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런 이유로 서초구와 강남구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최근 5년 연속 최저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는 교육부의 서울 16개 대학 정시 선발 비율 40% 이상 상향 주문에 따라 강남 지역의 진학률이 다소 오를 전망이다.
오 이사는 “정시 선발 비율이 증가하고 고3 재학생 수와 수능 지원자가 전년 대비 늘어나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논술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홍익대는 자연계열은 10월 9일, 인문계열은 10월 10일 실시한다. 논술 90%에 학생부 10%로 논술 비중이 높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논쟁적 이슈나 현상에 대한 2~4개 제시문으로 이뤄진 2개 문항을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통상 3문항이 출제된다. 각 문항은 제시문과 2...
수시모집에 집중하는 학생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달성하는데,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해 가중치가 높은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형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수시모집에 반드시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정시모집에 대비해...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절대평가인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은 물론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 국어 만점자는 6423명(1.61%)으로 지난해 수능 만점자 151명(0.04%)보다 6272명 늘었다. 지난 6월...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일부 대학의 경우 졸업생을 포함해 지원자격에 별도로 제한을 주지 않은 것과 자연계열 학생들의 통합수능으로 인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수도권의 신입생 모집난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비수도권 대학의 수시모집...
이번 수시모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전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류평가요소인 지(학업역량), 정(인성), 의(성장 가능성)를 각각 50%, 20%, 30% 반영해 평가한다.
지난해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의 필수제출서류였던 자기소개서는 올해 폐지했다. 입학처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첨단인재전형’은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융합학과 등 창의융합대학 소속 학과 신입생 선발을 위한 신설 전형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전년도 모집과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전형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단계별 평가(서류 70%, 면접 30%)를 하는 자기주도인재전형 평가 비율은 학업역량 20%, 전공적합성 40%, 발전 가능성 20%, 인성 20%이다.
학생부교과의 지역균형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바뀌었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상위 1과목 중에서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6등급 이내,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7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022년 고교졸업예정자 중 학생부에 5학기 이상 교과 성적이 기재돼 있어야 하고,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평가한다.
논술우수전형은 올해 357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 교과 40%와 논술시험 60%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지원자 전원 면접을 치르고 교과 80%와 면접 20%로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2022학년도부터 첨단과학인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해 정원 40명 중 수시에서 10명을 모집한다. 약학대학 학제 개편에 따라 학부 신입생을 총 129명(정원 외 9명 포함) 선발한다. 이 중 수시에서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100%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적용한다.약대를 제외한 학생부 100%전형과 논술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사회·과학·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하며 최저 등급 제한은 폐지됐다.
약대의 학생부 100%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 과목은 과학탐구 2과목 평균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80%, 비교과(출결·봉사) 2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됐다. 인문·자연계열은 2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 의학계열은 3개 영역 합이 4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고, 한국사는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를 취득해야...
임 대표는 “공통과목이 어려워 문과 학생들이 수학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급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워"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이어 "교과전형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비롯한 선발 인원 변화,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안정 지원과 소신 지원을 판단해야 한다"며 "종합전형은 본인이 해당 전형에 적합한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일부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로...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학에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여겨지는 문과생이 불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공통과목이 어려워 문과 학생들이 수학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힘들 수 있다”면서 “수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생부교과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자연계(약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약학부’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단, 수학 반드시...
논술전형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고 대부분의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니 평소 수능성적이 잘 안 나오는 수험생들은 전형별로 유리한 전형, 학과로 적극 공략해야 하는 대학이다.
◆ 동국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인재 : 409명 선발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인재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