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최우수상에는 ‘장내세균(마이크로바이옴)에서 21세기 질병의 해답을 찾다’의 가톨릭대 팀 △‘태양광 페인트를 활용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 모델’의 연세대 팀 △‘한식의 장(醬) 문화’의 동국대 팀 △우수상에는 ‘필름 경작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바라보다’의 부산대 팀 △‘잉여 건축자재 거래 유통을 위한 건자재 은행’의 아주대 팀...
LG화학 오창 공장은 사업장 내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9%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14억 원에 달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 88%를 달성했고 43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그린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녹색 동반성장도 적극적으로...
‘죽도’ 클린에너지 100% 자립섬 결실
◇한화, 충남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GEP(Global Expansion Program)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해외 사업 파트너와 고객을 발굴해 매칭해주고, 매출 계약 성사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GEP 프로그램은...
조례는 온실 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전력회사에 대해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최소 50%를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등 재생 가능 에너지로 하도록 의무화했다. PG&E는 이 같은 조례에 부응하고자 캘리포니아 주에 유일하게 남았던 원전 가동을 중단키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충격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 폭발 사고를 경험한 사람들은...
또한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신제품을 비롯한 태양광 사업개발 모델은 물론 에너지효율화와 자동화 기술의 접목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리는 SIEF에서는 현장 중심의 리트로핏(Retrofit) 솔루션, 시스템 솔루션, 신재생 DC 솔루션 등 3개 분야에 집중해 전시에 참가한다.
LS산전 측은 “SIEF...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변화 △물과 관련된 이슈에 관해 지난 3월부터 약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75개 학교에서 총 715개 팀, 1430명이 응모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 30개 팀이 선발됐다. 본선에 오른 30개 팀은 이틀 동안...
미래 수자원 분야 선도 산업으로 전망되는 신산업 분야는 스마트워터그리드,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고순도 공업용수 등이 있다. 국토부는 효과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한국수출입은행 등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수주지원 정보를 공유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플랫폼 역할을...
장려상을 수상한 부흥산업개발의 ‘더 나인 골프클럽 조성사업’은 자생수종은 원래 토양에서 잘 자랄 수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이식비용이 많이 소요되는데도 불구하고 당초 이식하기로 한 수목보다 약 4배 많은 2000그루를 이식했다.
아울러, 주차장 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150kW)을 설치하는 등 환경영향 저감에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에 선정된...
구자균 회장은 IEC 회장단과의 환담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발전 솔루션이 적용된 R&D캠퍼스를 소개했다.
지난해 3월 준공된 LS산전 R&D캠퍼스는 자사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연간 약 10% 절감하고 있다. LS산전은 선제적인 시장...
LG화학은 2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2016’에서 주택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제품 ‘New RESU’가 국내 기업 최초로 ESS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터솔라 측은 “LG화학의 New RESU 시리즈가 주택용 ESS 제품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선구적인 입지를 다진 점을 높게 평가해 이번 수상을...
한국서부발전이 태안화력발전소 내 취수로 유휴수면을 활용한 1.8㎿급 수상태양광 발전설비를 완공했다. 1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사업비 약 58억원이 투입된 이번 수상태양광은 지난해 12월말 착공, 6개월의 건설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준공된 설비는 태안화력 내 해수 취수로 수면 상부 2만2300㎡ 면적에 총 6120장의 태양광모듈이 설치된, 국내 최대 용량의 해수...
한화큐셀은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태양광 전시회 ‘SNEC PV POWER EXPO 2016’에서 테라와트(Terawatt)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라와트상은 SNEC 전시회에 참가한 총 1500여개 기업 중에서 제품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종합평가해 상위 10개 기업에 수상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퀀텀(Q.ANTUM)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Q.PEAK...
LG화학은 6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23개 회원국가의 에너지장관들과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들 앞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태양광 및 전력저장장치(ESS)에 기반을 둔 자가 발전 시스템을 설치, 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 폐열 회수설비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점이 높은...
Q.PEAK시리즈는 305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Q.PLUS시리즈는 작년 독일 솔라 인터네셔널(Solar International) 주관 행사에서 태양광모듈 혁신상(Module Manufacturing Innovation Award 2015)을 수상한 제품이다.
또한 한화큐셀은 G2G(글라스 투 글라스) 모듈도 출품했다. G2G 모듈은 기존의 백시트(Back Sheet)가 아닌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이...
태국 수자원청은 또 지난 13일 김 차관이 방문 중인 자리에서 홍수나 가뭄을 예방하기 위한 댐보강이나 용수 저장ㆍ활용 기술개발뿐 아니라 수상태양광ㆍ조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 측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태국의 각종 수자원 개발사업을 한국이 맡을 가능성은 더욱 커지게 됐다. 한국은 2013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태국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 영암호에 80㎿급 수상태양광 발전시설단지 조성을 위한 수면임대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시설 규모는 영암호 전체 면적의 2.8%인 1.2㎢로 여의도 면적의 2/5에 달하며 추정사업비는 약 1300억 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억㎾의 전력을 생산해 1만 6000여 가구에...
‘우수상’에는 △LG전자 무선 헤드셋 ‘톤플러스’ △LG디스플레이 어드밴스드 인셀 터치패널 생산성 혁신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 △LG전자 고효율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네온2’ △LG화학 중국 전기상용차 배터리 시장 개척 △LG CNS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사업 등 15개 부문이 선정됐다.
이날 LG혁신한마당에서는 주요 수상팀의 혁신·성공 사례 공유와 함께...
약 3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5MW 용량으로 9월 착공해 2017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고리본부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각 원전 유휴부지에 총 35MW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 수력 및 양수발전소의 상·하부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 태양광발전소 10MW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아이오닉(IONIQ)’도 탄소 배출이 전혀없는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SK그룹이 올해 초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글로벌성장위원회에 ‘에너지 신사업 추진단’을 설립한 것도 같은 배경이다. LG그룹과 한화그룹도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 주목받는 태양광 사업에 적극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정부가 1995년부터 제도를...
국내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이후 축적된 해외 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세웠다. 지금까지 불가리아(21.3MW), 일본 히로시마(33MW) 등 국내외 총 170MW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으며, 특히 상주저수지에 수상 6MW 규모의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