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거미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드라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을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에 10대 객석에서 열렬한 호응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10대와 더불어 전 객석이 모두 '태양의 후예' 시청자인듯 한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다.
거미의 무대를 본 MC 유재석은 "일과 사랑 차트 다...
그는 "SNS로 연락하다 보니 연락이 끊겼을 때도 있었는데, '없던 일로 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태관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아 배우 전수진(리예화 역)과 부부 호흡을 연기 중이다.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보면 그저 든든하지 말입니다" "알파팀만 이렇게 보니 아이돌그룹 뺨치는 비주얼이다" "알파팀 다 잘생겼어. 훈훈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아울러 네 사람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재 31.6%(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로 30%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진소장을 수술하던 중 피가 튀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과 윤명주는 피를 뽑아 바이러스의 원인을 확인했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격리됐다.
이에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은 소식을 듣고 바로 두 사람이 격리된 곳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외간 여자와 함께있는 사진에 실망감을 표한 강모연(송혜교)과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한국에서 택배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러 나섰다. 한 상자에서 유시진-서대영의 택배를 확인하게 된 것.
강모연은 이사실을 무전기를 통해 알렸고, 이를 들은...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과 유시진(송중기)의 애정행각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시진는 머리카락이 헝크러진 강모연을 보고 "뒤돌아 봐라"라며 직접 다시 묵어줬다.
이에 강모연은 "오늘 머리도 못감았다. 내가 해도 된다"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유시진은 "원래 내가 해도되는거...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무기밀매업자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몸에 박힌 총알을 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는 홍역에 옮은 한 아이를 발견한 후 바이러스가 퍼진 마을로 향했다. 그 곳에서 아구스를 만나게 된 것.
양 측 모두 총을 겨누게 됐고, 유시진은 총 맞은 아구스를...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다음주 방송되는 KBS1 'KBS 뉴스9'에 송중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며 와인 키스에 이어 두 번째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적극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ost Part7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4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린은 물잔을 입에 문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휴대전화 속 유언 고백이 공개된 후 한 층 더 가까워진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유시진과 함께 주유소에 들려 차에 기름을 넣었다. 강모연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윤명주 집안 좋아, 학벌 좋아, 몸매 빵빵해, 얼굴 예뻐. 아니 대체 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휴대전화 속 유언 고백이 공개된 후 한 층 더 가까워진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한국가는 팀 명단에 강 선생님 있냐"고 물었다. 강모연은 "없다. 저 안간다. 대위님 때문에 안 간다. 대위님과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서. 방금 나 고백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의 휴대전화 속 고백이 담긴 유언 음성 메시지를 들은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대적으로 방송을 통해 '고백 유언'이 공개돼 낯뜨거움을 겪은 강모연은 유시진을 피하기 시작했다.
어김없이 상체 탈의를 한 채 오전 점오 체조를 하는 군인들을 훔쳐본 강모연은 잠시 '고백 유언...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다니엘 스펜서(조태관 분)이 고친 강모연(송혜교 분) 휴대전화에서 흘러나오는 유언 속 고백을 우연히 듣게된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유시진을 향한 자신의 고백이 전파를 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달음에 달려가 이를 저지한 강모연은 유시진의...
류준열과 변요한은 86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다.
한편 류준열은 MBC 새 수목극 '운빨로맨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류준열)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7%대 고지를 넘지 못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수치와 같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육룡이 나르샤’는 줄곧 월화드라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시청률 17%대...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생존자 강군(이이경)을 발견하고도 여진으로 홀로 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치훈(온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군은 유시진의 힘겨운 사투 끝에 지진의 현장에서 탈출했다. 그는 밖에서 처음 만난 강모연(송혜교)에 "예쁜 의사 선생님 먼저 보게 됐네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메디컬 센터로 후송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생존하게 된 강군(이이경 분)이 고반장을 생존이 궁금해 찾아다니다 사망자 명단에서 발견하고 말았다.
이날 강군은 다른 생존자에게 "고반장님 어디 갔느냐, 내가 살아돌아왔는데 하나도 걱정 안하느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강군의 질문을 받은 생존자는 사망자 명단을 지목했고, 강군은...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군(이이경 분)을 구출하다 함께 위험에 처하게 됐다.
이날 유시진은 강군에게 "왜 죽으려고 하느냐. 밖에 여자친구도 있지 않느냐. 살아서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에 강군은 "의사는 좋아하는 사람 있느냐"고 물었고, 유시진은 "밖에 여의사 봤지. 내가 그 사람을...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이치훈(온유 분)이 지진으로 인해 현장에 매몰된 강군(이이경 분)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셨지만 구조에 실패해 군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이치훈은 현장에 뛰어들어 구조자를 찾아 우연히 아랫층에 갇힌 강군을 발견했다.
서로 눈이 마주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큰소리로 위치를 알렸다. 이치훈은 팔을 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