한 용량의 수소탱크를 개발해 상용차, 드론 및 운송 수단 등에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선 가정ㆍ건물ㆍ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드론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군을 늘린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는 고효율의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다.
두산퓨얼셀은 인산형연료전지(PAFC)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연료전지로 2023년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두산그룹은 최근 수소연료전지...
아울러 드론, 개인용비행체 등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미래 항공시장을 선점하고, 독자 항공엔진 개발에도 과감히 도전하며, 국방 우주개발을 국가우주개발로 확장해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개막 기념행사에 이어 개최된 시범비행(에어쇼)에서는 F-35A, F-15K, KF-16, FA-50 등 공군 주력 공격기와 공중급유기 KC-330...
현대로템은 DOSS 모델을 비롯해 방어 드론, 다목적 무인차량 등 수소와 무인시스템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선보인다. DOSS는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험난한 지형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변형 가능한 미래 지상 플랫폼(UMV)이다. 원격 및 자율주행도 가능해 전투 임무에 따라 감시정찰, 경계, 부상자 수송, 물자 운반 등 다양한 임무를...
방어 드론은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레스큐 드론을 바탕으로 제작한 수소연료전지 기반 콘셉트 차량이다.
비행 드론이 탑재돼 통신중계와 감시정찰이 가능하다. 원격무장장치 또한 장착돼 화력지원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원격 및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전후방 독립 조향 시스템으로 제자리에서 돌 거나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LIG넥스원은 19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가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드론 △장사정포 요격체계 등 민수ㆍ국방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간 총 사업비 3조7234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KPS는 총 8기의...
유동훈 KTL 공업물리표준센터장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수소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시장에서의 정확한 법정계량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충남에서는 수소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수소연료전지, 수소드론 및 수소차 충전과 관련된 규제를 해소하고 실증하는 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KTL은...
문 대통령은 "수소 활용이 일상화되는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면서 "수소승용차 시장의 글로벌 초격차를 수소버스, 트럭, 건설기계 등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하고 도심항공, 트램, 드론, 선박 등 미래 교통과 운송수단에 수소를 적용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어 "발전 부문에서는 수소 발전에...
정 사장은 “이번 투자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액화수소사업을 통해 기존사업의 스테인레스 박판형 강제 등을 활용해 하이리움의 경량형 드론과 액화수소탱크 제작 협력 등 새로운 매출처 확보를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가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본업에도 내실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내년에 열연...
DMI는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수소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에 들어간 회사다.
DMI는 하늘에 이어 지상 모빌리티 분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 소방로봇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로봇전문기업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용 수소로봇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두산은 수소 활용, 유통뿐만 아니라 생산 쪽으로도 손을 뻗는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개막한 제2회 수소모빌리티+쇼를 통해 수소전기차와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철도, 수소건설기계에 이르기까지, 상상력을 뛰어넘는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과 콘셉트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고성능 수소전기차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업체 ‘리막’과 공동 개발 중인, 2도어 쿠페...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ㆍ정비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이곳에는 전날 열린 수소 비전 발표회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에 등장한 ‘트레일러 드론’ 실물이 전시됐다. 무인 운송 시스템 모빌리티인 트레일러 드론은 세로로 길게 마련된 경로를 움직이며 구동 방식을 직접 보여줬다. 차체 전장(길이)을 고려하면 회전하기 어려운 구간이지만, 모든 바퀴가 방향을 바꾸며 좁은 반경에서도 360도 회전을 이뤄냈다.
세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수소 활용 측면에서 터빈, 드론과 같은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생산 측면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등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하면서 적극적으로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출력 얼마나 되냐”…수소트럭 관심 보인 최태원 SK 회장
15개 회원사 대표들은 서밋 총회를 마친 후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아갔다.
이들은 SK,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