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보다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환(지창욱)의 암살에 실패하는 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태후(김서형)과 타나실리(백진희)의 갈등도 점차 고조돼 극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와 KBS 2TV '미래의 선택'은 각각 8.9%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서강준은 종영을 2회 방송 앞둔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나쁜 남자 최수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9번째 이야기 ‘하늘재 살인사건’은 떠오르는 신예 서강준의 캐스팅과 더불어 배우 문소리가 5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신과함께 주인공 중 한명인 김자홍은 최근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했던 배우 정석용이 캐스팅이 됐다. 웹툰속 김자홍이 마치 정석용을 모델로 그린 것처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에는 평소 이지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엄기준이 꼽혔다.
강림도령에는 배우 장혁이, 월직차사 역에는...
지난 12일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6%(16.3%)를 돌파한 것에 이어 2회 만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길을 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와 KBS 2TV '미래의 선택'은 각각 9.0%와 4.7%에 머물렀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박복녀(최지우)는 장도형(송종호)의 정체를 밝혀냈다.
장도형은 박복녀에게 정체를 들키자 박복녀를 죽이려 했지만 은상철(이성재)가 등장해 박복녀를 구했다.
이후 박복녀는 시어머니 장여사(김지숙)를 찾아갔다. 장여사는 박복녀에게 "용건이 뭔지 입을 못 떼는 걸 보니 혹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8회에서 별장에 함께 머물게 된 복녀(최지우)와 도형(송종호)은 불꽃 속에서 최후의 결판을 짓게 됐다. 복녀의 남편과 아들을 방화 사고로 죽게 한 도형이 또 한번 복녀 앞에서 불을 지른 것.
1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도형은 이글거리는 화염속에서분노에 떨면서도 복녀에 대한 착잡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와 KBS 2TV '미래의 선택'은 각각 9.5%와 5.0%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황후'는 월화드라마 최강자임을 확인했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승냥(하지원)이 여자인 것을 알게 된 왕유(주진모)가 당기세(김정현)로부터 승냥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원나라에 끌려간 승냥은 황제가 된 타환(지창욱)의 모습을 보고 복수의 칼을...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4%, SBS '수상한 가정부'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시청률 최고 경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시청률, 하지원의 힘인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시청률, 20% 넘길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혜결(강지우 분)에게서 아들 죽음의 트라우마를 느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의 집을 찾아가 “담판 짓자”고 말하는 은혜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은혜결은 “복녀님 우리 엄마 하게 해달라”고 떼를 썼다. 그러나 장도형은...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송종호와 결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16회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박복녀(최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4남매와 은상철(이성재 분)은 장도형과 결혼하겠다 하는 박복녀를 걱정한다.
은혜결(강지우 분)은...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15회에서 은한결(김소현)은 아버지의 사채 빚 때문에 클럽에서 일하는 최수혁(서강준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은한결은 최수혁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신청서를 건냈다. 은결은 “우리 이거 함께 나가자”라고 했지만 최수혁은 한결을 외면했다.
은한결은 “생각해 봤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음악과 선배 두...
김소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가정부에서 한결이 어릴적 소품사진으로 쓰고 다시 받은 사진들. 아주 애기 때도 있고 조금 더 커서도 있고. 왕관도 쓰고 가짜 머리 달린 머리도 하고 재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이렇게 보니 아직 더 커야하지만 큰다는 게 신기하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현재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SBS‘수상한 가정부’를 비롯해 올해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그리고 공감을 불러 일으킨 ‘직장의 신’, 교육현실을 묘파하며 논란을 야기한 ‘여왕의 교실’이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다. 그동안 ‘꽃보다 남자’나 ‘하얀거탑’처럼 간간히 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성공한 드라마를 그대로 들여온다고 해서 모두 흥행이 보장되는 게 아니란 걸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보여줬다.”
일본 NTV에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가정부 미타’는 자국 내에서 최고 시청률 40%대를 돌파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를 들여온 최지우 주연의 ‘수상한 가정부’는 드라마 중반을 넘어선 최근까지도 시청률 10% 초반대를 벗어나지...
김해숙은 요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수상한 가정부’그리고 영화 ‘소원’과 ‘깡철이’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시청자와 관객을 만나고 있다.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왕성한 작품 활동이다. 작품의 출연수라는 외형적인 부분만은 아니다. 양극단의 캐릭터, 다양한 장르의 작품, 일상성과 특수성을 오가는 인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내적인 부분에...
김해숙은 요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수상한 가정부’ 그리고 영화 ‘소원’과 ‘깡철이’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시청자와 관객을 만나고 있다. 그는 양 극단의 캐릭터, 다양한 장르의 작품, 일상성과 특수성을 오가는 인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보고 느끼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 작품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여운과...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장도형(송종호)이 윤송화(왕지혜)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장도형이 죽을 병에 걸린 것을 알게된 윤송화는 이 사실을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장도형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며 박복녀(최지우)의 과거 사진을 꺼내 들었다.
장도형은 “내가 바로 서지훈이다. 이렇게까지 해야...
4일 밤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3회에서 가사도우미 복녀(최지우)와 상철(이성재)의 불륜녀 송화(왕지혜)로 출연중인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미녀 배우의 날선 대립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중 복녀와 송화의 관계는 처음부터...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에 출연하는 배우 최지우와 아역 배우 강지우가 친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극중 최지우는 가사도우미 박복녀로, 강지우는 그를 가장 잘 따르는 4남매 중 막내 은혜결로 등장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다정함을 뽐내며 마치 엄마와 딸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