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수능 최저기준 설정…빅데이터·AI 학과 신설

입력 2021-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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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모집정원(5319명)의 57.9%인 307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고교별 최대 6명(인문계 2명, 자연계 3명, 예술·체육계 1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80%, 비교과(출결·봉사) 2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됐다. 인문·자연계열은 2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 의학계열은 3개 영역 합이 4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고, 한국사는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를 취득해야 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영어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 한국사 응시는 필수다.

경희대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영역에서 인재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계 현실을 반영해 첨단학과를 신설했다.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 30명,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학과 40명,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 46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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