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치를 거두면서 수산사업 부문의 호조 속에서 유통사업, 물류사업 모두 준수한 모습”이라며 “핵심 자회사인 미국의 스타키스트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이달 1일 합병 기일을 거쳐 ‘통합 동원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에 흡수돼 소멸되고...
논하다
△수산자원 정책혁신 현장발굴단 동남권역 회의 개최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5개항) 선정
△제4회 아·태 해양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일(수)
△ 해양수산생명자원 우리말 이름짓기 선호도 조사 결과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준공
3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금융 안정성과 실물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 간의 국제신인도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산업과 자원의 무기화, 그리고 공급망의 블록화라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협력이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합니다.북한은 최근 유례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시설 보안 업무를 민간에 맡겨 정원 149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같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 해설 직원과 미화원 58명의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정부에 보고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비핵심 기능'을 맡은 15명을 선별해 정원을 줄이기로 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경비원과 미화원을 포함해 9.5명을...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시스템적 접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오전 5시9분께 제주 마라도 남서방 약 3.7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연승 어선 ’2006만진호(29톤)’ 전복사고와 관련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해경정, 어업지도선 및 인근어선 등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중이다.
근해연승...
금양은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 광산 개발 및 소유 관련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급등했다. MOU로 금양이 투자를 검토할 지역은 콩고의 마노노 광산 남단으로, 이 지역은 초기 지질탐사 결과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중인 광산과 리튬 광맥이 연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금양은 “현지 실사를...
김 대표는 감귤박이 순환자원으로 인정되면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 포장재 재활용, 제주도 내 감귤 및 농수산물 골판지상자 원가 절감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종이 및 친환경 포장재 원료 등으로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선 먼저...
(석간)
◇산업통상자원부
1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1:00 BIPV 현장방문(서울에너지공사)
△2차관, 서울에너지공사 BIPV 실증단지 방문
△키갈리 개정서에 따른 수소불화탄소(HFC) 감축 이행을 위한 제도 정비
△사용후전지의 안전한 재사용을 위한 안전관리 운영기반...
그는 또 "어선 감척과 바다숲 조성 등 연근해 수산자원 관리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양식·유통·가공 시설을 규모화, 스마트화하고 김, 굴, 전복, 어묵 등이 수출 스타품목이 되도록 수출 마케팅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레저·생태·문화 등이 결합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이날 열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감에는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과 박민규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박상규 농심미분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J제일제당에 미국산 칼로스 쌀을 올해 3월부터 햇반 컵밥에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를 물을 예정이다. 또한 오리온과 오뚜기, 농심...
즉석조리 먹거리와 농축수산 상품, 주류 상품은 전면에 배치했다. 즉석조리 코너는 국내·외 GS25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국내 GS25 도시락, 샌드위치 등 인기 프레시 푸드 메뉴를 현지 방식으로 해석해 도입했다. 퀵커머스, 반값택배 등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GS25 생활 서비스도 현지에 맞는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GS더프레시는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베스트 상품 분류인 축산 상품에 우선 도입하기로 했다. 대표 상품은 호주 청정우를 활용해 구성한 안창살, 토시살, 치마살 등 3종의 상품이다. GS더프레시는 해당 상품 패키지에 FSC 인증...
천사대교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산물 레스토랑을 관광 코스로 개발하고 낙지·새우·민어 등 지역에서 많이 잡히는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수부는 원래 매년 5개소에 설계비와 공사비 3억 원을 지원했지만, 내년부터는 더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예산 15억 원 한도에서 사업대상지를 3개소로 줄이고 지원 한도를 5억...
해양수산부가 부활하면서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총 3709명이 이동했다. 또 총 3만340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등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이 바뀌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사태로 해양경찰청이 해체되고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면서 1만308명이 이동했다.
2017년에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부조직 개편으로...
육‧해상 불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즉각 행정 및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해기사 면허 정지처분도 조치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수산물의 불법어획 및 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단속할 계획"이라며 “어업인들도 수산관계법령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